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민 롯데마트 수입과일MD(상품기획자)는 “과거 고급 수입과일 대명사였던 바나나처럼 망고도 고급 과일 이미지를 벗고 있다”며 “이런 수요가 지속되면, 향후 몇 년 안에 바나나에 이어 망고가 제2의 국민과일 반열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망고 수입량은 해마다 늘고 있으며, 가격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반면 바나나와 같이 연중 판매되는 과일이나 저장 과일 매출은 줄고 있다. 바나나 매출은 -4.5%, -8.9%를 기록했고, 저장 물량이 판매되고 있는 사과 매출은 -9.9%, -3.6%다. 시즌을 마감하고 있는 오렌지와 딸기 매출도 최고 53%까지 떨어졌다.
롯데슈퍼는 이같은 여름 과일 인기에 맞춰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21일부터 27일까지 ‘여름 과일 대축제’를 열고...
실제 롯데마트가 2013년 연간 과일 매출을 살펴본 결과, ‘고당도 바나나’ 매출 신장률은 154.2%로 전년보다 2.5배 늘었고 ‘고당도 오렌지’ 매출도 18.6% 증가했다.
특히 유난히 더웠던 지난해 여름철(7~8월) 흑미 수박 매출은 110.5% 늘어, 일반 수박 매출 신장률 25%를 압도했다. 올해 1월부터 4월 21일까지 매출 역시 일반 딸기가 전년보다 9% 감소한 반면 ‘고당도...
△빙그레 - 단일 품목 중 실적 기여도가 가장 높은 바나나우유가 소매 판매점(편의점, 마트)의 품목 중 매출 상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여름철 빙과류 수요 증가로 외형성장이 지속될 전망. 또 유가공 제품가격 인상 효과 및 빙과시장 경쟁둔화에 따른 마케팅비 통제로 영업이익 또한 큰폭으로 개선되며 2014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553억원(+6....
△빙그레 - 단일 품목 중 실적 기여도가 가장 높은 바나나우유가 소매 판매점(편의점, 마트)의 품목 중 매출 상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여름철 빙과류 수요 증가로 외형성장이 지속될 전망. 또 유가공 제품가격 인상 효과 및 빙과시장 경쟁둔화에 따른 마케팅비 통제로 영업이익 또한 큰폭으로 개선되며 2014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553억원(+6.1...
◇대형주 추천종목
△빙그레 - 단일 품목 중 실적 기여도가 가장 높은 바나나우유가 소매 판매점(편의점, 마트)의 품목 중 매출 상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여름철 빙과류 수요 증가로 외형성장이 지속될 전망. 또 유가공 제품가격 인상 효과 및 빙과시장 경쟁둔화에 따른 마케팅비 통제로 영업이익 또한 큰폭으로 개선되며 2014년 동사의 매출액과...
◇대형주 추천종목
△빙그레 - 단일 품목 중 실적 기여도가 가장 높은 바나나우유가 소매 판매점(편의점, 마트)의 품목 중 매출 상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여름철 빙과류 수요 증가로 외형성장이 지속될 전망. 또 유가공 제품가격 인상 효과 및 빙과시장 경쟁둔화에 따른 마케팅비 통제로 영업이익 또한 큰폭으로 개선되며 2014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한편 최근 이상기후로 수입과일 산지가 바뀌는 경우는 바나나 외에도 늘고 있다. 홈플러스는 미국산 자몽 대신 이스라엘 자몽을 수입하고 있으며, 곧 미국산 체리 대신 우즈베키스탄 체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으로 수입이 금지된 패션후르츠는 전라도 장흥에서 재배ㆍ유통되고 있는데 대형마트 중에서 홈플러스가 가장 먼저 취급해 판매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대형마트와 중간 유통기업 등 100여개가 참석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빙그레, 담터, 동원F&B, 서울우유협동조합 등 한국무역협회 및 aT 주관으로 선정한 30여개의 농식품 기업이 함께 했다.
이 날 참석한 광저우 바이어들은 우리 농식품 중 버섯, 유자차, 홍삼 등과 같은 신선농식품 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인기상품인 조미김, 바나나맛 우유 등 가공식품에도 큰...
