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와 함께 ‘국순당 칠성막사’를 6월 1일부터 내놓는다. 약 1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국순당 칠성막사’는 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사이다 대표브랜드 칠성사이다와 국순당 막걸리가 어우러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이다 막걸리’ 맛을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알코올 도수는 5%, 용량은 350㎖ 캔으로 출시된다. 전국 주요 상권의 대형마트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에서 입소문이 나는 소위 ‘공짜 마케팅’ 효과도 노릴 수 있다
‘국순당 쌀 죠리퐁당’과 ‘국순당 쌀 바밤바밤’ 등을 선보이며 막걸리 업계에서 컬래버레이션 열풍을 일으킨 국순당은 롯데칠성음료와 손잡고 칠성사이다와 협업 제품인 신제품 ‘국순당 칠성막사’를 내달 1일부터 팔며 이슈몰이에 나섰다....
저녁거리를 준비하러 간 마트에서는 채소, 과일, 육류, 가공식품까지 어느 것 하나 오르지 않은 것이 없어 선뜻 바구니에 담지 못하다 품목을 줄여 계산대로 향했다. 저녁 식사후엔 아이들 야식으로 치킨을 배달시켰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들은 한마리에 2만 원대를 넘어서 이제 간식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홈플러스 시그니처 물티슈’는 성별에 관계 없이 모든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고, 심플러스(simplus) ‘1등급우유’와 ‘아삭한콩나물’도 인기 카테고리 품목에 포함됐다.
‘즉시배송’이 론칭 1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둘 수 있었던 비결은 ‘마트직송’을 필두로 한 홈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올라인(All line)’ 전략이 시너지를 발휘했기 때문이다. 기존...
이에 봉지라면(5입)은 2개 사면 1개를 덤으로 제공하며, 인기 상품인 ‘동서 모카골드·화이트 믹스’(220입)와 ‘서울우유’(2.3L)를 각각 10% 추가 할인 판매한다.
심명섭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창립 행사는 미래 고객이 될 MZ세대를 겨냥한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실질적인 밥상 물가 부담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MZ고객은...
지난해에는 편의점들과 커피 전문점의 고급빵 시장 진출이 줄을 이었다면 올해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의 도전이 가시화하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5년 3조7319억 원이던 국내 베이커리 시장은 2020년 4조2812억 원, 2023년에는 4조5374억 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서도 ‘빵 및 떡류’의 가계당 월평균 소비 지출액은...
롯데마트는 17~30일까지 ‘2022년 건강한 식생활 트렌드’를 테마로 다양한 헬시플레저 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일반 우유 대비 칼로리와 당이 낮아 2030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오트 밀크’를 준비했다. 미국 유명 카페 오트 라떼에 사용되는 것으로 유명한 ‘오틀리 오트(오리지널ㆍ초코)’는 행사 기간 250...
밀레니얼 소비자들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이 라면은 롯데마트에서 단독 출시 1주 만에 1만 개, 2주 만에 2만6000개가 넘게 팔렸다.
하지만 컬래버도 컬래버 나름이다. MZ세대의 입맛 트렌드와 니즈를 정확히 조준하는 제품간 컬래버여야 치열한 컬래버 시장에서 승산이 높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이후 건강에 관심이 쏠리며 저도주 등 하드셸처 열풍에 올라탄 컬래버가...
‘대형마트의 변신은 무죄’
대형마트들이 급성장하는 온라인 유통에 대응해 오프라인 매장으로 고객 발길을 유도하기 위해 매장 리뉴얼을 통한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는 가운데 이마트와 롯데마트에 이어 홈플러스도 비장의 무기를 빼들었다.
홈플러스는 17일 인천 간석점을 신선식품과 즉석식품을 강화한 '메가 푸드 마켓'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메가...
또 롯데마트가 가지고 있는 원재료 소싱 채널을 활용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풍미소에서는 프랑스산 밀가루와 전통의 2중 발효법으로 완성한 ‘전통 프렌치 바게트’, 1등급 순우유 30%가 들어가 물 한방울 넣지 않은 ‘순우유 식빵’ 등 기존 대형마트에서 찾기 힘든 26종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풍미소 상품은 원재료 수준을 높인 동시에 비슷한 스펙을 갖고 있는...
