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대표할 랜드마크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 탄생 = 현대건설은 2015년 4월 삼호가든 3차 수주전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인 ‘디에이치’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프리미엄 브랜드 시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강남 아파트 시장에서 자사를 대표할 랜드마크가 필요했던 현대건설은 강남 탈환의 기본 발판을 삼호가든 3차 수주전으로 정하고 승부수를 걸었다....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대림산업의 ‘아크로’,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써밋’ 등이 대표적인 경우다.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은 지역에 상관없이 고급 아파트에 이 브랜드들을 사용하고 있는 데 반해, 현대건설은 아직까지 ‘디에이치’를 강남 재건축 시장에서만 사용하고 있다.
특히 강남권에서만 압구정 등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곳이 적지 않은...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인 ‘디에이치(The H)’ 2호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삼호가든3차’ 아파트가 지난 해 12월 29일 관리처분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관리처분총회는 29일 오후 단지 인근 서원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전체 조합원 439명 중 90%에 육박하는 387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의 가장 중요한 안건은 7호 관리처분계획...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분양된 '래미안 블레스티지', '래미안 루체하임', '현대 디에이치',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등 최근 강남권 분양단지 대부분이 수입 주방가구와 바닥 마루자재, 고급 사양의 원목마루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다.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는 일부 동 측벽에 알루미늄 패널과 외관 커튼월룩을 적용해 외부 이미지를 고급화했다. 유럽...
재건축 일반분양분은 ‘디에이치 아너힐즈’ 일반분양의 3배에 달하는 219가구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9호선 사평역과 가까운 역세권이며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 2·3호선 환승역이 교대역도 가깝다. 차량 이용 시에는 반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올림픽대로와도 인접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서원초와 원명초, 반포고가 위치하며...
3.3㎡당 평균 4457만 원으로 책정했던 ‘디에이치 아너힐스’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발(發) 브레이크에 최종 4137만 원으로 분양가를 낮췄다. ‘아크로리버뷰’,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등도 4200만 원대 수준으로 줄줄이 분양가를 내렸다.
그러나 이후 나온 정부의 8ㆍ25 가계부채 대책은 시장의 과열을 오히려 부추겼다. 주택 공급이 축소될 것이라는...
8.25 대책 발표 직전에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개포주공3단지 재건축)역시 평균 100.6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 10월 분양한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한신5차 재건축)는 일반공급 28가구 모집에 8585명이 몰려 306.6대 1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이에 따라 현대건설이 지난 8월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주택 프리미엄 ‘디에이치’ 브랜드의 두 번째 론칭 사업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삼호가든3차는 수주단계부터 '디에이치' 브랜드를 적용해 수주한 사업지이기 때문이다.
이미 삼호가든3차의 대략적인 모습은 그려졌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424가구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향후 835가구의 디에이치 브랜드...
서울에서는 최근에 분양한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가 306.6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지난 8월에 분양한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스’(100.62대 1)를 크게 앞지르면서 수도권 최고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연말까지 3개월 가량 남은 상황에서 서울은 청약 인기가 높은 재건축, 재개발 분양물량이 다수...
현대건설이 지난 8월 내놓은 디에이치아너힐즈도 평균 10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 단지는 3.3m당 분양가가 4000만 원을 넘어서고 중도금 대출도 되지 않지만 뛰어난 입지조건과 강남 메리트를 등에 업고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방에서도 일부 지역은 여전히 뜨거운 모습이다. 부산시 명륜4구역 주택 재개발 아파트인 ‘명륜자이’가 지난 9월 진행된 청약에서...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동탄, 태전2차 단지와 디에이치 아너힐즈(개포주공3단지) 등에 새로운 출입 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홈 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다. 현재 공사중인 힐스테이트 단지들도 입주민들과 협의해 기술적 검토를 거친 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최초 블루투스 방식의 스마트폰 출입 시스템은 발명 특허 출원을 진행중”...
특히 강남 재건축의 경우 지난 8월 말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평균 10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어 지난 23일 분양에 나섰던 서초구 신반포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뷰’는 청약결과 평균 306 대 1로 올해 서울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마포에서도 현재 망원1구역 재건축 사업인...
그러나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3차례 반려 끝에 4137만 원까지 분양가가 낮아지면서 한신5차 조합 측이 안정적인 분양을 위해 처음부터 분양가를 대폭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현재 인근 아파트 분양가 대비 10%를 초과하면 고분양가로 보고 있다. HUG가 정하고 있는 서초구 일대 현재 평균 분양가는 3.3㎡당 4098만 원이다. '최근 1년 이내...
이처럼 당초 예상됐던 분양가보다 낮춰진 금액대에서 분양가가 책정되고 일반분양물량 역시 적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디에이치아너힐스’처럼 역대 청약경쟁률이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다.
‘아크로 리버뷰’의 일반분양 물량은 41가구에 불과하며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는 146가구이다. 앞서 정당계약 4일 만에 완판된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일반분양...
그러나 앞서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고분양가 논란에 분양가를 4137만원까지 낮춰 분양보증 심사를 통과했던 만큼 원만한 분양을 위해 하향조정 했을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조합 관계자는 "관리처분총회 당시 분양가를 4194만원으로 진행한 것으로 그 외에는 분양가에 대해 논의된 바 없다"고 극도로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아직 분양승인...
이보다 앞서 정부가 고분양가를 잡겠다며 분양보증 승인을 수차례 거절했던 강남 재건축 단지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100.62대 1로 올해 수도권 최고 청약경쟁률을 갈아치웠다.
리얼투데이의 분석 결과 지난달 분양시장에는 2만4156가구 일반공급에 41만4387명이 몰렸다. 전 달보다는 약 5만 명을 훌쩍 넘는 수치이자 전년 동기 20만 8185명보다 2배 늘어난 규모다.
8·25...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일반분양 총 69가구의 계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정당계약 시작 4일만에 100% 계약마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는 전체 6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339건이 접수돼 평균 100.6대 1, 1순위 최고 1198대 1(84A타입 당해)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HUG가 이같은 방침을 처음 내세운 것은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던 디에이치 아너힐즈(개포주공 3단지 재건축)로 이 단지는 분양보증이 불허돼 2번이나 분양가를 인하는 일을 겪었다. 결국 초반 분양가보다 3.3㎡당 132만원 낮춘 4178만원에 분양을 했다.
이에 신반포5차 재건축 단지와 잠원한신 18·24차 단지는 앞서 개포주공3단지가 분양가 진통을 앓았던 만큼...
업계는 지난달 디에이치 아너힐즈(개포3단지)가 분양보증 논란을 딛고 평균 100.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데다 앞으로 강남 재건축 아파트 단지의 분양이 줄줄이 남아 있는 만큼 재건축 열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의 저금리 기조와 전세수요의 내집마련 역시 거래량 확대에 한몫했다. 한국은행은 6월 기준금리를 1.50%에서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