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투썸커피의 상해 진출로 인해 CJ푸드빌이 뚜레쥬르, 비비고, 빕스, 투썸커피 등 총 4개 브랜드로 10개국 1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며“투썸커피의 중국 매장 확장에 가속도를 내는 것은 물론 뚜레쥬르나 비비고처럼 타 국가 진출도 적극 추진해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J푸드빌은 현재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하지만 지난달 27일 대한제과협회, 파리바게뜨, 뚜레쥬르가 동반성장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중기 적합업종 선정을 수용하면서 상생의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정부와 국내 유통업계는 이 같은 상생·협력 분위기를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오는 3월 말 ‘유통산업연합회’를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연합회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이 참여하던 기존...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국내산 콩으로 만든 두유 2종을 출시한다.
뚜레쥬르 두유는 △우리콩두유 △우리검은콩두유 등 2종이다. 수입 콩이나 GMO(유전자 재조합 생물체) 콩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콩만을 사용했다. 또한 검은콩, 호밀, 흑미, 검은깨 등을 함께 넣어 건강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물성 미세 영양소를 강화했으며, 맛에 있어서도 두유...
김서중 대한제과협회장, 조상호 파리바게트 대표, 허민회 뚜레쥬르 대표는 27일 구로에 위치한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적합업종 제과점업 동반성장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에는 △제과점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권고사항의 성실한 준수 △그간의 상호비방행위 자제 및 소송 등 법적분쟁을 모두 취하 △소비자 후생증진 및 제과점업계 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 노력...
지난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미혼모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빵집 사회적기업을 지원해 주기도 했다. 동네 빵집과의 상생과 사회적기업 지원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것이다.
사회적기업 ‘용감한컵케이크’는 미혼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루자는 목표를 가진 회사다. 실제 양육미혼모 4명이 모여 만들었다. 뚜레쥬르는...
하지만 지난해 CJ푸드빌은 뚜레쥬르의 실적이 개선돼 흑자로 돌아섰고 전년 대비 최소한 2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을 개선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올해 CJ푸드빌은 빕스의 매장당 매출을 강화하는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 동반성장위원회의 신규 출점 금지 권고가 있는 만큼 매장 운영의 질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CJ푸드빌은 ‘더 스테이크 하우스 바이 빕스’...
“프랜차이즈업계 스스로 문제점은 인정하고, 자정하려는 노력을 병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동반위는 지난 5일 제빵업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최종 확정했다. 이 안건에 따르자면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등 대기업 제빵 프랜차이즈들은 전년말 점포수의 2% 이내에서 가맹점 신설을 허용하고 동네 빵집 500m 이내에 신규 매장 출점을 자제해야 한다.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은 다음달 1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 매장 확장자제와 시장 진입 자제를 권고받았다. 점포수는 전년도 말 기준 2%를 넘으면 안되며 기존 빵집이 있는 곳에서 도보기준 500m에는 매장을 오픈하면 안된다는 것이 골자다.
음식점업에선 중견·대기업 총 25개 기업이 오는 4월 1일부터 2016년 3월 31일까지 확장·진입자제를...
5일 업계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은혁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뚜레쥬르 구로 하이엔드 매장이 이슈가 됐다. 이 매장은 동반위 사무실 근처에 위치해 앞서 화제가 된 곳이다. 은혁이 어머니 매장을 도와주러 올 때마다 이 일대가 북새통을 이뤘기 때문이다.
은혁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 매장을 지난해 11월7일 공식 트위터로 홍보했고 이 매장의 트위터 팔로워는 무려...
프랜차이즈 빵집·외식 업체들이 ‘멘붕(멘탈붕괴)’에 빠졌다.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과 관련해 신규 출점은 물론 신규 사업도 불가능해진 탓이다.
