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스널, 포르투가 차지했다. 이탈리아 리그 소속의 팀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눈에 띄는 점이다.
2번 시드는 샬케, 도르트문트, 유벤투스, 샤흐타르, PSG, 바젤, 제니트, 맨체스터 시티가 배정됐다. 특히, 지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인 맨체스터 시티가 어느 팀과 한 조가 되느냐가 관건이다.
3번 시드는 손흥민이 속한 레버쿠젠...
따라 레버쿠젠은 3그룹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1그룹과 2그룹에 있는 팀들 중 강호들을 만날 경우 16강을 향한 길은 험난해 질 수밖에 없다.
플레이오프가 종료되면서 32강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1그룹에 포함된 팀은 지난 시즌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첼시, 벤피카 리스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스널, 포르투 등이다....
이 신문은 “전방의 에당 아자르(23ㆍ첼시)와 중원의 마루앙 펠라이니(26ㆍ맨유), 수비진의 뱅상 콤파니(28ㆍ맨시티),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22ㆍ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어지는 라인업에는 빈틈이 없다”면서 “벨기에는 충분한 경험과 젊음도 갖고 있다. 좋은 선수들이 많아 월드컵이라고 기죽지 않을 것”이라고 평했다.
러시아에 대해서는 핵심 선수 5명이...
레알 마드리드는 25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2013~2014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4-1로 승리해 대망의 ‘라 데시마’를 완성했다.
1956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1960년까지 5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레알 마드리드는 1966년 다시 우승을 추가해 통산 6승을 기록했다.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다 32년 만인 1998년...
통산 10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레알의 결승전 상대팀은 1일 새벽 첼시 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의 승자다. 첼시는 1차전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일단 홈에서의 2차전을 남겨두고 있어 상대적으로 조금은 유리한 상황이다. 하지만 바이에른이 레알을 상대로 홈에서 0-4로 대패한 결과에서 보듯 의외성이 큰 경기인 만큼 레알의 결승 상대팀이 어느...
이탈리아가 명문팀 AC 밀란(66/1)과 스페인 아트레티코 드 마드리드(14/1)의 경기는 아틀레티코 드 마드리드가 진출한다.
손흥민의 바이어 레버쿠젠(100/1·독일)은 프랑스 강호 파리 생제르맹을(14/1)을 만나 8강 진출에 실패한다. 갈라타사라이 이스탄불(150/1·터키) 대 첼시(10/1·잉글랜드)의 경기는 역시 첼시가 압도적인 경기력 차로 따돌린다. 독일 상위권 팀...
-앞서 기술한 팀이 1차전을 홈경기로 치름
맨체스터 시티 대 바르셀로나
올림피아코스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AC 밀란 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어 레버쿠젠 대 파리 생제르맹
갈라타사라이 이스탄불 대 첼시
샬케 04 대 레알 마드리드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스널 대 바이에른 뮌헨
아약스 암스테르담과의 6차전 홈경기에서 밀란은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결과적으로 밀란은 승점 9점, 아약스는 8점으로 조 2위와 3위가 갈렸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클럽들도 레알 소시에다드를 제외한 나머지 세 팀이 16강에 진출했다. 특히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공히 각 조 1위를 차지하는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G조-포르투(포르투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 오스트리아 빈(오스트리아)
상대적으로 전력이 떨어지는 빈을 제외하면 나머지 3팀의 무한 경쟁이 예상된다. 2010년대 들어 유로파리그 우승 2회를 일군 아틀레티코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포르투는 매 시즌 선수 이동이 많은 편이지만 꾸준히...
2번 시드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샤크타르 도네츠크, AC 밀란, 샬케 04, 올림피크 마르세이유, CSKA 모스크바, 파리 생제르맹, 유벤투스 투린 등이 자리했다. 역시 높은 점수부터 랭킹 순서로 유벤투스가 2번시드의 막차를 탔다.
3번시드는 랭킹순으로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맨체스터 시티, 아약스 암스테르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젤, 올림피아코스...
올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상위권에 올라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홈에서 벌어진 루빈 카잔과의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팔카우를 앞세워 공격력에서 우위가 예상되던 아틀레티코는 전반 6분만에 괴크데니즈 카라다니즈에게 선제골을 허용해 끌려갔다. 이 한 골은 후반 정규시간이 모두 끝날 때까지 이어졌고 카잔의 1-0 승리로 끝날 듯 보였던 경기는...
리버풀과 인터 밀란, 올림피크 마르세이유, 올림피크 리옹, 바이어 레버쿠젠, 트벤테 같은 팀들은 지난 3년간 적어도 한차례 이상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던 팀들이다. 디펜딩 챔피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나 라치오 로마, PSV 에인트호벤 등도 유로파리그 무대가 좁아 보이는 강팀들이다.
한편 토트넘처럼 억울하게 유로파리그로 밀려난 팀도 있다. 지난 시즌 첼시는...
바이에른 레버쿠젠을 비롯해, SG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VfB 슈투트가르트, VFL 볼프스부르크 홈구장에 광고를 후원한다.
또 스페인 축구 클럽에도 후원을 확대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FC 발렌시아와 FC 세비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 빌라레알 각 구장의 LED 아케이드에 한국타이어 로고와 ‘드라이빙 이모션(driving emotion)’ 슬로건을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