홈플러스 관계자는 “유통업의 특성을 살려 더 많은 사람들이 필리핀 돕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형마트와 협력회사뿐 아니라 고객들도 쇼핑하는 것만으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이 기간 바나나(송이) 3000원, 파인애플(통) 3000원, 망고(4~6입) 1만3000원 등 총 8종의 필리핀산 과일을...
지점별로 바나나리퍼블릭 퍼 카디건 13만9000원, 밀레 헤비다운패딩 34만3000원 등을 파격적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겨울 아우터 페어를 통해서는 아웃도어 브랜드와 패션브랜드 다운점퍼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에 참여한 닐바렛·질샌더·에스까다 등 20여개 브랜드는 최고 70% 할인을 실시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또한 민관 합동사절단은 DR콩고의 바나나 심해항 개발과 약 250대의 버스 구매입찰에 대한 지원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가봉에서는 생산광구 지분인수, 국내 기업이 수주 추진하고 있는 신정유공장 건설 사업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이어 카메룬에선 에너지포럼 참석과 함께 에너지수자원부장관, 산업광물부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양플랜트 건설 사업...
22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240ml짜리 바나나맛우유 가격을 종전 1200원에서 100원(8.3%) 오른 1300원으로 올릴 방침이다. 빙그레는 이 같은 가격 인상을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과 조만간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아직 인상 시기와 범위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며 “다만 편의점 특성상 100원 단위 인상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한편...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지난달 20일부터 자갈치, 오징어집, 바나나킥, 알새우칩 등 4개 제품의 중량을 늘린 대신 가격을 올린 제품을 판매 중이다.
각 제품의 가격은 자갈치(기존 800원/60g→1200원/90g), 오징어집(기존 800원/55g→1200원/83g), 바나나킥(기존 800원/50g→1200원/75g), 알새우칩(기존 1600원/95g→2400원/143g) 등이다. 4개 제품 모두 용량과 가격이 각각 기존...
26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롯데그룹 마케팅포럼 전시회에서 롯데마트 측은 “통큰 바나나우유가 2년 먼저 진출한 빙그레 바나나우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현재 롯데마트의 중국 점포 수는 105개로 한국의 104개를 넘어선 상황이다. 중국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의 미투 제품을 내놓아도 승산이...
오후 9시 이후부터 ‘필리핀산 바나나(2.1kg내외/1송이)’를 정상가보다 30% 저렴한 35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포도, 복숭아, 바나나 등 8월 인기과일의 가격이 많이 올라,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낮추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포도, 복숭아 유명 산지 농가와 사전계약을 통해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우유업체뿐만 아니라 발효유나 가공유(바나나우유 등)를 만드는 기업들도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한해 1000억원 이상 팔리는 바나나우유의 빙그레는 매일 5000만원의 손실을 입고 있다. 발효유 1위 업체 한국야쿠르트도 하루에 2000만원씩 손해를 보고 있다.
2008년 이후 인건비와 물류비, 부자재 가격 등이 많이 올랐다는 이들의 말은 씨도 먹히지 않는다....
2012년도 롯데마트 바나나 매출 구성비 중 50대 이상의 구매 비중은 35% 가량 차지했다. 고객 구성비 22% 보다도 높게 나타났다.
한편, 올해 국내 바나나 가격은 작년 필리핀 현지의 태풍 피해로 인해 가격이 30% 가량 상승하면서 소비가 주춤하고 있는 실정이다.
롯데마트 1월~5월 현재까지 바나나 매출 신장률은 15% 가량 감소했다. 작년 동기간 감귤 매출을 100으로...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국내 바나나 수입 물량은 2000년 약 18만t에서 지난해 약 37만t으로 두 배 넘게 뛰었다.
바나나 수요가 증가한 것은 국내 인구 고령화와 관계가 깊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올해 역시 바나나가 매출 1위 자리를 지킬 것”이라며 “소득 수준 2만 달러 이상인 고령화사회에서는 달고 과육이 연한 바나나와 견과류 수요가 증가한다”고 말했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파와 마트 영업규제로 내수 매출이 부진했고 광고비 지출이 증가했다”면서도 “수출이 늘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8.4%, 12.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특히 지난해 6월 중국 시장에 진출해 반년만에 100억 매출을 기록한 바나나맛우유는 올해 매출액 200억원 수준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