5일 동반위가 제빵업을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선정한다고 발표하자 현장에 있던 프랜차이즈 빵집 관계자들은 ‘세부안’을 기다려보자고 했지만‘독립점 500m 내 신규 출점 금지’라는 내용에...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대기업 제과점들의 가맹점 신설이 전년도 총 점포 수 2% 이내로 묶이게 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2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동반위는 제과점업에 대해 대기업들의 확장자제 및 진입자제를 권고했다. 대기업 제과업들의 가맹점 및...
동반성장위원회의 대기업·중견기업 빵집 출점 제한에 업계에 강하게 반발했다. 사실상 사업을 영위하기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동반위는 5일 열린 21차 회의에서 대기업 또는 시장지배적 중견기업은 독립점 빵집 500m내 매장을 낼 수 없는 것으로 결정됐다. 신규 출점 매장 수도 지난해 말 기준 출점 점포의 2% 내로 제한했다. 상가 임대료 상승 등 불가피한 경우를...
일명 ‘동네빵집’으로 일컬어지는 제과업 적합업종 선정은 SPC그룹(파리바게뜨)와 CJ푸드빌(뚜레쥬르) 등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협의에 초점이 맞춰졌다. 여기에 CJ푸드빌 등 외식업종 대기업을 포함한 놀부, 원할머니보쌈, 본죽 등 중견기업 규모의 외식업체들의 적합업종 지정이 뜨거운 감자로 올라섰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이번 적합업종 지정으로 그 동안의...
CJ 계열 뚜레쥬르와 SPC 파리바게뜨 등 중견기업 이상 빵집의 신규 출점이 불가능해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동반성장위원회는 5일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발표를 앞두고 대기업 빵집 ‘확장 자제’ 방침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금지’다. 동반성장위원회는 ‘현재 수준의 2% 내로 출점을 허용한다’는 조건도 달았다. 동반성장위원회의 빵집 거리...
CJ제일제당은 밀 껍질을 원료로 한 친환경 비닐봉투를 개발해 기술을 중소 포장업체에 이전해주고 CJ푸드빌이 이 봉투를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사용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투는 폴리에틸렌 100%로 만들어지는 기존 비닐봉투와는 달리, 밀 껍질을 25% 섞어 석유화학 유래물질 사용량을 줄이고 생붕괴가 쉽도록 한 친환경 포장재다.
봉투에는 CJ그룹의...
이 회사는 헬로LTE CGV, 헬로LTE 캐치온, 헬로유심 뚜레쥬르22 요금제 3종을 출시해 고객 맞춤형 요금제를 제공한다. 헬로LTE CGV요금제는 기존 헬로LTE요금제에 3000원만 추가하면 매월CGV에서 최신 영화 1~2편을 무료로 볼 수 있다. 또 헬로유심 뚜레쥬르22 요금제는 제과점을 많이 이용하는 가입자에게 유리하다. 이용하는 기간 동안 매달 뚜레쥬르에서 1만원 어치의 빵을...
6개월 단위로 총 40명의 제과제빵 인력이 배출되며 수료 후 베트남 뚜레쥬르 매장과 기타 베이커리 취업, 개인 창업 등을 도울 예정이다.
시설 설립과 교육 인프라 구축, 교육 과정 운영에 투입되는 비용은 CJ푸드빌과 한국국제협력단이 절반씩 분담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활동은 그룹의 창업 이념인 사업보국 정신을 국외에서도 실현하는 기회”라며...
지난해 9월 중국 베이징 리두 지역에 뚜레쥬르와 비비고, 빕스, 투썸커피 4개 브랜드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외식문화공간을 오픈한데 이어 올해 초 베이징 천안문 인근 첸먼 거리에 약 1600평 규모의 CJ푸드월드를 오픈한다.
허민회 CJ푸드빌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복합몰이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 속에서 CJ푸드월드에 대한 러브콜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뚜레쥬르, 비비고, 빕스 등 외식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CJ푸드빌은 우리 고유의 음식인 ‘한식’을 세계에 전파하며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2004년 미국 LA에 뚜레쥬르 매장을 연 이후 2005년 중국, 2007년 베트남 등 해외 매장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중국과 베트남에서는 연평균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표적 한국 음식인 비빔밥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