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승리하며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2-3으로 뒤진 상황에서 8회말 유리베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려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이날 다저스의 승리는 매팅리 감독의 커쇼 선발 카드가 적중했고 크로포드의...
다저스 월드시리즈까지 가겠고만요.”
류현진(26)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8일 오전(한국시간)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틀란타와의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8회말 터진 유리베의 역전 투런 홈런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이를 지켜본 한 네티즌의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경기 도중 두 번의 번트 실패라는 부진에 이어 유리베의 역전 투런...
다저스는 8일 오전(한국시간)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틀란타와의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8회말 터진 유리베의 역전 투런 홈런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5전 3선승제로 펼쳐지는 디비전시리즈를 3승 1패로 통과했다.
다저스의 매팅리 감독은 1차전 선발로 나섰던 커쇼를 4차전에 다시 투입하는 초강수를 썼다. 1차전에서 120개 이상의...
비록 류현진이 만족스러운 투구 내용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를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13-6으로 따돌렸다.
다저스는 7일 오전(한국시간)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틀란타와의 3차전 경기에서 타선이 폭발하며 대승을 거둬 2승 1패로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3차전은 류현진과...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4실점(4자책점)을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첫 경기를 마쳤다.
결과가 말해주듯 만족할만한 내용은 아니었다. 1회초 3안타와 볼넷 1개를 내주며 2실점한 류현진은 2회 애틀란타 타선을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구위를 되찾는 듯 보였다. 하지만 3회 다시...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7일 오전(한국시간)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지고 있는 애틀란타와의 홈경기에 국내 선수로는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선발로 나섰다.
1회 7명의 타자들을 상대로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내주며 2점을 내준 류현진은 2회 들어 빠르게...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7일 오전(한국시간)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지고 있는 애틀란타와의 홈경기에 국내 선수로는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선발로 나섰다.
1회 7명의 타자들을 상대로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내주며 2점을 내준 류현진은 2회 들어 빠르게...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7일 오전(한국시간)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지고 있는 애틀란타와의 홈경기에 국내 선수로는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선발로 나섰다.
1회 1번타자 헤이워드를 3구째만에 내야땅볼로 처리한 류현진은 2번타자 업튼에게 중견수 키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선발 클레이튼 커쇼의 역투에 힘입어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에 벌어진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먼저 1승을 거뒀다. 커쇼는 원정경기로 펼쳐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1차전에서 7이닝 1실점 12삼진을 잡아내며 애틀란타의 타선을 효율적으로 봉쇄했다. 피안타와 볼넷은 각각 3개였다.
다저스는 1회초 공격에서 3명의 타자들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원정경기에서 2회초 선취점을 올렸다.
4일 오전(한국시간) 애틀란타의 홈구장인 터너 필드에서 벌어지는 경기에서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를, 애틀란타는 크리스 메들렌들 선발로 내세웠다.
1회초 메들렌은 다저스 타선을 상대로 삼진 3개를 뽑아내는 괴력을 선보였다. 커쇼 역시...
류현진은 7일 오전(한국시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김병현-박찬호-최희섭-추신수 등에 이어 국내 선수로는 역대 4번째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나서는 류현진은 투수로서는 세 번째지만 선발투수로서는 최초의 도전이다.
1988년 이후 25년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디비전시리즈 상대 애틀란타는...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 3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LA다저스 구단은 매팅리 감독이 7∼8일(이하 한국시간) 홈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타디움에서 열리는 디비전시리즈 3∼4차전 선발로 류현진, 리키 놀라스코를 차례로 지명했다고 3일 발표했다.
다저스는 4∼5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그러나 팀은 2대6으로 져 디비전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네티즌은 아쉽지만 잘했다는 반응이다. “추신수 내년엔 신수가 더 훤해질 듯” “디비전 진출은 실패했지만, 추신수 선수 포스트시즌 데뷔 첫 경기에서 득점, 홈런 축하합니다” “오늘 신시내티가 얻은 2득점이 모두 추신수 선수 발에 의해 들어왔네요” 등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FA에 대한 기대감도...
추신수가 홈런 포함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소속팀 신시내티 레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벽을 넘지 못하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신시내티는 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했다. 2005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생애 첫 포스트시즌에 나선 것....
이로써 다저스는 92승 69패로 올시즌 일정을 모두 마쳤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격으로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한다.
상대팀은 동부지구 1위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다. 중부지구 1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지구 우승팀들 중 최고 승률을 기록함에 따라 세인트루이스가 와일드카드로 올라오는 팀과 맞붙고 다저스는 애틀란타와 대결하는 대진이 성립됐다....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행보가 거침이 없다. 20-20-100-100(홈런-도루-득점-볼넷)을 이룬 데 이어 300출루까지 달성하며 리그 최고의 리드오프임을 증명했다.
추신수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에 볼넷 1개와 몸에 맞는 볼 1개를 기록했다. 경기 이전까지 297출루로 대기록에 3개의...
기존 1장의 와일드카드가 주어지던 방식에서 지난 시즌부터 2장의 와일드카드로 바뀌었고 이들이 단판 대결을 펼쳐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할 팀을 최종 결정한다.
우선 아메리칸리그는 보스턴 레드삭스(동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중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서부) 등이 지구별 우승을 확정지었다. 정규 시즌 막판까지 선두권 싸움이 치열했고 와일드카드 부문 역시...
류현진의 시즌 15승 도전은 불발됐다. 평균자책점도 2.97에서 3.00으로 높아져 2점대 유지가 무산됐다.
앞으로 류현진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 시리즈를 통해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을 갖는다.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와 함께 선발 '빅3'를 형성한 류현진은 김병현 이후 한국인 최초의 월드시리즈 우승에도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