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42분 디에고 코스타가 골키퍼까지 제치며 득점 찬스를 만들었지만 뒤늦게 달려든 수비수들에 막혀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그러나 2분 뒤 살케 미드필더 얀 키르초프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걷어 낸다는 게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가면서 자책골을 기록했다.
후반 초반 살케는 선수를 교체하면 반전의 기회를 노렸지만 첼시의 철벽 수비진에 번번히...
FIFA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해 11월부터 올 해 10월까지 전 세계에서 나온 골 중 가장 멋진 골에 부여하는 2014 푸스카스 상 후보로 로빈 판 페르시(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3, 파리 생제르맹), 하메스 로드리게스(23, 레알 마드리드), 디에고 코스타(26, 첼시
) 등 10명을 발표했다.
판 페르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스페인과의 조별...
기성용보다 높은 순위에 있는 스완지 시티 선수는 질피 시구르드손(8위)과 윌프레드 보니(23위) 뿐이었다. 지난 라운드 303위였던 윤석영은 12계단 끌어 올린 291위를 차지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전체 1위는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세르히오 아게로(맨체스터 시티)가 차지했다. 디에고 코스타, 에당 아자르(이상 첼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스페인은 후반 초반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디에고 코스타 등이 잇달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이를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후반들어 일찌감치 동점골을 성공시켰다면 좀 더 편안하게 경기를 운영할 수 있었지만 기회를 놓친 것. 물론 교체 투입된 파코 알 카세르가 후반 36분 동점골을 터뜨리긴 했다. 하지만 유럽 언론들은 전체적으로 후반들어 교체 멤버들이...
디에고 코스타와 다비드 실바, 세스크 파브레가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등 정예 멤버가 총 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너졌다.
스페인은 10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질리나에서 열린 201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십(유로 2016) 예선 C조 슬로바키아전에서 1-2로 졌다. 0-1로 뒤지던 스페인은 후반 37분에 파코 알카세르의 득점으로 1-1 균형을 맞췄으나 후반 42분에...
*[첼시ㆍ스완지] 기성용, 해트트릭 활약 디에고 코스타에 완패
기성용(25ㆍ스완지 시티)이 해트트릭 활약을 펼친 디에고 코스타(26ㆍ첼시)에 완패했다.
기성용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첼시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했지만 팀의 4-2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선제골은 스완지 시티의...
디에고 코스타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코스타는 13일 잉글랜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2014-2015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전반 1골, 후반 2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는 코스타의 리그 7호골이자, 4경기 연속골이다.
코스타는 전반 44분 헤딩골로 스완지시티와 동점을 기록했고, 이어 후반 10분 2-1 역전골을 터뜨렸다. 또한...
스페인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 역시 디에고 코스타를 필두로 세스크 파브레가스, 산티 카솔라, 라울 가리스아, 코케 등 기존의 전력을 대거 활용했다.
경기 자체는 스페인이 58%의 볼 점유율을 기록하며 좀 더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결정적인 기회들은 오히려 프랑스가 더 많이 만들어 내며 스페인을 압박했다. 스페인은 7개의 슛을 기록했지만 단 한...
디에고 코스타(26)와 세스크 파브레가스(27)라는 걸출한 자원을 손에 넣은 첼시는 디디에 드로그바(36), 마리오 파살리치(19), 필리페 루이스(29)를 추가 영입했다.
사우샘프턴은 헐 시티에서 셰인 롱을 영입했고, 지난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지비에(에레디비시)에서 활약한 두산 타디치(전 트벤터)와 그라지아노 펠레(전 페예노르트)를 영입하는 등 활발한 여름...
이날 빛난 선수는 이번 시즌 스페인 AT마드리드에서 건너온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였다. 코스타는 전반 시작 1분만에 선제골을 뽑아내고, 이후 후반 45분에도 팀의 쐐기골을 넣었다. 이 밖에도 이바노비치(전반 3분), 마티치(후반 29분), 에투(후반 32분), 하미레스(후반 32분) 등의 골로 간격을 벌렸다.
