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맥쿼리 IMM 자산운용(전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을 시작으로 도이치자산운용, 슈로더투신운용 등 외국계 자산운용사에서 마케팅을 담당하다가 2006년 푸르덴셜자산운용(현 한화자산운용)에 최고마케팅담당 임원으로 선임되었다. 2009년 이후 교보악사자산운용 및 한화자산운용에서 최고마케팅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이동근 본부장은 2014년...
이어 2001년 맥쿼리IMM자산운용(전 골드만삭스운용)을 시작으로 도이치운용, 슈로더투신 등 주로 외국계 운용사에서 마케팅을 담당하다가 2006년 푸르덴셜자산운용(현 한화자산운용)에서 최고마케팅담당 임원을 지냈다. 2009년 이후엔 교보악사와 한화운용을 거쳐 지난해 3월 도이치운용 고객영업본부장으로 재직해왔다.
한편 도이치자산운용은 도이치뱅크의 4개...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은 20일 광화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어린이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칼 자콥슨 맥쿼리투자신탁운용 대표는 이 자리에서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은 앞으로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꿈을 가꾸어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ING생명은 지난 7월 말 맥쿼리투신으로부터 채권 ‘파킹(보관)거래’에 따른 손실액 전액과 법정이자 연 5%를 합한 120억여원을 회수하고 이를 계약자 펀드와 계좌로 돌려주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ING생명은 기존 변액보험과 퇴직연금 등을 유지하고 있는 30만명에 대해선 해당 고객의 펀드로 지난달 지급을 끝냈다. 사망, 계약 해지, 만기...
한국 맥쿼리그룹의 계열사는 맥쿼리증권, 맥쿼리은행, 맥쿼리자산운용, 맥쿼리투신,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매니지먼트, 맥쿼리캐피탈, 맥쿼리파이낸스 등이다.
한편 지난 2000년 한국시장에 진출한 한국 맥쿼리그룹은 M&A, 인프라스트럭쳐 파이낸싱, 구조화 금융상품, 인프라펀드운용, 부동산 관련 부채 및 자본 관리 ,IT 장비 및 기술자산 전문 리스 등 다양한...
A씨의 혐의와 관련해 검찰은 서울 종로구 신문로 골드만삭스 본사와 중구 ING생명보험, ING자산운용의 후신인 여의도 맥쿼리투신운용 본사 등 외국계 금융사 3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A씨 외에도 동양피엔에프 주식을 거래해주고 대가를 챙긴 이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26일에는 SK증권과 자산운용사 2곳도 추가로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26일 관련업계와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이날 최근 서울 종로구 신문로 골드만삭스 본사, 중구 ING생명보험, 여의도 맥쿼리투신운용 본사 등 외국계 금융사 3곳을 압수수색했다. .
검찰은 또 골드만삭스자산운용(현 골드만삭스투자자문) 전직 임원 A(49)씨를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맥쿼리투신운용(20.07%), 알리안츠자산운용(16.93%), 피델리티자산운용(15.53%) 등 외국계운용사들도 1분기 대비 성과가 크게 개선됐다.
이 중 알리안츠와 피델리티는 운용력 교체와 리서치 강화 등으로 성과에 상당 부분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알리안츠운용 주식 부문 헤드 황상연 상무는 “최근 조직 개편 및 리서치 역량을 강화한 효과가 반영 된 것 같다”며...
‘채권파킹’ 사태로 내홍을 겪은 맥쿼리투신운용이 오갑수 전 KB은행 사외이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맥쿼리투신은 지난 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오 전 사외이사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이변이 없는 한 맥쿼리투신은 오는 19일 주총을 열어 오 전 사외이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할 방침이다.
오 전 사외이사는...
변액보험 자산을 위탁한 맥쿼리투신운용이 금융당국으로 부터 채권파킹거래, 손실전가 등 위법행위 등에 대해 중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ING생명은 맥쿼리투신운용과 거래했던 금액을 다른 자산운용사들로 대체할 방침이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ING생명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맥쿼리투신운용과의 투자일임계약 해지 안건을 통과시켰다. 업계 관계자는...