연세우유과 함께 국산 1급 A원유를 사용한 전용목장 우유를 출시한 데 이어 서울우유와 함께 치즈를, 글라스락과 함께 마켓컬리의 보라색을 담은 용기를 선보였으며, 최주영 셰프와 함께 1년 여 시간 동안 공동 기획해 비건 소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오프라인 중심의 마트, 백화점 역시 매장을 방문해야만 살 수 있는 단독 상품 유치에 힘을 쓰고 있다. 이마트는 와인...
실제로 이마트의 경우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PB상품인 피코크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0% 가량 늘었고 롯데마트의 지난해 12월 26일까지 PB제품 매출은 전년대비 6.9% 증가했다.
PB상품은 대형마트, 홈쇼핑, 이커머스 등 유통사들이 기획해서 자체적으로 만든 제품을 뜻한다. 지난 1996년 등장한 이마트 이플러스 우유를 시작으로 PB상품은 식품,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실제 지난해 롯데마트 매출을 살펴보면 흑임자가 들어간 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38.5% 신장했다. 귀리는 42.4%, 병아리콩이 함유된 식품은 91.4% 늘었다.
할매니얼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신제품은 흑임자, 서리태, 귀리, 쌀눈, 병아리콩 분말을 섭취 및 휴대가 간편하도록 개별 스틱 포장으로 구성한 상품이다. 우유나 요거트에 섞어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이날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7일간 '품질에 감동하고 가격에 심쿵하다'를 테마로 할인 행사에 들어갔다.
할인 행사가 대체로 짧게 진행되는 것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행사 기간은 짧지만 대형마트들은 신선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횡성, 천년 한우 등 브랜드 한우’를 40% 할인 판매한다. 데이원...
장을 보기 위해 동네 마트에 들어선 A 씨는 깜짝 놀랐다. 삼겹살 1근, 달걀 1판, 사과 1봉지, 우유 1팩 등 간단한 식재료와 음료수만 조금 샀는데도 영수증에 찍힌 금액이 4만 원을 훌쩍 넘었다.
밥상물가가 심상치 않다. 통계청과 OECD에 따르면 밥상물가로 불리는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5.0% 올랐다. 이는 OECD 국가 중 터키(27.6...
순식물성 식빵은 우유와 계란, 버터 없이 식물성 재료로만 만들어졌다.
롯데마트는 점포 70곳에서 비건 특화존을 운영하고 있다. 판매 중인 비건 식품은 냉동식품류 24종, 스낵류 6종 등이다. 잠실점 식당가에는 비건 식당을 입점시켰다. 지난해 초에는 달걀 대신 기능성 대두를 사용한 ‘해빗 건강한 마요’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유통업계 최초로 한국비건인증원의...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빵지순례’ 리스트에 손꼽히는 삼성동 ‘르뱅룰즈’를 강남점 지하 1층에 유치했고, 롯데백화점은 천연발효 베이커리 전문점 ‘여섯시오븐’의 본점과 잠실점 매장을 ‘블랑제리11-17’로 유명한 윤문주 셰프에 맡겼다.
대형마트도 자체 베이커리 품질 강화에 나섰다. 국내 대형마트 업계에서 유일하게 베이커리 100% 직영 공장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은 올해 처음으로 아몬드 우유 얼음을 사용한 ‘스위트 비건 빙수’를 출시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말 잠실점 6층에 위치한 식당가인 ‘먹리단길’에 비건 식당인 ‘제로비건’을 열어 비건족을 유혹한다. ‘제로비건’은 쓰레기 배출을 ‘0’으로 만들자라는 의미의 ‘제로웨이스트’와 오직 식물성 음식만을 섭취하는...
이듬해에는 16년 만에 매일유업에 매출과 시가총액을 추월당하면서 1위 우유회사 타이틀도 뺏긴 후 부진은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불매운동 여파로 2016년 1조2393억 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9536억 원으로 줄었다. 최근에는 또 발효유 '불가리스'가 코로나19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발표했다가 거센 비난에 처했다.
2015년부터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표 상품은 은 ‘농심 새우깡 400G’과 ‘오리온초코파이 702g(18입)’, ‘농심 신라면(120g*5)’, ‘CJ 햇반((210g*3))’, ‘서울우유(1ℓ)’,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4입(240㎖*4)’, ‘코카콜라(1.8ℓ)’ 등이다.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는 구매 당일 오전 9~12시 이마트 가격과 쿠팡, 롯데마트몰, 홈플러스몰 판매 가격을 비교해 고객이 구매한 상품 중 이마트보다 더 저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