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즈다 OSJD 의장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제34차 OSJD 사장단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쇼즈다 의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남북철도 연결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화물운송부터 개시할 텐데 한국의 항만지역 화물이 북한, 러시아를 이어 유럽까지 운송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손병석 사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4차 OSJD 사장단회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모두가 바라던 북한 철도 대표와 남북철도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된 것이 아쉽다"고 이같이 말했다.
정부와 OSJD는 이번 회의에 북한을 공식 초청했으나 회의 전날까지 참석여부에 대한 답이 없었고 결국 불참했다.
손 사장은...
코레일은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4차 OSJD 사장단회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OSJD는 1956년 유럽과 아시아간 국제철도 운행을 위해 창설된 국제기구로 우리나라와 러시아, 중국, 북한을 비롯해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29개국 정부 및 철도 운영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와 중국 횡단철도(TCR) 등 유라시아...
코레일은 국제철도협력기구(OSJD)와 함께 내달 8~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4차 OSJD 사장단회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OSJD(Organization for Cooperation between Railways)는 1956년 6월 유럽과 아시아간 국제철도 운행을 위해 창설된 국제기구다.
우리나라와 러시아, 중국, 북한을 비롯해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29개국 정부 및 철도 운영 기관으로...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해야 하고, 투자시기를 놓쳐서는 안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 강당에서 열린 롯데의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계열사 대표들에게 ‘주저 없는 도전’을 주문했다.
이는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현재 우리의...
디지털 전환, 사회적 가치 창출 등 롯데의 비전이나 경영 화두가 신년사에서 제시된 만큼 그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히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그룹의 사장단회의는 1년에 상하반기 두 차례씩 열리며 지난해 하반기 열린 사장단 회의에는 신 회장이 구속상태라 참석하지 못했다.
업계에서는 롯데가 중국에서의 마트와 백화점 철수를 마무리하는 대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지난달 태국 방콕에서 열린 사장단 회의에서 동남아 시장 확대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동남아 시장을 주목하는 이유는 빠른 성장 속도에다 젊은층 비중이...
앞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1월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열린 첫 ‘VCM(Value Creation Meeting·사장단 회의)’에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특히 AI, 로봇,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디지털 기술이 롯데의 전 비즈니스에 적용돼 생산성 향상과 물류와 배송시스템 개선, 제품과 서비스 혁신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롯데쇼핑은...
올해 초 롯데 측은 기존 사장단 회의를 ‘밸류 크리에이션 미팅(VCM)’으로 변경한 바 있다. 이 같은 맥락에서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소통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만들겠다는 의지다.
앞서 4월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자신을 이사로 선임하고, 신동빈 회장 및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을 해임해 달라고 낸 주주제안 안건이 6월 말 주주총회에서...
롯데그룹은 이날 오후 임시 사장단회의를 열어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을 중심으로 비상경영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비상경영위원회 위원장인 황 부회장은 각 계열사 대표에게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임직원, 고객,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을 안심시키고 정상적으로 경영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명절을 맞아...
이 가운데 롯데는 지난해 4월 새롭게 선포한 비전 ‘Lifetime Value Creator’에 맞춰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사장단회의를 롯데의 기업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단순히 행사의 명칭만 바꾼 것이 아니라, 기존에 단순 전달방식으로 진행되던 행사의 방식도 각 계열사들이 직접 주요 이슈를 선정해 발표하고 상호...
사장단회의가 주로 현안 및 사업전략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던 자리였다면, VCM은 롯데의 가치 창출 및 중장기적 성장 방향에 대해 상호 소통하며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신동빈 회장은 “2018년은 New Vision 실행의 원년”이라며 “비전에 담긴 ‘질적 성장’의 가치를 충실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신 회장은 또 “질적...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열린 올해 첫 사장단회의에 참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내달 중국 원난, 산둥 지역에서 진행 중인 사업지분을 전량 현지 업체에 매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중국 진출 8년 만인 오는 2021년까지 순차적 사업 철수를 진행한다는 의지다.
아울러 이 대표는 올해 롯데홈쇼핑...
당초 신 회장이 주재하는 롯데 사장단 회의는 매년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열린다. 하지만 지난해 11~12월 예정됐던 하반기 사장단 회의가 신 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의 경영 비리 관련 재판으로 연기돼 해를 넘겨 열리게 됐다.
앞서 지난해 7월 열렸던 2017년 상반기 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신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신속하고 과감한 사업 포트폴리오...
애초 신 회장이 주재하는 롯데 사장단 회의는 매년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열린다. 하지만 지난해 11~12월 예정됐던 하반기 사장단 회의가 신 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의 경영 비리 관련 재판으로 연기돼 해를 넘겨 열리게 됐다.
앞서 지난해 7월 열렸던 2017년 상반기 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신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신속하고 과감한 사업 포트폴리오...
우여곡절 끝에 전자 계열사는 최근 사장단 인사와 조직개편 등을 끝냈지만, 다른 다른 계열사들은 아직 첫발도 내딛지 못하고 있다.
재판이 공회전 하고 있는 데 따른 우려도 크다. 이르면 내년 초 2심 판결이 나올 것으로 예측되지만, 증인 출석 여부에 따라 공판 기일만 흘려보낼 가능성도 있다. 삼성뿐만 아니라 SK와 롯데 등도 최순실 사태에 따른 재판이 진행...
권혁관 GS칼텍스 부사장은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석유화학 사장단 11월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GS칼텍스의 NCC 사업 진출에 대해 “NCC 투자에 대해 내부 승인을 요청한 상태며 이사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합작사 형태이기 때문에 합작사가 포함된 이사회의 결정이 남았다는 의미다.
이어 권 부사장은 이사회의 반응에 대해...
박 사장은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11월 석유화학 사장단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CPI 사업과 관련해 “필름 관련 제조사들과 잘 상의하고 있다”며 “사업을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오롱인더는 13일 “CPI는 이달 말이나 12월부터 시운전에 들어가 3월까지는 시운전을 마칠 예정”이라며 “양산 준비를 내년 1분기까지는...
박 사장은 1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석유화학협회 사장단 회의에 참석한 이후 기자와 만나 “(CPI 필름 상용화 로드맵에 대해) 물론 우리가 좀더 빨리 제품을 내놓아야 하지만, 세트 메이커의 제품 개발과 같이 갈 것”이라며 “현재 세트 메이커가 (폴더블폰 상용화를) 미뤘다가, 당겼다가 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일정과 보조를 맞추겠다”고...
한국석유화학협회는 17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8월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올 상반기 업무보고와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한 진단이 이뤄졌다.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화평법 개정안은 국내서 제조·수입되는 모든 화학물질이 등록되도록 등록 기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