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인증 획득을 통해 분자진단시장 3대 진단아이템 중 2개 아이템에 대한 인증이 완료됐고 HBV 제품까지 연내 인증을 기대한다"면서 "전체 분자진단시장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에이즈, B형간염, C형간염 인증을 통해 본격적인 유럽시장 진출 및 국제기구 조달 시장과 WHO 사전인증 심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매출을 증가시키겠다"고 밝혔다.
GC녹십자의 만성 B형 간염 완치를 위한 연구가 유럽에서 주목받았다.
GC녹십자는 유럽간학회(EASL) 국제학술대회(ILC 2019)에서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10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간학회 국제학술대회는 간 의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를...
차백신연구소는 보다 효과적인 면역반응을 유도하고 다양한 항원에 적용 가능한 면역증강제(아쥬반트)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만성 B형간염 치료백신과 대상포진백신, 노인용 독감백신 등 차세대 백신 및 만성질환에 대한 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개발 중인 치료백신은 만성 B형간염 환자에게서 면역력이 활성화돼 완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김균환 교수는 “테노포비어 내성 돌연변이 특성을 세세히 분석해낸 것”이라며 “서둘러 만성 B형 간염의 새로운 항바이러스제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지나치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는 게 연구진의 의견이다. 이정훈 교수는 “적절한 항바이러스제는 간 경화나 간암 발생을 줄일 수 있고 내성 돌연변이 발생 빈도가 높지 않기 때문”이라고...
서남병원은 강서구와 함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악화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 강서구청에서 진행된 1차 건강검진에서는 60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문진 후 혈액검사(간기능, 신장기능, B형간염, 총 콜레스테롤, 혈당 등) 및 소변검사(요당, 요단백, 요잠혈), 혈압, 혈당 측정을 시행했다. 이 밖에 강서구 대사증후군센터...
부광약품은 만성 B형간염 치료제 ‘세비보정’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 활동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세비보정은 1일 1회 경구 복용하는 만성 B형간염 치료제다. 미국과 캐나다, 중국, 유럽연합국가는 물론 국내에서도 2006년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처방돼 왔다.
부광약품은 간질환 치료보조제 ‘레가론’의 국내 도입을 시작으로 만성 B형 간염 치료 신약...
GC녹십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9 아시아태평양간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미국 간학회(AASLD)에서의 발표에 이은 것으로, 전체 세션에서 구두로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GC녹십자가 만성 B형 간염 완치를 위한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GC녹십자는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B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작용을 하는 단백질)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 임상 2a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5곳에서 만성 B형 간염 환자...
GC녹십자는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간염 치료 임상 2a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등 국내 5곳에서 만성 B형 간염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헤파빅-진’을 투여했을 때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특히 완치가 불가능한 만성 B형 간염 치료를...
간호사의 80% 이상이 주사침 상해를 경험하며, 의료인이 감염되는 B형 간염의 37%, C형 간염의 39%가 이 같은 자상 사고로 발생되고 있어 간호사들의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간호사가 과체중 환자들을 부상 위험 없이 안전하고 손쉽게 이동시킬 수 있도록 돕는 전동식 보조장치인 미국 에스터테크놀로지의 ‘파워널스(PowerNurse)’도 주목된다.
회사 관계자는...
GC녹십자는 지난 9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69회 미국 간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헤파빅-진은 면역글로불린 제제로, 혈액(혈장)에서 분리해 만든 기존 방식과 달리 유전자 재조합 기술이 적용돼있어...
일동제약이 만성 B형간염 치료 신약 '베시보(성분명 베시포비르)'의 144주 장기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 태평양 소화기 학술대회(Asian Pacific Digestive Week)'에서 임형준 고려대학교 의과대 교수가 '만성 B형 간염 치료와 관련한 베시포비르 144주 임상 연구 결과'에 대해...
일동제약의 만성 B형간염 치료 신약 ‘베시보(성분명 베시포비르)’가 장기 임상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아시아 태평양 소화기 학술대회’에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임형준 교수가 ‘만성 B형 간염 치료와 관련한 베시포비르 144주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GC녹십자는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성 B형 간염 치료 임상 2a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헤파빅-진은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B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작용을 하는 단백질)을 혈액(혈장)에서 분리하는 기존 방식 대신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적용해 만든 의약품이다. 이와 같은 의약품은...
2016년 기준 전세계 2억4000만 명이 B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됐고, 매년 50만 명에서 100만 명이 사망하고 있다. 동아시아와 아프리카 인구의 5~10%는 만성B형간염 보균자로 치료와 예방이 시급한 것으로 회사측은 파악하고 있다.
혈장유래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의 국내 시장은 600억 원 규모이며, 공급 부족 등의 문제점으로 대체 의약품의 개발이 계속 이뤄지고 있다.
부광약품은 세계 네 번째로 만성 B형 간염 치료제인 레보비르(클레부딘)를 개발하는 등 자체 신약개발 역량을 가지고 있음은 물론 안트로젠을 비롯해 국내외 바이오벤처에 대한 성공적인 투자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달에만 해도 부광약품이 지분 5.4%를 보유한 캐나다의 오르카파마(AurKa Pharma)가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에 인수되면서 최대 330억원의 수익을...
세계 4번째로 만성B형 간염치료제인 레보비르(클레부딘)를 개발하고,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인 안트로젠을 관계사로 두고 있는 부광약품은 현재 글로벌 제2상 임상 중인 새로운 기전의 당뇨병 치료제 ‘MLR-1023’ 및 파킨슨병 운동장애치료제 ‘JM-010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해외 바이오 벤처 스타트업 발굴, 공동개발, 라이선스 인 등의 방법으로...
진원생명과학이 미국 관계사 이노비오가 만성B형간염 치료 DNA백신(INO-1800) 임상 중간결과 면역세포인 T세포가 생성됨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5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대비 9.94% 상승한 7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진원생명과학 관계사 이노비오는 만성B형간염을 치료하는 DNA백신의 1상임상연구 중간 결과, 임상연구 목표...
[종목돋보기] 진원생명과학의 미국 관계사 이노비오가 만성B형간염 치료 DNA백신(INO-1800) 임상 중간결과를 얻었다. 부작용 없이 B형간염바이러스를 선택적으로 살상할 수 있는 면역세포인 T세포가 생성됨을 확인했다.
이노비오는 만성B형간염을 치료하는 DNA백신의 1상임상연구 중간 결과, 임상연구 목표 달성에 필요한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