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힐 배당률로 본 챔피언스리그 가상의 8강 진출팀은?

입력 2013-12-1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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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한국시간) 오후 스위스 니용의 UEFA본부에서 2013-2014 챔피언스리그 16강 조 편성이 완성됐다. 손흥민의 레버쿠젠은 프랑스 강호 파리 생제르맹과 맞붙는다.(AP/뉴시스)

냉혹한 승부사들이 2013-2014 UEFA 챔피언스리그의 가상의 8강 진출팀을 가려냈다.

16일(한국시간) 오후 챔피언스리그의 16강 대진표 추첨이 끝났다. 영국의 도박사이트 윌리엄힐(William hill)은 16강 진출팀의 배당률을 산정 발표했다. 배당률만 놓고 16강 대진 팀들의 승패를 결정해봤다.

이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독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첼시(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아틀레티코 드 마드리드(스페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이 8강에 합류한다. 우승은 뮌헨의 몫이다. 손흥민의 레버쿠젠은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한다.

(사진=AP/뉴시스)

우선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시티 FC(16/1) 와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11/2) 양 팀간의 대결에서는 바르셀로나가 승리한다. 올림피아코스(500/1·그리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10/1)에서는 맨유의 압도적인 승리가 예상된다. 이탈리아가 명문팀 AC 밀란(66/1)과 스페인 아트레티코 드 마드리드(14/1)의 경기는 아틀레티코 드 마드리드가 진출한다.

손흥민의 바이어 레버쿠젠(100/1·독일)은 프랑스 강호 파리 생제르맹을(14/1)을 만나 8강 진출에 실패한다. 갈라타사라이 이스탄불(150/1·터키) 대 첼시(10/1·잉글랜드)의 경기는 역시 첼시가 압도적인 경기력 차로 따돌린다. 독일 상위권 팀 FC 샬케 04(500/1)는 호날두가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9/2)와 붙어 탈락이 예정돼 있다.

러시아의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250/1)와 레반도프스키가 이끄는 꿀벌 군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10/1)와 경기에서 탈락이 예정됐다. 잉글랜드 명문 아스날(33/1)은 지난 시즌 우승팀 막강 바이에른 뮌헨(11/4·독일)을 만나 아쉽게 탈락한다.

<윌리엄힐 배당률로 본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

▲바이에른 뮌헨(독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첼시(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아틀레티코 드 마드리드(스페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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