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직원과의 자유롭게 교감하는 것은 물론, 근무복장 자율화, 소통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딱딱하고 수직적’이라는 화학회사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있다.
7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임 대표는 지난 3일 대전 연구소에서 임직원 123명과 함께...
병원문화 창달에 공로가 큰 병원 CEO와 병원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CEO 부문에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병원장이, 병원인 부문에는 신성훈 교수를 비롯하여 경희대병원 김효종 염증성장질환센터장, 혜원의료재단 문경원 경영지원본부장, 아주대의료원 손순이 보험심사팀장, 안양 윌스기념병원 김애란...
롯데는 9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여성가족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ㆍ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성평등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나다움을 찾는 어린이책’ 포럼을 개최했다.
‘나다움을 찾는 어린이책’ 교육문화사업은 기존에 발간된 어린이책을 통해 형성될 수 있는 성 역할 고정관념을 줄이고 남자다움, 여자다움이 아닌 ‘나다움’을...
롯데는 올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일하고 싶은 회사 만들기’, ‘일하는 문화 혁신’, ‘사회적 책임 실천’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롯데는 직원들의 자긍심과 업무 의욕을 고취시켜 ‘일하고 싶은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차별화한 복지제도를 개발해 올해 안에 점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 후...
황미정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문화 명소와 즐길거리가 다양하다"며 "외국인관광객은 물론 서울시민도 일상에서 서울을 즐기고 여행할 수 있도록 서울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또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비짓서울(VisitSeoul)의 관광전문 에디터들이 꼽은 명소를...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25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체험 행사인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특별시립 아동상담치료센터(이하 시립아동상담치료센터)의 아동과 청소년, 교사 등 총 12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롯데월드타워 내 서울스카이 전망대와 아쿠아리움...
이날 후원식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롯데하이마트 문주석 마케팅부문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충로 서울남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하이마트가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과학교실 후원금을 전달한 것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다.
전달된 후원금은 1월 한 달간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2개 지역의...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의 온기를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 롯데장학재단 허성관 이사장,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장학재단은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제1회 롯데출판문화대상’ 공모작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출판문화대상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 문화 콘텐츠를 일군 출판 업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상으로, 한국의 출판 문화 및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된다.
수상 대상은 최근 5년간 평균 매출액 50억 원 미만의 출판사에서...
내달부터 관련 재단들을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전성율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이번에 기증된 PC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문화 및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롯데그룹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범국민적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롯데그룹은 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생명존중 롯데’ 선포식을 개최하고 시민단체 ‘생명존중시민회의’와 양해각서(MOU) 체결 및 생명존중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시민회의는 생명존중을 위한 범사회적인 운동을 하기 위해 사회 저명인사들과...
박 전 대통령은 △774억 원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모금 △삼성 정유라 승마 지원 및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 △롯데·SK 면세점 청탁 관련 제3자 뇌물수수, 요구 △현대자동차·롯데·포스코·KT·그랜드코리아레저(GKL)·삼성·CJ 등 개별 기업 관련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공무상 비밀누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하나은행 임직원 인사개입 등 18개...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자 9일 롯데마트, 아이즈비전, 대상,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민·관공동기술개발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유통 기업인 롯데마트는 15억 원, 중견기업 아이즈비전과 대상은 각각 12억 원, 4억 원을 출연한다. 중기부는 3개사에 39억 원을 매칭해 총 70억 원 규모의 ‘민...
우선 삼성·현대차·롯데·SK·포스코·LG 등 6대 기업이 2020년까지 1조 원을 약속했다. 이 돈은 미소금융에 사용한다. 올해까지 7000억 원을 주기로 했다. 나머지 지급 여부는 올해 논의에 들어간다. 그러나 '국정농단 사태'를 거치면서 기부금 문화가 얼어붙어 마냥 낙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일부 대기업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을 예로 들며 문제가 불거질까...
박 전 대통령은 △774억 원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모금 △삼성 정유라 승마 지원 및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 △롯데·SK 면세점 청탁 관련 제3자 뇌물수수, 요구 △현대자동차·롯데·포스코·KT·그랜드코리아레저(GKL)·삼성·CJ 등 개별 기업 관련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공무상 비밀누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하나은행 임직원 인사개입...
IT 젊은 공학자상은 미국전기전자학회(IEEE)와 대한전자공학회(IEIE)가 공동 주관하고 해동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며 시상식은 28일 제주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서 교수는 통신시스템, 분산저장시스템, 인공지능 분야 등의 연구를 통해 SCI급 논문 23편, 국제학회 논문 10편, 국제특허등록 30건 이상의 연구 성과를 보여왔다. 특히 서 교수의 논문은 4100회 이상...
기업문화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 회장은 25일 “주총에 참여할 수 있는 주주는 아버지(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어머니(시게미츠 하츠코 여사), 형님(신동주 전 부회장), 누님(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저, 서미경 씨, 여동생(신유미) 7명 정도”라며 “(그러나 현재는) 저 이외에는 거기(주총)에서 설명해줄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법원이 신 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