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물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주요 생활 물가를 10가지 정도만 집중적으로 선정해서 16개 시도별 또는 대도시 중심으로 물가 비교표를 만들어 매달 공개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지시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물가 비교가 필요한 주요 품목으로 버스요금, 지하철 요금...
열리는 국민경제대책회의를 통해 물가 정책을 마련했지만 최근 물가 불안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이례적으로 별도의 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보인다.
대책 회의에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맹형규 행정안전부,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최중경 지식경제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맹형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18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에 폭염대비ㆍ물놀이 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것을 특별지시했다.
현재 경북 의성군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것을 비롯해 강원도 영월군을 비롯한 10개 시ㆍ도 60개 시군구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고 앞으로도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측되고...
이날 협약식엔 르노삼성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행정안전부 맹형규 장관, 녹색 어머니회 및 안전생활실천연합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르노삼성은 향후 스쿨존 서행운전(30㎞/h) 가두 캠페인과 범국민 서명운동을 실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에서 교통안전 베스트(Best) 학교를 선정해...
공직을 시작했으며 충북도청과 내무부 총무과를 거쳐 국가기록원 행정지원과장, 이북5도 황해도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란씨와 아들 오현, 오형이 있다.
비보를 전해 들은 맹형규 장관도 강북삼성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안타까움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6일 07시이며 장지는 충북 괴산군 소수면 소암리 선영이다. (010-4501-7812)
행안부는 김씨의 성실함과 도전정신을 높이 사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개그맨 지망생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는 끊임없는 도전과 극복의 과정을 들려줬다.
맹형규 장관은 "김병만씨가 도전 정신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준 것처럼 공직자들도 국가적 난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국민에게 감동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운영(인천, 전남) △한 부서에 장기 근무한 공직자와 청렴도 중점관리부서 예외없는 순환보직 실시(부산) △워크숍 등 모든 행사 자체예산 처리(지역정보개발원) 등의 공직기강 확립 계획을 발표했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이날 워크숍에서 “부정과 비리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며 간부들이 솔선수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도 출마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한나라당 일각에서는 이번 '7.4 전당대회'의 결과에 따라 일부 정치인이 맹형규 장관의 후임으로 행정안전부 수장으로 입각할 수 있다는 얘기도 있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도 출마를 희망하고 있기에 교체 가능성이 크다. 다만, 올 상반기에 임명된 정병국 문화체육부장관 경우에는 주요 현안이 산적해...
맹형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26일 호우와 태풍 메아리에 대한 대응태세와 피해 상황 점검에 나서 붕괴 위험이 있는 경사지와 저지대 배수 시설, 4대강 정비사업장, 구제역 가축 매몰지를 철저히 감시하고, 주택과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신속히 복구하라고 당부했다.
맹형규 본부장은 비가 많이 내린 충북과 태풍이 지나간 인천시와는 화상 회의로...
행안부는 매달 초 열리는 정례 확대간부회의를 긴급히 당겨 ‘공직기강 확입을 위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국장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서를 제출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27명이 ‘청렴서약서’를 작성해 맹형규 장관에게 직접 전달하고 행안부 본부와 소속기관,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 기관별로 ‘공직기강...
맹형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16일 오후 정부중앙청사 재난상황실에서 장마에 대비한 비상근무 태세 등을 확인하기 위해 16개 시ㆍ도 단체장 등이 참가하는 영상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해주는 SNG(Satellite News Gathering) 차량도 시연됐다.
SNG는 재난 현장에 투입돼 전력이나 방송시설 없이도 자체적으로 현장을...
맹형규 장관은 "약 100년전 일제 강점기에 부여된 지번 주소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도로명 주소로 바꾸는 일을 독도에서 마무리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명 주소는 6월 30일까지 전국 일제고지를 하고 7월 29일 전국 동시 고시한 뒤 법정 주소로 확정해 사용한다.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선거캠프 측근 인사를 비서나 보좌진으로 채용하는 관행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제한을 걸고 나섰다.
행안부는 자치단체의 인구와 재정력 등 여건에 따라 적정한 비서ㆍ보좌 인력 규모를 설정하는 내용으로 지방공무원 임용령 등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지자체장이 공약을 추진하고 조직을 장악하는데 도움을 얻기 위해 선거를 함께...
이에 8일 최 장관 비롯해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도 소모성 자재를 구매할 때는 대기업을 배제하고 중소기업과 거래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지경부는 동반성장의 주무부처로서 우리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보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행정안전부 맹형규 장관을 비롯한 연합회 대의원 및 새마을금고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새마을금고 육성ㆍ발전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 165명에 대해 훈ㆍ포장 및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했다.
이날 신종백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금고가 창립 반세기와 자산 100조원 시대의 개막을 준비하며, 서민금융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간담회에는 민주당에서 전 의장을 포함해 백원우 이용섭 의원이, 정부 측에서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유성걸 기획재정부 2차관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송영길 인천시장이 참석했다.
전 의장은 세수부족분 보존과 관련 “지방채를 발행해 정부 공공자금관리기금으로 인수하고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에 원금과 이자를 반영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 의장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