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국의 한국 수출 품목 가운데 윈저, 임페리얼 클래식, 스카치 블루 등 스카치 위스키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싱글 몰트 위스키 중에는 맥캘란, 글렌피딕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고 BBC는 소개했다.
영국의 한국에 대한 위스키 수출 규모는 지난해 모두 1억5300만 파운드(한화 약 2750억원)에 달해 액수로는 6위, 물량으로는 9위를 기록했다.
위스키에...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이 20일 세계적인 사진작가 ‘알버트 왓슨’과 협업한 ‘MOPⅡ(Master of Photography Ⅱ) 리미티드 에디션’ 50병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MOP는 맥캘란이 2년마다 1차례씩 유명 사진작가와 함께 한정 생산하는 라인으로, 지난 2009년 ‘랜킨’과 함께 진행한 MOPⅠ에 이은 두 번째 제품이다.
‘알버트 왓슨’은...
김태호 맥시엄코리아(맥켈란) 마케팅 차장은 “싱글몰트 위스키가 국내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려진 지 10년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고가인 싱글몰트 위스키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것은 놀라운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는 ‘맥캘란’, ‘글렌피딕’, ‘글렌리벳’등이 있다.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가 위스키 사상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가격인 46만달러(한화 5억1700만원)에 낙찰됐다.
17일 맥시엄코리아는 지난 15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전세계에서 단 한병 뿐인 맥맥캘란 라리끄 서퍼듀(Macallan Lalique Cire Perdue) 제품이 이같은 가격에 경매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 된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
10일 제 53회 코오롱 한국오픈이 열린 천안 우정힐스에서 싱글몰트위스키 맥캘란을 활용한 칵테일을 갤러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맥캘란은 이번 53회 한국오픈 골프대회에 후원사로 참가했다. 여성 바텐더가 갤러리에게 맥캘란을 칵테일을 만들어 주며 제품과 칵테일을 설명해 주고 있다.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이 오는 7일부터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코오롱 제53회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맥캘란은 경기가 열리는 4일 동안 골프장을 방문한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퍼팅 이벤트와 VIP 라운지에 맥캘란 바를 설치해 맥캘란을 활용한 칵테일 등을 제공한다....
‘글렌피딕’, ‘맥캘란’ 등 싱글몰트 위스키의 출고 가격이 오른다. 5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싱글몰트 위스키 1위인 글렌피딕의 가격이 평균 6.5% 인상된다. 수입주류회사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글렌피딕 15년산(700㎖)을 기존 6만8000원에서 7만1300원으로 4.8% 인상한다. 글렌피딕 12년산은 4만8500원에서 5만3300원으로 9.5% 올린다.
회사...
국내에서 맥아만을 사용해 만든 위스키인 '몰트위스키' 시장은 현재 200억원 규모로 글렌피딕과 맥캘란이 90%가 넘는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몰트위스키의 신규 도입으로 다양해지는 고객 요구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버번위스키, 아이리쉬 위스키까지 제품 영역을 확대해 위스키 카테고리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은 한국을 비롯한 유럽과 아시아의 주요시장을 겨냥한 맥캘란 1700 프레지던트 에디션(PRESIDENT’S EDITION)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의 특징 중 하나는 위조주가 없는 기존 맥캘란의 이미지에 더하여 신제품에는 위조방지 홀로그램을 부착해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더했고 가격도 기존의 동격 제품보다 낮게 책정해 기존 소비자는...
맥갤란은 1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르네 라리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고 물부족 국가를 돕기위해 64년산 원액이 든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 제품을 국내에 선보였다. 전 세계를 투어중인 이 제품은 뉴욕 소더비 예상 가격이 2억원에 이르며 경매 금액은 charity:water 재단에 기부 될 예정이다.
맥갤란은 1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르네 라리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고 물부족 국가를 돕기위해 64년산 원액이 든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 제품을 국내에 선보였다. 전 세계를 투어중인 이 제품은 뉴욕 소더비 예상 가격이 2억원에 이르며 경매 금액은 charity:water 재단에 기부 될 예정이다.
맥갤란은 1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르네 라리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고 물부족 국가를 돕기위해 64년산 원액이 든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 제품을 국내에 선보였다. 전 세계를 투어중인 이 제품은 뉴욕 소더비 예상 가격이 2억원에 이르며 경매 금액은 charity:water 재단에 기부 될 예정이다.
특히 싱글몰트 위스키중 15년산의 경우 업계 평균 3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중 맥캘란은 5월까지 67.8% 판매량이 증가했고 글렌모렌지도 27.4% 성장했다.
10년산 위스키의 성장도 눈부시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10년산의 경우 맥시엄코리아의 라프로익 10년산은 전년보다 883.3%의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고 글렌모렌지 제품은 5월 월간 판매량에서는 193.8...
7일 오전 서울 삼청동 삼청각에서 바디페인팅을 한 모델들이 위스키 '맥캘란 랜킨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맥캘란 랜킨 리미티드 에디션은 영국의 유명 패션사진작가인 랜킨이 찍은 사진을 라벨로 사용해 전세계적으로 1000병 한정 생산한 제품 중 30병을 국내에 들여와 백화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으로 가격은 200만원이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싱글몰트 제품은 맥캘란, 글렌모렌지, 글렌피딕, 글렌리벳, 싱글톤 등과, 매니아 위스키로 알려진 라프로익, 아드벡, 라가불린, 보모어 등의 아일라 위스키 등이다.
참가비 3만원을 내면 16종의 위스키를 자유롭게 테이스팅 해볼 수 있고, 신청은 위스키라이브 홈페이지와 인터넷 카페등을 통해 하면 된다.
맥캘란 제조회사이기도 한 스코틀랜드 애드링턴 그룹은 16일 맥시엄코리아를 인수 내년 3월 31일부터 한국에서 유통과 판매를 직접 맡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맥시엄코리아는 그동안 판매·유통만을 대행해 왔었다.
이번 지사 설립으로 애드링턴 그룹은 국내 위스키 시장이 매년 20%씩 성장하는 한국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