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차는 코란도 투리스모와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수출명 액티언 스포츠) 등 총 7대가 등장했다.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뉴 로디우스)는 국내 출시 한 달여 만에 유럽지역 첫 공식 출시행사를 치른 셈이다.
새 모델은 SUV의 스타일링과 승용차의 안락함과 MPV의 활용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라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C 등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유럽 시장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무대의 주인공이될 새 콘셉트카는 ‘자연의 힘과 역동성’을 디자인 모티브로 개발했다. 모노코크 보디를 바탕으로한 코란도C 플랫폼을 이용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SUV 전문 브랜드답게 기존 렉스턴을 프레임 방식의...
엔진은 코란도 스포츠와 렉스턴 등에 얹고 있는 직렬 4기통 2.0리터 디젤을 쓴다. 여기에 벤츠 기술의 5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렸다.
갖가지 전자식 주행안정장치와 브레이크 보조 시스템 등 안전기술도 가득 담았다.
다인승 승합차인만큼 구입때 개별소비세와 교육세가 면제된다. 연간 자동차세는 6만5000원 수준. 여섯 명 이상이 함께타면 고속도로...
우리 군의 새로운 전술지휘차량으로 선정된 렉스턴W와 코란도 스포츠가 본격적인 실전 배치에 돌입했다.
쌍용차는 21일 총 99대의 1차 물량을 각급 부대로 공급했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배치가 이뤄질 예정이어서 향후 물량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쌍용차는 군전술지휘 모델을 지휘 순찰과 작전수행 등 용도에 맞게 개조했다. 일반 양산형보다 험로주행에...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W와 코란도스포츠가 국방부 지휘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쌍용차가 국방부에 차량을 납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차량은 지난 3~6월 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육안검사 및 치수검사, 기능검사, 야전 적합성 테스트 등의 평가 절차를 거쳤다.
쌍용차 관계자는 “렉스턴 W와 코란도스포츠의 3중 구조 강철 프레임과...
3분기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306억) 대비 손실규모가 감소한 -154억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코란도스포츠 및 렉스턴 W 등 제품개선 모델들의 출시로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제품개선 모델 출시와 해외시장 판매확대 정책 시행을 통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라인에서는 체어맨H와 W·로디우스를 만들며 3라인에서는 렉스턴W·코란도스포츠·카이런·액티언을 생산한다.
먼저 둘러본 곳은 1라인이었다. 차체공장에서 용접을 통해 완성한 차량 뼈대가 넘어와 엔진·글래스·도어 등을 조립하는 곳이다. 공장에 들어서자 볼트를 조이고 엔진을 장착하는 소리가 귓가를 울렸다. 소리는 생동감이 넘쳤다. 직원들은 견한을 온...
차종별로는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등이 각각 전월 대비 7.8%, 9.1% 증가했다. 렉스턴 W는 4.3% 감소했다.
수출은 지난 6월 이후 3개월 만에 6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이는 전월 대비로는 12.5% 증가한 수치다. 반면 유럽 경기 침체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6% 감소했다.
쌍용차는 정부가 내수 부양정책으로 마련한 개별소비세 인하 시책에...
쌍용차는 인도 시장에 출시되는 렉스턴은 연간 6000대, 월 5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쌍용차는 크기를 줄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내놓을 계획이다.
이 대표는 “2015년 나오는 X100(프로젝트명)은 B 세그먼트로 1.6엔진 개발 중이며 1공장에서 만들 계획이다”며 “X100이 나오면 16~19만대 생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무한정 복귀 시킬...
국내에 남아있는 프레임 보디 SUV는 쌍용차(렉스턴W, 코란도 스포츠)를 제외하면 기아차 모하비가 유일하다.
렉스턴W와 모하비 모두 프레임 보디를 고수하고 있지만 사정은 전혀 다르다. 쌍용차는 SUV 전문 메이커로서 자존심처럼 프레임 보디를 지키고 있다.
무겁고 연비에 불리하며 세계적인 추세에 역행하고 있지만 쌍용차에게 프레임 보디는 사명과도 같다. SUV 전문...
특히 코란도스포츠와 코란도 C의 국내외 판매가 전체 판매물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이 두 모델이 판매호조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제품개선 모델들이 시장에서 좋은 판매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며 "렉스턴 W와 로디우스 유로등 새롭게 추가된...
코란도C에 이어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W, 로디우스 유로까지 등장했다. 2008년 법정관리에 들어갔던 쌍용차가 신차 봇물을 터트린 것은 4년여 만이다.
자동차업계에서는 쌍용차의 내수 4위와 관련해 ‘단기적인 순위변동’이라는 판단이다. 제품 라인업 상 SUV와 고급 대형차 위주의 판매는 일시적인 반등이라는 분석이다.
르노삼성의 영업거점이 확연히 많은 데다...
최근 코란도C와 코란도 스포츠에 이어 렉스턴W 등 겉모습을 바꾼 신차를 꾸준히 내놓은 결과다.
르노삼성은 내수판매 5위로 내려앉았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내수와 수출은 각각 41.7%, 26.1% 실적이 줄면서 전체 실적은 32.8% 감소했다.
자동차업계 전문가들은 르노삼성이 부진한 이유에 대해 한결같이 ‘르노 플랫폼의 도입’을 지적한다. 내수판매가 줄어들기...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코란도스포츠와 렉스턴 W 등 다양한 상품성 개선 모델이 시장에서 호평을 얻으며 판매가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렉스턴 W에 이어 7월부터는 로디우스 유로도 새롭게 선을 보이는 만큼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활용해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당첨자는 8월 7일(화) 발표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렉스턴 W는 지난 1일 출시 후 하루 평균 200여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며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등과 함께 쌍용차 SUV 라인업의 대표 모델로서 판매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렉스턴 부분 변경 모델 ‘렉스턴 W’의 판매가 시작되는 6월부터 내수와 수출의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는 “코란도스포츠가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지난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며 “6월 1일부터 판매되는 렉스턴 W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국내외 판매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렉스턴은 2001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SUV 차급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차종”이라며 “안정된 성능과 획기적 디자인의 차를 대중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만큼, 쌍용차의 내수 판매량 증대에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수입차에서도 신차 출시가 이어진다. 한국토요타는 스포츠카 ‘86’을 6월 중...
한국GM 역시 쉐보레 정통 스포츠카 ‘콜벳’론칭을 지난달 끝냈다. 조금만 기다려도 부산국제모터쇼에 맞춰 데뷔식을 치를 수 있었다. 그러나 국내 완성차 메이커는 “부산모터쇼에 신차를 공개해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없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월드 프리미어는 쌍용차 렉스턴 W와 쉐보레 크루즈 부분변경 모델 등이다. 차...
◇현대차 아반떼 쿠페와 쌍용차 렉스턴 관심=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차에 대한 관심은 단연 아반떼 2도어 쿠페에 모아졌다. 지난 1월 북미오토쇼 올해의 차에 선정된 신형 아반떼는 미국시장에서 동급 모델 가운데 월간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차는 이를 바탕으로 한 2도어 타입의 쿠페 버전을 선보였다.
기아차는 차세대 스포츠세단...
한국GM 역시 쉐보레 정통 스포츠카 ‘콜벳’론칭을 지난달 끝냈다. 국내 완성차 메이커는 "부산모터쇼에 신차를 공개해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없다"는 입장이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월드 프리미어는 쌍용차 렉스턴 W와 쉐보레 크루즈 부분변경 모델 등이다. 차 안팎을 화끈하게 바꾼 신차는 없는 셈이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이번 모터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