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세일을 시작한 롯데백화점은 26일과 27일 이틀간 매출이 지난해 여름 세일기간 첫 이틀과 비교해 21% 증가했고, 롯데쇼핑의 교외형 아웃렛 6곳도 사람이 몰리면서 매출이 55% 급증했다. 롯데마트 역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매출이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7.2% 증가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내 전통시장에서 소비를 촉진하기...
실제 대형마트의 동행 세일 효과는 다른 채널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미미하다. 26~28일 롯데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올랐고,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은 각각 20.9%, 15.2% 치솟았다. SSG닷컴의 행사 참여 협력업체의 상품 매출은 전주 동기(19~21일) 대비 77% 신장했고, 11번가의 기획전 대상인 가공식품과 신선식품 거래액은 각각 24%, 16% 상승했다.
반면...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26∼27일 매출이 지난해 여름 세일 기간 첫 이틀과 비교해 21% 증가했습니다. 사람들이 몰리면서 롯데쇼핑의 교외형 아웃렛 6곳도 매출이 55% 급증했습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 같은 매출 증가율은 올해 1월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최대 폭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 밖에 롯데백화점과 아웃렛에서 진행된 재고 면세품...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도 큰폭으로 직원수가 줄었다. 백화점 부문의 남성과 여성 임직원 수는 지난 3월 기준 각각 1874명, 3013명으로 3년 새 145명과 371명이 축소됐다.
대형마트는 더 크게 줄었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의 남성 근로자는 148명이 회사를 떠난 데 반해 여성 일자리는 783개가 사라졌다. 남성의 5.3배에 달하는 여성이 회사를 그만둔 셈이다. 하지만 이...
롯데백화점은 동행세일 첫 주말인 26일과 27일 양일간 판매액이 전년 세일기간에 비교해 21% 신장하며 1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 폭으로 신장했다. 특히 교외형 아울렛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며 55% 신장세를 보였다.
여성패션 상품군은 8% 신장해 4·5월 각각 –16%, -29% 감소했던 트렌드에서 급반등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최근 야외활동이 비교적 늘면서 골프...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26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리는 코리아패션마켓 개막식에 함께 참석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코리아패션마켓은 최근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패션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대규모 할인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는 동행세일에는 가전·자동차·백화점·대형마트 등 제조·유통분야 대기업(23개사)과 온라인쇼핑몰(16개), 전국 전통시장(633개) 및 동네슈퍼(5000여 개), 축·수산업계, 외식·관광 등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한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슈즈페어’ 행사를 통해 최대 70%까지 싸게 내놓고 행사...
중소벤처기업부는 동행세일 기간 자동차와 타이어 등을 특별 할인한다고 밝혔고, 대형 가전 업체들도 동행세일을 맞아 각종 혜택을 내놨습니다.
◇장마 뚫은 ‘명품 사랑’...재고 면세품 오프라인 풀리자 새벽부터 ‘긴 줄’
롯데백화점이 25일 노원점과 기흥·파주 아웃렛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재고 면세를 내놓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고객들은...
롯데면세점은 당초 26일부터 30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을 통해 재고 면세품을 판매하려고 했다.
하지만 경쟁사들이 온라인으로 재고 판매를 본격화하면서 이날 ‘프리오픈’이라는 이름으로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기흥점 등 3곳에서 재고 면세품 판매를 개시했다.
재고 명품을 구매하기 위해...
정부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대한민국 동행 세일’ 기간에 맞춰 롯데백화점 노원점, 영등포점, 대전점과 롯데아울렛 파주점, 기흥점, 김해점, 이시아폴리스점, 광주 수완점 등 8개 지점에서 면세점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인 ‘신라트립’을 통해 수입 명품 브랜드를 포함한 100억원 규모의...
면세품은 이날 롯데온에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26일부터는 롯데백화점과 아울렛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판매를 이어간다. 정부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대한민국 동행 세일’ 기간에 맞춰 롯데백화점 노원점, 영등포점, 대전점과 롯데아울렛 파주점, 기흥점, 김해점, 이시아폴리스점, 광주 수완점 등 8개 지점에서 면세점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감안해 약 100억 원의 물량을 준비해 롯데온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롯데온에서 판매한 금액의 0.5%를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오프라인 최초로 백화점과 아울렛 등 8개 점포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준비한 명품을 판매한다.
백화점 업계에선 롯데백화점이 3월부터 백화점 푸드코트 마감 세일 상품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도입 당시에는 참여 매장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도제(퓨전유부초밥)와 밀컵(컵샐러드) 등 2개 브랜드에 불과했지만, 현재 총 3개 점포 25개 브랜드로 확대했다.
본점에서는 미우, 스즈메, 도피오후레쉬 등 9개 브랜드를 취급하고...
카드업계는 20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카드, BC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등 9개 카드사는 전국적인 소비 조성을 위해 72건의 행사를 진행한다.
대중소 상생 분야에서는 대형마트‧백화점‧가전업종 이용 시 할인 또는 캐시백 및 무이자할부 기간을...
또 동행세일의 취지를 살려 백화점과 브랜드가 공동 기획한 액세서리, 양산, 여름 신발, 원피스 등 점포별 최대 100여 개의 ‘동행세일 동행 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영수증 스캔 경품 이벤트, 100% 당첨 럭키 드로우와 같은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하는 영수증 스캔 경품 이벤트는 AK플라자 앱에 접속해 AK플라자에서...
동행세일 현장방문(롯데백화점 잠실점), 14:00 광주지역 현장방문
△공정위 부위원장09: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공정거래위원장, 광주·전남 벤처기업의 현장 목소리 청취
◇환경부
22일(월)
△환경부 장관 10:00 주간현안점검회의(세종)
△환경부 차관 10:00 주간현안점검회의(세종) 15:30 전기화물차 생산 현장
방문(광주)...
롯데백화점은 세일이 시작되는 주말 사흘간 롯데백화점 APP을 통해 '해피유월쿠폰'을 제공한다. 패션 상품군 5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 10만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L-pay로 20/40/60/100만원 결제 시 5% L.POINT 적립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번 동행세일의...
롯데백화점은 세일이 시작되는 주말 3일간 롯데백화점 APP을 통해 '해피유월쿠폰'을 제공한다. 패션 상품군 5만 원 이상 구매시 1만 원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 10만 명에게 제공한다. 또 L-pay로 20ㆍ40ㆍ60ㆍ100만 원 결제 시 5% L.POINT 적립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교환권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그룹...
정부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대한민국 동행 세일’ 기간에 맞춰 롯데백화점 노원점, 영등포점, 대전점과 롯데아울렛 파주점, 기흥점, 김해점, 이시아폴리스점, 광주 수완점 등 8개 지점에서 면세점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면세상품 국내 판매 허용으로 그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던 면세업계에 다소나마 숨통이 트이게...
주에는 신세계면세점뿐 아니라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도 각각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재고 면세품 판매에 나선다. 신라면세점은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인 ‘신라트립’을 통해 이르면 다음 주 후반부터 재고 면세품을 판매하고, 롯데면세점은 26일 시작하는 ‘대한민국 동행 세일’ 기간에 맞춰 재고 면세품을 롯데백화점, 아울렛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