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웨이 폭이 좁은데다 오른쪽에 워터해저로 인해 티샷을 할때 드라이버 티샷이 쉽지 않다. 이때문에 티샷은 우드나 아이언으로 한다. 그러면 홀이 길어 세컨드 샷에서 우드가 들어온다. 이것이 관건이었다.
장하나(25·비씨카드)는 우드로 프린지로 보냈다. 이정은6(21·토니모리)는 우드로 친 볼이 그린을 넘어가 러프행. 먼저 3번째 샷을 한...
다른 하나 라인은 드라이버 샷을 할 때 가장 덜 휘어지며 날아가는 선이다. 장타자가 드라이버 샷을 잘 쳤는데도 불구하고 볼이 150m 정도까지는 반듯하게 날아가다가 그 뒤에 휘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날아가면서 균형이 크게 깨지는 쪽으로 골프 볼을 놓고 쳤을 가능성이 있다. 엑스페론 선수용 볼에 그어진 드라이버 라인대로 놓고 샷을 하면...
완벽한 드라이버 샷을 동영상으로 공개한 박성현은 스윙을 찍고 나서 한 말, “엄마에게 스윙이 꼭 좋다고 생각할 경기 때는 볼이 잘 맞지 않더라”고. 그랬더니 어머니가 뒤통수를 때렸다는 것이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박성현, 프로...이전에 시크한 엄마의 딸이였네요ㅋ’(donggil.yi)라는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네티즌은 ‘너무 멋지십니다. 프로님~ 항상...
-마음껏 때리면 드라이버가 얼마나 나가나.
기록은 잘 모르겠고 정말 컨디션 좋고 잘 맞으면 260m까지는 쳐봤던 것 같다.
-장타의 비결은.
항상 페어웨이가 좁고 맞춰서 쳐야하는 홀도 드라이버로 오히려 강하게 쳐서 바로 보내려고 하는데 그런 것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또, 체력이 떨어지고 스피드가 줄었다는 생각이 들면 무거운 것으로 휘두르는 연습을...
공격적인 플레이를 한 최혜진은 드라이버를 잡아 볼을 핀 왼쪽에 내리 꽂았다. 그리고는 비슷한 자리에서 이글퍼트를 시도한 박지영(21·CJ오쇼핑)의 퍼트라인을 참고 삼아 ‘천금의 이글’ 을 만들어 냈다. 14언더파로 도망갔다.
김소이도 12언더파로 그 뒤를 따랐다. 이후 최혜진은 파행진, 김소이는 이후 버디를 2개 추가하며 16번홀까지 타이를 이뤘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한 최혜진은 드라이버를 잡아 볼을 핀 왼쪽에 내리 꽂았다. 그리고는 비슷한 자리에서 이글퍼트를 시도한 박지영(21·CJ오쇼핑)의 퍼트를 참고 삼아 ‘천금의 이글’ 샷을 만들어 냈다. 14언더파로 도망갔다. 12번홀까지 김소이(23·PNS창호)가 12언더파로 그 뒤를 따르고 있고, 9번홀부터 연속 3개홀 버디를 한 박지영이 10언더파로 3위를 달리고...
드라이버는 올라가면서 볼을 치는 어퍼블로 스윙이기 때문에 샷의 최저점이 볼이 아닌 볼보다 뒤쪽이 되는 것이죠. 이처럼 몸의 중심과 다운스윙 때 올바른 순서로 스윙을 하도록 하는 것이 바른 스윙 궤도들 만들어 주어 볼의 방향과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네이버 1분 레슨 골프교습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원
여자프로의 드라이버 샷 거리가 400야드를 넘길 수 있을까.
신기록이 나왔다.
팀 볼빅의 필리스 메티(30·뉴질랜드)가 여자 선수 드라이버샷 최장거리인 406야드를 날렸다.
메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여자부 준결승에서 406야드를 날려 이 부문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메티가 날린 골프볼은 캐리로...
페어웨이가 좁아서 대부분은 유틸리티나 우드를 잡고 페어웨이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홀인데 버디를 위해 드라이버를 쳤는데 잘 맞았다. 하지만 세컨드샷에서 지나친 자신감 때문에 크게 넘어가 버렸다.
-자신감이 넘쳐 보이는데.
지금 경기가 잘 풀리다 보니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점이 커진 것 같다.
-우승스코어는.
내일 5~6개는...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고 아이언 샷 감을 키워야 할 것 같다.
-코치는 있나.
