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승점 7점으로 리그 5위, 레스터시티(승점 8)가 3위, 맨시티(승점 10)가 2위, 1위는 리버풀(승점 12)이다.
이날 손흥민은 시즌 두 번째로 선발 출전했다. 해리 케인을 필두로 토트넘은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라멜라를 2선에 배치에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에 펄펄 날아다닌 손흥민이었다. 전반 10분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머리로 넘겨 준 공을...
이날 우승으로 인해 46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리버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중 가장 많은 트로피를 보유한 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전 최다 보유 팀은 리버풀의 오랜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총 45개를 보유 중이었다.
한편 리버풀은 오는 17일 사우샘프턴과 2019-20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첼시는 19일 레스터 시티와 맞붙는다.
맨체스터 시티가 빈센트 콤파니의 결승 골에 힘입어 레스터 시티를 1-0으로 제압했다. 우승 트로피까지 단 1승만 남았다.
맨시티는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스터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1승 2무 4패(승점 95점)가 된 맨시티는 리버풀(29승 7무 1패...
리그 단 3경기를 남기고 있는 상황에서 맨시티는 남은 경기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중하위권의 번리, 레스터, 브라이튼과의 경기만 남겨두고 있어 모두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리그 우승을 확정짓는다.
2위 리버풀의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다. 리버풀은 올 시즌 단 1패에 그쳤지만, 무승부 경기가 많아 맨시티에 승점 1점차로 뒤지고 있다.
반면 다음...
‘영국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미국 높이뛰기 선수 딕 포스베리·자메이카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프로골퍼 최호성 선수.’
허창수 GS회장이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신임임원과의 만찬 자리에서 GS인재와 경영의 지향점으로 거론한 선수들이다. 이들은 관행을 깨고 열정으로 약점을 극복해 세계적인 선수나 감독이 됐다는 공통점이...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을 넣은 토트넘 홋스퍼가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골에 환호하며 "소니야 말로 올해의 플레이어!"라고 극찬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토트넘 홋스퍼가 레스터 시티를 3-1로 꺾고 프리미어리그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 시티와의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15호 골이자, 리그...
1위를 차지한 손흥민의 골은 이달 8일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토트넘의 16라운드 경기에서 터진 골이었다,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 코너에서 손흥민이 왼발 감아차기로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달 24일 첼시와의 13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9분에 터진 단독 드리블 골은 5위에 올랐다.
한편, 2위는 펠리페...
앞서 손흥민은 9일 레스터시티와의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5호(리그 3호) 골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각종 대회를 통틀어 3경기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이날 해리 케인을 대신해 최전방에 선발 출전했다.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루카스 모우라와 호흡을 맞춘 손흥민은 측면에서도 활발히 오가며 골을 노렸다....
손흥민은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원정경기서 전반 46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페널티 박스 바깥 오른쪽 측면에서 내준 땅볼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한차례 드리블로 공간을 만든 뒤 왼발 중거리 슛으로 레스터 시티의 골문을 열었다.
이 골은 올 시즌 손흥민의 정규리그...
레스터시티 구단주와 이른바 '동굴소년' 얘기다.
지난 27일(현지시각) 헬기 추락 사고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구단주가 사망했다. 태국인 구단주인 위차이 시와타나쁘라파(60)는 레스터시티와 웨스트햄 간 축구 경기가 종료된 뒤 헬기를 타고 이륙하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스터시티 구단주의 부고가 전해진 27일은 이른바...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의 구단주인 위차이 시와타나쁘라파(61) 사망 소식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레스터시티는 28일(현지시간) “위차이 구단주와 직원 두 명, 조종사와 승무원 등 5명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헬기 추락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BBC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헬리콥터가 킹파워스타디움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축구 구단 레스터시티의 구단주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 회장(60)과 동승자 5명 전원이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29일(현지시간) 구단 측이 공식발표했다.
레스터시티 측은 "비차이 회장이 헬기에 탑승했고 유명을 달리했다. 비차이 회장과 함께 헬리콥터에 탑승한 5명 중 살아남은 사람은 없다"며 "구단은 비차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의 구단주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61)가 탑승한 헬리콥터가 추락했다.
로이터 통신은 27일(현지시간) 스리바다나프라바와 그의 딸을 비롯 2명의 조종사, 신원 미상인 한 명 등 5명이 탄 헬기가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생존자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헬기는 이날 밤 레스터시티 경기장에서 이륙한 뒤 통제력을...
손흥민은 2017-2018 프리미어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5월 13일 레스터시티전을 치른 후 곧바로 귀국해 대표팀에 합류,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했다. 28일 대구에서 열린 온두라스전에서 79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으며 6월 1일 전주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을 풀타임 소화했다.
이후 손흥민은 월드컵 사전 캠프지인 오스트리아 레오강에서 훈련을...
면담 과정에서 위르겐 클린스만(54) 전 미국 대표팀 감독, 클라우디오 라니에리(67) 전 레스터시티 감독은 고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으며 '러시아 월드컵'에서 멕시코 대표팀을 이끈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57) 감독, 일본 대표팀 감독을 지낸 바히드 할릴호지치(66) 감독, 이란 대표팀 사령탑 출신 카를루스 케이로스(65) 감독,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7일 오후 11시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전반 30분 경 해리 맥과이어가 헤딩 골을 성공시키며 1점을 앞서고 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잉글랜드 애슐리 영 선수가 코너킥을 이용해 골대 앞으로 던져준 공을 해리 맥과이어가 슬라이딩 헤딩으로 스웨덴 골문을 흔들었다.
한편, 해리 맥과이어는 프미리어 리그 내 레스터 시티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손흥민은 에덴 아자르(첼시), 웨인 루니(에버턴), 알렉시스 산체스(맨유), 리야드 마레즈(레스터시티) 보다도 골 기록에 앞서됐다.
이에 따라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제시할 연봉에도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흥민은 현재 주급 6만 파운드 정도를 받고 있으며 계약 기간은 2년 정도 남았다.
한편 세계 최고 몸값을 기록한 선수는 손흥민의 팀 동료...
마지막 멀티골은 지난해 5월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원정 경기에서 나왔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14분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려 페르난도 요렌테의 헤딩골을 돕기도 했다. 페르난도 요렌테는 이날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9.7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양팀 통틀어 요렌테(9.9점) 다음으로 높은...
PFA 선정 '1월 이달의 선수상' 1부리그 후보로는 손흥민을 비롯해 세르히오 아구에로, 르로이 사네(이상 맨체스터 시티), 에당 아자르(첼시),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카스퍼 슈마이켈(레스터 시티)이 꼽혔다.
팬 투표 결과 손흥민은 23%의 득표율로 '1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가 됐다. 2위는 아구에로가 18%, 3위는 아자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