한편 리드 대표는 현재 외국계운용사의 최고 경영자(CEO)들 가운데 맥쿼리투신운용 칼 자콥슨 대표와 더불어 대표적인 외국인 출신이다.
그는 프랭클린템플턴 인베스트먼트 아시아 한국 사무소 대표와, 프랭클린템플턴 인베스트먼트 호주 대표, 스탠다드 라이프 인벤스트먼트 아시아 대표 등을 거쳐 2009년부터 피델리티운용 한국 법인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신설된 주식운용2본부장(박진호 전 케이클라비스자문 주식운용본부장), LDI본부장(삼성운용 출신 한수일 본부장), 글로벌솔루션본부장(서호창 전 대신운용 글로벌본부장), 대체투자본부장(방희석 전 맥쿼리캐피탈코리아 인프라 담당 이사)엔 각각 외부 영입 인사들로 채워져 운용 전략의 다변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NH-CA운용은 이 달부터 순차적으로...
채권파킹 사건이 불거질 때 마다 거론되는 맥쿼리투신운용도 곤혹스러운 표정이다. 맥쿼리투신운용은 호주의 글로벌 금융사인 맥쿼리 그룹이 지난해 ING자산운용을 인수해 사명을 바꿨으며 100%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맥쿼리에서 인수 하기 전 ING운용 시절에 벌어진 사건인데, 파킹 사건이 거론될 때 마다 맥쿼리운용 이름으로 알려지기 때문에...
IFC에는 맥쿼리투신운용과 코스모운용이 이웃사촌으로 입주해 있다. 그동안 기관, 법인 위주로 내공을 닦은 코스모자산운용은 국민연금 기금운용실장 출신인 장재하 신임 대표 선임 이후 대주주인 일본계 스팍스 그룹과 시너지를 통해 올해부터 리테일 영업에도 적극 나선다는 각오다. 장 대표는 “여의도가 금융투자산업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기관, 개인 영업...
운용업계 최장수 CEO로 꼽히는 최홍 맥쿼리투신운용 대표도 이 달 초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맥쿼리투신은 올 초부터 금감원에서 채권파킹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받자 지난 6월 맥쿼리 출신의 칼 자콥슨 리스크담당전무와 최 대표를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최 대표가 지난 달 말 금융당국으로부터 ‘채권 파킹’ 거래를 통해 고객사에...
그러나 맥쿼리투신은 올 초부터 금융당국으로부터 채권파킹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받자, 지난 6월 맥쿼리 출신의 칼 자콥슨 리스크담당 전무와 최 대표를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채권 파킹거래는 자산산운용사 펀드매니저가 매수한 채권을 장부에 바로 올리지 않고 중개인(증권사)에게 잠시 맡긴 뒤 일정 시간이 지난 다음 결제하는 행위를 말한다. 금리...
“자콥슨 대표는 리스크관리 전문가로서 향후 맥쿼리자산운용의 신뢰 회복과 체계적인 시스템 정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그동안 맥쿼리자산운용 초대 CEO를 지낸 최홍 대표는 지난 2002년 랜드마크투신 시절부터 CEO를 지냈다. 이후 랜드마크가 ING운용에서 지난해 맥쿼리로 대주주로 바뀌면서 12년간 단독체제로 CEO를 역임했다.
임태섭 맥쿼리증권 한국법인 대표를 비롯, 이창훈 자람투자자문 대표, 오성식 프랭클린템플턴 한국주식 부문 대표 등이 삼성투신에서 동거동락하던 동료들이다.
2002년부터 동부투신 리서치팀장을 지낸 이후 2004년부터 최근까지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옛 PCA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과 주식운용총괄 본부장(CIO)을 지냈다.
남들보다 금융업 데뷔를 늦게 한 탓에...
이 밖에 세미나에서는 J.P 모건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 제프 헤밀턴(Jeff Hamilton)이 "자원 투자의 특성: 전통적 투자 및 여타 대체투자와의 비교", 맥쿼리 은행 아시아 에너지시장 앤드류 맥그래스(Andrew McGrath)총괄이사가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의 Risk 및 Risk Hedge 방안", 미국 EQT(130년 전통의 동부최대 셰일가스 전문 에너지 대기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