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은 △774억 원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모금 △삼성 정유라 승마 지원 및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 △롯데·SK 면세점 청탁 관련 제3자 뇌물수수, 요구 △현대자동차·롯데·포스코·KT·그랜드코리아레저(GKL)·삼성·CJ 등 개별 기업 관련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공무상 비밀누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하나은행 임직원 인사개입...
재판부는 롯데그룹, SK그룹에 K스포츠재단 추가 출연요구와 삼성의 정유라 씨 승마지원 명목 지원 약속 등을 유죄로 봤다.
반면 삼성이 영재센터에 16억2800만 원, 미르·K 스포츠재단에 204억 원을 지원한 것과 관련해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 작업을 내용으로 한 ‘부정한 청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朴 항소심도 보이콧 할까= 지난해 3월...
박 전 대통령은 △774억 원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모금 △삼성 정유라 승마 지원 및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 △롯데·SK 면세점 청탁 관련 제3자 뇌물수수, 요구 △현대자동차·롯데·포스코·KT·그랜드코리아레저(GKL)·삼성·CJ 등 개별 기업 관련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공무상 비밀누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하나은행 임직원 인사개입 등...
K스포츠재단 하남시 체육시설 건립 비용 명목으로 롯데 측에서 받은 70억 원에 대해서는 직권남용권리행사와 강요, 뇌물 혐의 모두 유죄로 봤다. 특히 뇌물의 경우 박 전 대통령과 신동빈 회장 간 명시적 청탁은 없었으나 롯데월드타워 면세점 사업 관련 돈이 오간다는 공통 인식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대통령은 (면세점이) 롯데 핵심 현안이고...
구체적으로 △774억 원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모금 △삼성 정유라 승마 지원 및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 △롯데·SK 면세점 청탁 관련 제3자 뇌물수수, 요구 △현대자동차·롯데·포스코·KT·그랜드코리아레저(GKL)·삼성·CJ 등 개별 기업 관련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강요 △공무상 비밀누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하나은행 임직원 인사개입 등...
박근혜 전 대통령은 △774억 원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모금 △삼성 정유라 승마 지원 및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 △롯데·SK 면세점 청탁 관련 제3자 뇌물수수, 요구 △현대자동차·롯데·포스코·KT·그랜드코리아레저(GKL)·삼성·CJ 등 개별 기업 관련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공무상 비밀누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하나은행 임직원 인사개입...
박 전 대통령은 △774억 원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모금 △삼성 정유라 승마 지원 및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 △롯데·SK 면세점 청탁 관련 제3자 뇌물수수, 요구 △현대자동차·롯데·포스코·KT·그랜드코리아레저(GKL)·삼성·CJ 등 개별 기업 관련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공무상 비밀누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하나은행 임직원 인사개입 등...
구체적으로 삼성으로부터 정유라 씨 승마지원 77억9735만 원(약속금액 213억 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16억2800만 원, 미르·K스포츠재단 204억 원 등, 총 433억 원대 뇌물수수 혐의 등이다. 여기에 롯데 70억 원, SK 89억 원까지 더하면 총 592억 원에 달한다. 이외에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강요미수,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를 받는다.
박 전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삼성으로부터 정유라 씨 승마지원 77억9735만 원(약속금액 213억 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16억2800만 원, 미르·K스포츠재단 204억 원 등 총 433억 원대 뇌물수수 혐의 등이다. 여기에 롯데 70억 원, SK 89억 원까지 더하면 총 592억 원에 달한다. 이외에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강요미수,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를 받는다.
한국메세나협회는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0대 회장에 김영호(74) 일신방직 회장을 선출했다.
김 회장은 2003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을 맡아 활동해 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1년 2월까지 3년이다.
미술 컬렉터로도 잘 알려진 김 회장은 현대미술, 현대음악 분야에 특히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1989년 ‘일신문화재단’...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100% 출자해 설립한 케이에이와 케이오는 다시 각각 100%를 출자해 에이에이치와 에이오를 설립했고, 계열편입됐다.
공정위는 "대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이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공익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나, 총수일가의 편법적 지배력 확대수단으로 악용될 우려도 있다고 보고 현재 운영실태를 조사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롯데뮤지엄을 오픈한 롯데문화재단은 지난 2015년 신동빈 회장과 롯데물산, 롯데쇼핑, 호텔롯데 3개 계열사가 총 200억 원을 출연해 설립됐다.
이번 롯데뮤지엄 개관으로 서울 잠실 지역은 세계적 수준의 현대 미술 전시장(롯데뮤지엄),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롯데콘서트홀), 뮤지컬 전용 공연장(샤롯데씨어터)까지 '아트 트라이앵글'을 구축했다.
롯데문화재단...
김영주 일생활균형재단 WLB 연구소장은 “과거에는 집단주의적으로 조직이 운영되고 그 속에서 자기희생을 통해 성과를 보상받았지만 지금은 경쟁주의적 구조 안에서 개인화가 일상화되다 보니 자기 자신이 우선순위에 놓이게 됐다”고 워라밸 세태가 확산된 배경을 설명했다.
최근 조사에서도 이러한 트렌드는 감지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달 7000만여건의...
이번 환담은 응웬 쭝 카잉 베트남 문체부 국제협력국 국장, 응웬 반 빙 베트남 문체부 공연예술국 국장, 이원태 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7년 베트남 내 사회공헌 일환으로 ‘금호아시아나 베트남 장학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이후 매년 베트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민간 교류 활성화에 팔을 거두고 있다.
‘삼성문화재단’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SDI 등의 지분을,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삼성물산과 삼성생명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운영하는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현대글로비스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롯데그룹이 운영하는 ‘롯데장학재단’은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다른 대기업들이나...
롯데는 이외에도 양육 환경이 열악한 전방 지역 군인 가족들에게 마음 편히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공간인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산모를 위한 ‘mom편한 예비맘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8월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소방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3억 원을 지원했다.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현재까지 총 94회 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해 총 1만 2684개의 반찬을 만들어 영등포구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정기적으로 전달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롯데홈쇼핑은 홈쇼핑 방송의 특성을 활용한 ‘나눔릴레이’와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에게는 징역 5년,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게는 징역 7년, 신격호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에게는 징역 7년이 각각 구형됐다. 이들에게는 각각 벌금 125억 원, 2200억 원, 1200억 원도 함께 구형됐다.
검찰은 “롯데 총수일가는 불법적인 방법을 통해 막대한 부를 이전했고 기업재산을 사유화해 일가의 사익을...
신격호 명예회장(3.6%)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2%) 전 신동주 전 부회장(0.3%)도 각각 롯데지주 지분을 보유한다. 일본 롯데홀딩스의 지분은 4.5%에 그친다. 일본 지분으로 인해 불거졌던 롯데의 국적 논란도 종식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지주의 출범으로 롯데그룹의 순환출자고리는 기존 50개에서 13개로 대폭 감소했다. 순환출자고리 해소로 지배구조가...
그러나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의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으로 7월로 일정이 연기된 이후 오너 일가에 대한 수사까지 겹치면서 결국 상장을 철회한 바 있다.
특히 호텔롯데는 현재 지분 99%가량을 일본롯데와 L1~L12투자회사, 일본패미리 등 일본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갖고 있다. 이에 향후 이뤄질 롯데지주와 호텔롯데 합병 시 신동빈 회장의 지분을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