지금은 코치가 없다. 고덕호 프로님께 배우다가 지금은 혼자 하고 있다. 연습은 경기도 광주에서 하고 있다.
-시즌 시작할 때 목표는.
시드전을 안가는게 첫 번째 목표였다. 그게 이루어지면 우승도 한번 해보자고 생각했는데 두 가지가 함께 와서 앞으로의 목표는 따로 세워야 할 것...
드라이버 샷을 쳤고 운이 좋아서 라인을 타고 3미터 정도 붙었다. 그린 입구까지가 거리가 230미터 정도 나왔던 것 같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최근에 거리가 조금 늘어서 260야드에서 270야드 정도 나올 것 같다.
-앞으로의 계획은.
다음 주에 US여자오픈 츨전하러 출국을 한다. 프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면 참가하게 될 것 같다. 그 이후는 끝나고 나서 생각을...
어제도 말 했지만 우드를 쳐서 실수할 거면 과감하게 드라이버로 치자고 생각하는 편이다. 마음은 방어적으로 하자고 하는데 몸이 핀을 보고 있더라. ‘최선의 방어는 공격’ 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내 스타일인 것 같다.
-남은 올 시즌 목표가 있다면.
사실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목표를 세웠다. 다승과 CJ컵 출전이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1승씩을 거둬...
어려운 파4홀인데, 드라이버를 치고 5번 우드로 그린에 올렸다. 퍼팅도 쉽지 않았는데, 그 퍼팅이 들어가면서 후반에 들어서 자신감이 많아졌다.
-한국, 미국을 거쳐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오다보니 옛 고향에서 플레이하는 느낌이다. 친구들과 예전 스테프들을 오랜만에 보다보니 분위기가 업이 되어 있는 상태고, 그런 상태로 플레이를 하다보니...
여기에 자신에게 맞는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그만큼 효과를 낼 수 있다. 이 때문에 골퍼들은 수시로 드라이버를 바꾼다. 오직 장타만을 위해서.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나도 신경 쓰지 않는다. 남보다 거리가 더 나면 그것으로 대만족이다.
초고반발 명품클럽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아사가오(대표이사 이민·www.asagaogolf.co.kr)가 ‘프라우디아 24K 골드 리미티드...
퍼트도 작년에는 짧은 거리의 연습을 많이 했는데 그 효과도 본 것 같다. 작년보다 훨씬 노련하게 플레이하는 것 같다. 롱 아이언의 탄도가 높아져서 공략하기가 쉬운 것 같다.
-거리가 늘었나.
드라이버 거리가 늘면서 아이언을 잡는 것이 짧게 들어와 정확히 치는 것 갔다. 샷 감이 많이 좋아진 것을 스스로 느꼈다. 경기할 때 자신감이 있다.
최광수는 “드라이버 샷과 아이언 샷, 퍼트 모두 감이 좋았다. 삼박자가 고루 잘 맞았다”며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했을 때의 샷감을 다시 경험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생각한 대로, 마음먹은 대로 경기를 끝마쳐 기분이 굉장히 좋다”면서 “KPGA 코리안투어에서 15승을 거뒀는데 챔피언스투어에서도 15승을 거둬 개인통산 30승을...
드라이버 비거리는 300야드 정도다. 미국에서는 중상위권 정도인데 그곳에서 활동하려면 거리는 더 늘려야 한다.
-이번 대회에서 아버지가 조언을 해준 게 있나.
장갑을 벗을 때까지는 결과는 모르니 최선을 다 해라고 했다. 코스에 대한 조언도 많이 도움이 됐다. 5번홀같은 경우 앞 핀이면 넘기지 마라. 그러면 힘들다고 해줬다.
-미국에서는 혼자 사나.
어릴...
드라이버 평균 262.33야드를 쳐내는 이지현2는 장타와 더불어 정교해진 쇼트 게임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지현2는 “우승 후 어제까지 바쁜 일정을 보내서 피곤하지만, 기분 좋은 피곤함이라 컨디션은 아직 좋다고 생각한다”며 “2주 연속 우승을 하면 좋겠지만, 욕심부리지 않을 생각이다. 지난주의 우승은 잊고 다시...
정확한 드라이버 샷이 장기라고 말하는 최예림은 2014년에 국가 상비군으로 활동, 경기도지사배 골프대회 여자고등부에서 2년 연속으로 우승하는 등 화려한 아마추어 시절을 보냈다.
리커버리 크림 플렉스파워의 후원을 받고 있는 최예림은 “골프를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꿈나무 장학생으로 전폭적인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