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스를 마시고 쓰러진 송하경(박세영 분)을 통해 강세찬(최다니엘)에게 트라우마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박흥수(김우빈 분)와 고남순(이종석 분)과의 갈등을 그렸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는 18.9%, SBS '드라마의 제왕'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이 기존 2회 연장한 18부작으로 종영을 확정했다.
최근 ‘드라마의 제왕’ 연장설이 돌면서 내부적으로 연장의견을 받아들여 배우계약 조율이 끝났으며 기존 16부작에서 2회 더 연장이 결정됨에 따라 드라마의 스토리전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의 제왕’시청자들은 16부작으로 종영하기에는 느릿한 러브라인을...
이게 광현은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했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광현이 출생의 비밀을 알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져 18일 방송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학교2013’은 9.8%로 2위 자리를 지켰고, SBS ‘드라마의 제왕’은 6.7%로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12월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연출 홍성창) 13회에서 강현민(최시원 분)은 앤서니김(김명민 분) 옷에서 이고은(정려원 분)의 입술자국을 발견, 호들갑을 떨었다.
앤서니와 이고은은 밥차를 몰고 지방 촬영장을 향해 오다 트럭이 고장 나며 산속에 고립됐다. 두 사람은 얼어 죽지 않기 위해 할 수 없이 서로의 체온에 의지했고 밤새...
17일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제작사 측은 당초 기획한 16회분을 18회로 2회 연장해 종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드라마의 제왕’은 16부작으로 편성됐지만 시청자들은 연장 방송을 요구해왔다.
‘드라마의 제왕’ 연장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러브라인이 느려서 연장이 필수적이었다”, “2회 더 볼 수 있다니 기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지녕이 광현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명환은 광현을 위기에 몰아넣는 등 향후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마의’와 동시간대 경쟁작 두 편은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KBS2 ‘학교 2013’은 10%를 넘었던 3회 성적이 무색하게 8.9%로 하락했으며, SBS ‘드라마의 제왕’ 역시 7.1%로 떨어졌다.
SBS ‘강심장’에서 뛰어난 입담과 예능감 있는 MC로 활약 중인 연기자 이동욱과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드라마의 제왕’ 등을 통해 가수에서 실력 있는 배우로 거듭난 정려원이 맡았다.
특히 이동욱과 정려원은 이번 시상식에서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출연 이후 십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이 타고난 재치와...
SBS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속 정만식과 김명민 사이의 악연의 고리가 드디어 밝졌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12회에서는 극중 제국프로덕션의 대표 오진완(정만식)이 선배이자 라이벌인 앤서니김(김명민)을 왜 그토록 미워하고 증오하는지 그 이유가 드러났다.
앞서 앤서니김의 충실한 부하였던 오진완은 앤서니김을 배신하고...
연기자 정려원 최시원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SBS '드라마의 제왕'측은 정려원 최시원이 다정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속에는 본방사수 메시지와 친필 싸인 스케치북을 들고 가깝게 붙어 앉아 포즈를 취하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정려원과 최시원이 담겨있다.
드라마 속에서 각각 작가와 배우로 출연중인 정려원...
하지만 백광현이 “그러고 보니까 나 예전에도 어떤 여자애”라며 운을 떼는 찰나, 이성하(이상우)가 강지녕의 이름을 부르면서 극적인 세 사람의 대면이 이뤄졌다.
한편 ‘마의’와 동시간대 방영한 KBS2 ‘학교2013’은 10.8% 성적을 냈으며, SBS ‘드라마의 제왕’은 7.3% 수치를 기록했다.
SBS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앤서니(김명민)와 고은(정려원)의 키스신이 예고됐다. 10일 ‘드라마의 제왕’ 제작사는 앤서니와 고은이 침대 위에서 얼굴을 맞대고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컷은 기존 두 사람의 티격태격한 모습과는 다른 진지한 모습의 침대 위 키스신을 연상하는 듯 한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극중 귀여운 앙숙으로...
‘메이퀸’에서 한지혜는 그레이 컬러 후드에 올빼미 프린팅이 돋보이는 후드 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반면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드라마 작가 역할을 맡은 정려원은 화이트 컬러의 올빼미 후드 집업으로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두 여배우가 착용한 올빼미 후드 집업은 럭키슈에뜨 제품으로 ‘올빼미’ 캐릭터를 모티브로 했다.
남편 권상우가 SBS새월화드라마 ‘야왕’에 출연해 이를 응원하는 것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손태영, 권상우 보기 좋다”, “부부사이 좋은걸 보니 부럽다”, “손태영, 내조의 여왕”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될 ‘야왕’은 권상우를 비롯해 수애, 유노윤호, 김성령, 권현상 등이 출연한다.
SBS 드라마 '야왕' 출연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찍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권상우 이름의 영어 이니셜이 포함된 'KSW♡야왕'을 쌓인 눈 위에 적어 놓았다.
한편 권상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야왕'은 박인권 화백의 만화 '대물-야왕전'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수애, 유노윤호, 김성령 등이 권상우와 함께 출연한다.
'드라마의 제왕' 후속으로 내년 1월 초...
SBS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와타나베 그룹 회장의 아내 아끼꼬로 출연 중인 후이지미나가 “영화 늑대소년을 2번이나 봤어요. 한국말이 어렵긴 하지만 배우들의 감정과 안타까움이 그대로 전해져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어와 연기 공부를 위해 평소 한국 영화와 방송 등을 즐겨 봐요”라며 “‘늑대소년’은 보는 내내 눈물을 흘릴...
동시간대 경쟁작 KBS2 ‘학교 2013’은 8.2%로 SBS ‘드라마의 제왕’ 8.9%에 2위 자리를 내주었다.
한편 4일 방송된 ‘마의’는 이순재가 의술을 정치에 이용하는 손창민과 날카롭게 대립하는가하면 천한 마의 출신이지만 천재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조승우에게 아낌없이 도움을 줘 훌륭한 인의가 되도록 기틀을 잡아주며 시청자에게 감동을 안겼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고등학생들의 풋풋함을 엿보길 기대했지만 문제점만 나열 한 것 같아서 아쉽다” “학교에 문제점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보는 내내 불편했다” “다소의 과장도 있다”며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학교’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는 18.0%로 월화극 선두를 지켰으며, SBS ‘드라마의 제왕’은 7.4%로 동시간대 꼴찌 굴욕을 겪었다.
12월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연출 홍성창) 9회에서 성민아(오지은 분)는 옛연인 앤서니김(김명민 분)을 도우려 했다.
성민아는 앤서니의 자금상황을 알고 “어려운 일 생겼다고 들었다. 예전에 내가 크리스마스 날 했던 말 기억하냐. 지금 만나자”고 청했다. 앤서니는 곧 과거를 떠올렸지만 성민아를 만나지 않았다.
SBS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중인 최시원의 바다수영 장면이 화제다.
오는 3일 방송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는 바다 수영 신 촬영을 울며 겨자 먹기로 마치는 강현민(최시원 분)의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최근 강원도 인구 해수욕장 부근에서 진행된 촬영은 극중 '경성의 아침' 주인공 강현민이 멋지게 바다수영을 하면서 해안가로...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의 제왕’에서 정려원이 선택한 슈즈를 참고해 보자.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신인작가 ‘이고은’ 역할의 정려원은 캐주얼 패션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캐주얼한 스타일에 맞게 점퍼, 카디건, 니트, 셔츠 등을 레이어드해 발랄하면서도 포근해 보이는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카멜 컬러의 털 부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