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이청용은 3경기 연속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앞서 지난 26일 열린 슈루즈버리타운과의 '2015-2016 캐피탈 원 컵' 2라운드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린 이청용이기에 이날 첼시와의 경기에서도 그라운드에 나서 공격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첼시는 디에고 코스타, 페드로, 에당 아자르, 윌리안, 세스크 파브레가스 등 정예멤버가 출격했다.
반면 디에고 코스타가 부상으로 빠진 첼시는 아스날 수비진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아스날 골키퍼 체흐는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친정팀의 애를 먹였다. 전반전은 아스날이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이어진 후반전에서 첼시는 공격에 비중을 더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그러나 공격진 사이의 유기적인 호흡보다는 공격수 개개인의 능력에만 의존하는 장면이 자주...
파브레가스의 퇴장은 팀동료인 디에고 코스타가 옐로카드를 받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코스타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경고를 받았다. 이 상황에서 파브레가스는 멀리서 공을 차 상대팀 선수인 크리스 브런트의 머리를 맞췄다.
주심은 의도적인 행동이라고 판단해 곧바로 파브레가스를 퇴장시켰다.
이날 경기에서 첼시는 전반 9분 만에 사이도...
코너킥을 받은 디에고 코스타(27)의 슈팅이 빗맞으면서 절묘한 패스로 이어졌고, 케이힐은 발 앞에 떨어진 공을 강하게 차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PSG의 추격은 거셌다. 후반 41분 다비드 루이스(28)가 코너킥을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연장 전반 5분 생제르망 수비수 티아고 실바(31)가 페널티 지역에서 공에 손을 대는 치명적인 실수를...
결국 첼시는 후반 36분 게리 케이힐이 디에고 코스타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눈 앞에 두는 듯 보였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망은 포기하지 않았다. 첼시에서 활약했던 다비드 루이스는 후반 41분 에제키엘 라베치의 패스를 받아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티보 쿠르투와 골키퍼로서도 손을 쓸 수 없는 완벽한 헤딩골이었다.
90분...
첼시는 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피털원컵 결승전에서 전반 45분에 터진 존 테리의 결승골과 후반 10분에 나온 디에고 코스타의 추가골로 토트넘에 2-0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첼시는 이 대회 역대 5번째 정상에 등극했다.
첼시는 디에고 코스타와 함께 윌리안, 에당 아자르를 공격 전방에 내세웠다....
설 연휴 시작과 함께 유럽 축구 별들의 전쟁도 함께 시작된다.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가 18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리는 파리 생제르망(PSG)과 첼시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그 막을 연다.
주제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부동의 1위를 질주하고 있다. PSG는 프랑스...
멘데스는 조제 모리뉴 첼시 감독,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그레미우(브라질) 감독, 라다멜 팔카오, 앙헬 디 마리아, 다비드 데 헤아, 빅토르 발데스(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 디에고 코스타(첼시) 등 유명 선수, 감독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다.
볼턴은 이미 이청용의 이적을 대비해 벤피카(포르투갈)로부터 공격수 디에고 펠리페 코스타 로차를 임대 영입했다"고 전했다.
이청용은 2009년 볼턴에 입단해 오는 6월 계약이 만료된다. 6시즌 동안 195경기에 출전해 20골을 터뜨렸다.
한편 이청용은 지난 10일 2015 호주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오만과의 경기에서 정강이뼈 부상을 당해 대회를 중도...
이에 맞서는 첼시는 4-2-3-1 전술로 쿠르투아 골키퍼, 이바노비치, 케이힐, 테리, 필리페 루이스, 마티치, 미켈, 윌리안, 파브레가스, 아자르, 디에고 코스타가 선발로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 리버풀은 강한 압박 플레이로 첼시의 골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선취골은 첼시에서 나왔다. 전반 18분 리버풀의 엠레 찬이 첼시 아자르의 측면 돌파를 막는 과정에서 파울을...
'득점 선두' 디에고 코스타의 리그 15호골을 앞세워 안방에서 뉴캐슬을 꺾고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첼시는 11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14/20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스카와 코스타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코스타는 리그 15호골로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승리로...
에당 아자르(24)가 9900만 유로(약 1292억원)로 3위, 디에고 코스타(27)가 8400만 유로(약 1096억원)로 4위, 세스크 파브레가스(28)가 6200만 유로(약 809억원)로 8위에 올랐다. 상위 10명의 리그 분포도를 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6명,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3명이었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5위를 차지한 폴 포그바(22, 유벤투스)가 7200만 유로(약 940억원)...
전반 18분 에당 아자르의 슈팅이 왼쪽 골대를 맞고 튀어 나오자 오스카가 골문 앞에 자리잡고 있던 디에고 코스타에게 연결했다. 코스타는 침착하게 선제골로 연결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7분만에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전반 30분 해리케인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쇄도하며 대포알 같은 슈팅으로 첼시의 골망을 갈랐다. 기세가 오른 토트넘은 전반 44분 골대를 맞고...
21일 웨스트브롬위치전에서 부상을 당해 결장중인 윤석영(24, QPR)은 지난 18라운드 256위에서 9계단 하락한 265위를 기록했다.
한편 1위는 에당 아자르(첼시)가 차지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 디에고 코스타(첼시),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날),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 찰리 오스틴(QPR), 반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 뒤를 이었다.
AT 마드리드는 만주키치가 디에고 코스타의 공백을 말끔히 메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첼시,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가 16강에 진출했다. 첼시만 무패로 진출했을 뿐 아스널과 맨시티는 천신만고 끝에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자존심을 구겼다. 유벤투스만 A조 2위로 간신히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은 15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만주키치가 디에고 코스타의 공백을 말끔히 메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첼시,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가 16강에 진출했다. 경기력은 아쉬웠다. 첼시만 무패로 진출했을 뿐 아스널과 맨시티는 천신만고 끝에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리버풀은 B조 3위에 머물며 유로파리그로 밀려났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자존심을 구겼다. 유벤투스만...
드록바는 주전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26)의 경고누적 결장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며 첼시의 공격을 이끌었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전반 19분, 드록바는 아자르와 2-1 패스를 주고받으며 첫 골을 도왔다. 첫 골에 대한 흥분이 가시기도 전 드록바는 불과 2분 뒤인 전반 21분 오스카르의 스루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에 침투, 토트넘 수비수를 따돌리고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