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효성 민주화 발언을 계기로 그동안 연예인들의 말실수들이 새삼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그룹 신화 멤버 앤디는 "틴탑 멤버 니엘이 여자 아이돌에게 대시받은 적이 있다"고 폭로했고 그 대상을 JYP 소속의 S양이라고 축소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 발언 후 JYP 소속 S양이 몇 명 되지 않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소희를...
말실수로 논란을 빚은 걸그룹 시크릿 리더 전효성이 해명에 나섰다.
전효성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의 저의 발언과 관련해서 올바르지 못한 표현을 한 점에 대해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하고 적절하지 못한 단어를 사용한 점 반성하고 있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귀여운 말실수로 눈길을 끌었다.
이홍기는 28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제작발표회에서 가상 결혼생활을 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언젠가 한 번쯤 국제 결혼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함께 자리한 2PM 택연은 "한 번쯤?"이라고 말하며 결혼을...
54년생 실수를 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니 차츰 좋아진다.
66년생 자신에 대해서 잘 알면 두려울 것이 없다. 냉정해져야 한다.
78년생 능력이 있을 때 베풀어야 운이 좋아진다. 아까워하지 말 것.
< 양띠 >
총평 사소한 일이라 하더라도 방심하지 말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금전운X 애정운△ 건강운△
43년생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라....
안와"라고 말하자 아들이 "와...와야지 어쩌겠어"라고 대응한 것.
결국 아들을 혼내려다 할 말을 잃은 엄마의 사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아들 혼내기 실패'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라도 옆에 있으면 웃었을 듯" "엄마가 적잖이 당황하셨을 것 같네" "엄마도 당황해서 말실수를 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가중계' 관계자는 "고의는 아니지만 박은영 아나운서의 말실수로 또 한 번 상처받았을 울랄라세션에 죄송하다"며 "워낙 무거운 사안이다 보니 진행상 실수가 있었다"는 공식사과를 했다.
KBS 아나운서실 측 역시 18일께 박은영 아나운서 말실수 관련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현은 효연의 말실수에 대해 "생방송 라이브 중 효연언니가 실수를 했다. '어떻게 하나 콧대 높은 사람아'에 이어 2절엔 '어떻게 하나 이 철없는 사람아'란 가사가 있었는데 이를 혼동해 생방송 중에 '어떻게 하나 콧털 없는 사람아'라고 불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인 붐이 말실수를 저질러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15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서 500만 원 송로버섯과 5천 원 표고버섯을 구분해내는 블라인드 테스트가 펼쳐졌다.
붐은 냄새의 고수를 소개하며 "대단한 분이 나오신다. 이름이 한나"라며 "한나는 태어날 때부터 '산삼'을 외치며 태어났다. 전설의 삼마니가...
하지만 노무현 정부 출범 이후 민주당 분당 과정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독설을 퍼부으면서 현 민주통합당 주류와 거리를 뒀다.
화려한 말솜씨가 김 수석부위원장의 강점이지만 말실수가 잦은 편이라는 게 단점이다. 실제로 박 당선인을 도운 이번 대선에서 ‘지역감정 조장 발언’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MBC 양승은 아나운서가 말실수로 또한번 구설에 올랐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의 대통령 후보 사퇴 뉴스를 전하며 '통합진보당'을 '민주통합당'이라고 말했다.
양 아나운서는 "민주통합당 이정희 후보가 오늘 토론을 앞두고 대통령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습니다"라는 뉴스를 전했다. 현재...
개그맨 황현희가 1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과거 자신이 저지른 말실수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제가 과거 3시간 짜리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데릴사위가 주제였는데 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 기둥서방이라고 말을 해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귓속의 달팽이관이 생각이 안 나서 나팔관이라고...
가수 서인국의 말실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인국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 명세빈에 얽힌 실수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눈이 안 좋아서 동갑인 윤세인인 줄 알고 명세빈에게 '마누라 안녕'이라고 했다.상대방이 움찔해서 가까이서 보니 명세빈이었다"면서 "전체 리딩 할 때...
박 후보 측은 실수를 줄여나가며 현재 우위에 있는 지지율을 관리하는 방향으로, 문 후보 측은 동원가능한 모든 수단을 이용해 막판 역전극을 펼치는 전략으로 가닥을 잡았다.
박 후보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13일 “자체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박 후보가 문 후보를 5~6%포인트 정도 앞서고 있다”면서 “말실수나 실언 같은 것들이 나오지 않도록 관리해 나가면 이 추세대로...
트위터 등 SNS상에서도 “말실수 아니냐”, “수첩에 쓰여진 것만 보고 읽으니 뭐가 뭔 줄 모르시나”라는 반응이 나오는 등 박 후보의 ‘지하경제 활성화’ 발언이 확산됐다.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도 트위터를 통해 “질문이 한 단계 더 들어가면 박 후보는 곧바로 버퍼링”이라며 “‘지하경제 활성화’가 인상에 남네요”라고 꼬집었다. ‘지하경제 활성화’는...
샤피로 교수는 “후보의 발언과 말실수는 때론 선거 결과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두 후보의 발언을 상위권에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샤피로 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각계 인물의 주요 발언이나 시대 상황이 반영된 발언을 ‘올해의 말’로 선정하고 있으며 예일대 출판부는 이를 ‘예일 발언록’으로 펴내고 있다.
개그우먼 강유미 선배였다"며 "한 번도 말을 놓은 적이 없었는데 너무 예뻐진 강유미 선배를 몰라보고 말실수를 했다"며 바로 사과를 했던 당시 상황을 재연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나의 PS 파트너'의 배우 지성 김아중 신소율 강경준이 출연해 영화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박 후보가 통진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성과 이름을 각각 바꿔 부르는 말실수를 하자 “기본적인 예의와 준비를 갖추라”고 쏘아붙이기도 했다.
◇ 전문가들, ‘박·문 무승부’ ‘부동층 영향 적을 듯’ = 전문가들은 대체로 이번 토론회에서 박 후보와 문 후보 사이에 우열을 가릴 수 없다는 평가를 내놨다.
박 후보는 야권주자 2명의 협공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는...
의혹을 해명하라고 하는데 동생이 아니라면 아닌 것이 경청인가”라고 박 후보를 몰아붙였다.
그는 “불통, 오만 독선의 여왕은 지금 필요 없다”면서 “유신의 퍼스트레이디는 대통령으로서 남북 화해의 자격이 없다”고 했다. 또 박 후보가 통진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성과 이름을 각각 바꿔 부르는 말실수를 하자 “기본적인 예의와 준비를 갖추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박 후보가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성과 이름을 각각 바꿔 부르는 말실수를 하자 “기본적인 예의와 준비를 갖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박 후보가 속한 새누리당이 제주해군지기 예산을 날치기로 통과시키고 골목상권을 지키는 법안을 막았다면서 “약속을 지키겠다면서 집권도 안 했는데 왜 약속하고 벌써부터 지키지 않는것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