에버튼도 전반 미랄라스의 헤딩골로 한 점을 만회한 후 후반전...
또 최근 디에고 코스타(26)가 부상을 당한 첼시가 팔카오 영입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이면서 레알이 서둘러 이적 협상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레알행이 유력해진 팔카오는 조만간 레알로 임대를 떠나 올 시즌 카림 벤제마(27)와 함께 레알의 공격에 힘을 더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팔카오 레알 임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팔카오 레알...
레알이 큰 전력의 변화없이 올시즌을 맞이한 반면 아틀레티코는 지난 시즌 팀을 이끌던 디에고 코스타, 필리페 루이스, 티보 쿠르투와 등이 팀을 떠나고 마리오 만주키치, 앙투안 그리즈만, 라울 히메네스 등이 새롭게 가세했다.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카림 벤제마를 축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을 좌우에 배치했고 루카 모드리치-사비 알론소...
이날 첼시는 최전방에 디에고 코스타를, 2선 공격수에는 안드레 쉬를레, 오스카, 에덴 아자르를 내세웠다. 중원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네마냐 마티치가, 수비진에는 이바노비치, 게리 케이힐, 존 테리,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나섰다. '골리 경쟁' 불씨를 지핀 골키퍼에는 티보 쿠르트와가 출전했다.
첼시는 전반 14분 번리는 코너킥에 이어진 공격 상황에서...
하지만 선제골 허용 이후 불과 3분 뒤인 전반 17분 디에고 코스타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빠른 시간대에 동점골을 기록하며 균형을 맞췄다. 이바노치비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온 것은 코스타가 짐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 한 것.
기세가 오른 첼시는 동점골 이후 불과 4분 뒤인 전반 21분 안드레 쉬를레가 역전골까지 잡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쉬를레는 파브레가스의...
스페인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26)도 실속을 챙겼다. 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예선탈락의 수모를 겪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이었던 코스타는 이적료 3200만 파운드(약 564억원)에 잉글랜드 첼시와 5년 계약을 맺었다.
브라질월드컵에서 6골을 넣으며 득점왕 자리에 오른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23ㆍAS 모나코)는 스페인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2선 공격수로는 브라질의 프레드(플루미넨세)와 스페인의 디에고 코스타(첼시)가 선정됐고 미드필더에는 안토니오 발렌시아(맨체스터 유나이드), 파울리뉴(토트넘), 윌슨 팔라시오스(스토크 시티), 에당 아자르(첼시) 등이 이름을 올렸다. 모두 자신의 이름값에 걸 맞는 활약을 보이지 못한 선수들이었다.
수비진에는 포르투갈의 페페(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의 제라드...
스페인은 앞선 두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디에고 코스타와 수문장 이케르 카시야스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호세 레이나가 골문을 지켰고, 라울 알비올, 후안 프란, 호르디 알바, 헤르히오 라모스가 수비를 맡았다.
중원과 공격진에는 사비 알론소와 코케, 산티 카솔라, 안드레 이니에스타, 다비드 비야, 페르난도 토레스가 최전방을 이끌었다.
이에 맞선...
이들이 고스란히 베스트 11으로 나선다면 카시야스 골키퍼를 비롯해 피케, 세르지오 라모스, 파브레가스, 실바, 디에고 코스타, 토레스, 마타 등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셈이다. 딱히 주전과 백업의 무게차가 느껴지지 않는 호화 진용임에도 스페인은 앞선 두 경기에서 무기력한 경기 끝에 2패만을 기록했다. 케이힐이 빠진 호주 공격진은 레키가 최전방으로 전진...
이날 스페인은 카시야스, 사비 알론소, 디에고 코스타, 이니에스타, 사비 등을 내세웠다. 이에 네덜란드는 아르옌 로벤, 로빈 반 페르시, 베슬리 스네이더, 론 블라르, 스테판 데 브리, 브르노 마르티스 인디 등으로 맞섰다.
카시야스의 무실점 기록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사비 알론소의 페널트킥으로 스페인이 1-0으로 앞섰다. 하지만 전반 44분 로빈 반 페르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