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전략홍보본부장은 앞으로 일정에 대해 “(국회)정상화 방안에 대해서는 그들(새누리당)이 답을 해야 한다”면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등 20명의 증인채택과 동행명령 확약을 수용할 것을 새누리당에 촉구했다. 장외투쟁에 대한 비판여론에 대해선 “과거에는 국민을 만나는 것(장외투쟁)과 입법 활동이 분리됐는데, 이제는 병행이라는...
민병두 전략홍보본부장은 앞으로 일정에 대해 “(국회)정상화 방안에 대해서는 그들(새누리당)이 답을 해야 한다”면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등 20명의 증인채택과 동행명령 확약을 수용할 것을 새누리당에 촉구했다. 장외투쟁에 대한 비판여론에 대해선 “과거에는 국민을 만나는 것(장외투쟁)과 입법 활동이 분리됐는데, 이제는 병행이라는...
아울러 원내협상과 장외투쟁의 병행을 언급하며,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국조 출석 불응 시 동행명령 발부를 새누리당에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민주당은 내달 1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김 대표를 본부장으로 하는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 촉구 국민운동본부’를 설치, 현장 의원총회를 열기로 했다.
앞서 김 대표는 오전 당...
결과 발표 과정에 김 의원과 권 대사가 연루돼 있다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을 핵심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실질적인 출석 보장을 촉구하며 “증인들이 불출석할 시, 새누리당이 동행명령 등 위원회 의결로서 할 수 있는 조치에 대해 문서로 확약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조특위 신기남 위원장에게 남 원장에 대한 동행명령 발부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불출석 사유서나 공문 한 장 없이 무단으로 국민의 요구, 국회의 요구에 불응한 남 원장의 행태는 명백한 직무유기이고 국회를 모욕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을 비롯한 특위 야당 소속 위원들은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이 같은 요청을 한 뒤 이날 오후 2시...
양당은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 활동 마지막날인 이날 오후 5시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조사보고서를 채택하고, 특위의 동행명령을 거부한 홍준표 경남지사에 대한 고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을 위해 15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양당 열람위원 10명이 상견례를 가진 뒤 곧바로 국가기록원을 방문, 대화록 예비열람을 실시하기로...
새누리당은 특히 이날 활동이 종료되는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를 정상화하는 조건으로, 동행명령을 거부한 홍준표 경남지사를 출석시켜 증언토록 할 경우 홍 지사에 대한 고발방침 철회를 특위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 재가동 등에 대해선 긍정적인 입장이지만 동행 명령을 거부한 홍 지사 고발방침 철회에 대해선...
특위의 활동 기한은 내일(13일)까지 예정돼 있으나 홍 지사가 경남도 기관보고 증인 출석을 거부한 데 이어 국회 동행명령에 불응하면서 사실상 활동이 종료됐다. 이에 따라 경남도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로 촉발된 공공의료 국조특위는 국조 결과보고서 조차 채택하지 못하고 끝나게 됐다.
하지만 10일 열린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는 동행명령을 거부한 홍준표 경남지사 때문에 파행됐다. 홍 지사 불출석을 두고 여야 위원들의 성토가 이어진 가운데 ‘공공의료 정상화 마련’이라는 당초 취지는 논의조차 못하고 있다.
국정원 국조 특위도 마찬가지다. ‘사상 첫 국정원 국조’라고 호들갑을 떨더니 여야 간 특위 위원의 제척사유로 사퇴를 요구하며 한...
대통령 기록관을 방문해 제시한 7가지 키워드로 목록과 내용을 보면서 국회 사본 대상 지정물 지정 할 계획이다.
이날 회동에서 전 원내대표는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위의 출석 및 동행명령을 거부한 홍준표 경남도지사에 대해 당 차원의 단호한 조치를 요구했지만 최 원내대표는 “12일 열리는 특위에 맡기겠다”고 말했다고 윤 원내수석부대표가 전했다.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는 10일 국회의 증인 출석 요구와 동행명령을 거부한 홍준표 경남지사를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특위 여야 간사는 이날 홍 지사를 ‘국회에서의 증언 및 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키로 합의하고 오는 12일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이를 의결키로 했다.
특위는 전날 증인 출석을 거부한 홍 지사에게 10일 오후 4시까지 국회에...
홍준표 경남지사가 10일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특위의 동행명령을 거부한 데 이어 ‘헌법소원’을 내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정장수 도지사 공보특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6조에서 규정한 증인 동행명령에 대해 헌법소원 심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지사 측은 증인에 대한 동행명령이 위헌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가 증인 출석을 거부한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동행명령을 내렸지만 홍 지사가 이를 거부했다. 이에 따라 진주의료원 폐업사태 조사를 위해 10일 오후 4시로 예정된 홍 지사에 대한 심문은 파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홍 지사에 대한 심문이 불발되면 특위는 공공의료 진상규명에 대한 별다른 성과 없이 정치적 논란만 키운 채 13일 활동을...
국정조사 증인 출석을 거부해 동행명령이 발부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9일 본인이 친박이 아니어서 ‘핍박’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친박이였다면 나를 이렇게 핍박하겠나.작년 도지사 경선때도 그렇게 집요하게 방해 하더니.일부 친박들의 주도권 다툼이 도를 넘고 있어 걱정스럽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진주의료원...
홍준표 경남지사는 9일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의 동행명령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홍 지사는 이날 경남도의회 본회의에서 “동행명령장 발부도 적법한 내용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면서 “지방고유 사무에 대해 국정조사를 받는 선례를 남기면 지방의회는 의미가 없어진다”고 밝혔다.
그는 “위헌적인 국정조사를 받아들이면 가을에 경남도의회 할...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는 9일 국정조사 증인 출석을 거부한 홍준표 경남도지사에 동행명령을 발부했다.
특위 위원장인 정우택 의원은 이날 오후 특위 전체회의에서 홍 지사의 출석 거부로 예정됐던 경상남도 기관보고가 무산되자 여야 간사간 협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동행명령장에는 홍 지사가 10일 오후 4시까지 출석하도록 명시돼있다.동행명령을 받은...
금융감독원에서 경기저축은행과 W저축은행에 영업정지 조치를 내리고 서울과 신라저축은행에 적기시정조치의 마지막 단계인 경영개선명령을 내린 상태다.
업계가 이처럼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축은행들은 따뜻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분위기를 확산하고 고객감동 노력을 끊이지 않고 있다.
먼저 저축은행 중앙회는 저축은행 업계의 맏형으로 농촌 봉사활동을...
피감기관이 될 수 없는 정수장학회를 감사하자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며 “박근혜 후보 흠집내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앞서 민주당은 11일 국감증인으로 채택된 YTN 배석규 사장이 개인 일정이유로 출국하면서 불참하자 동행명령장 발부 또는 향후 종합국감 때 다시 부를 것과 함께 MBC 김재철 사장, KBS 이길영 이사장의 증인채택을 거듭 요구해왔다.
안 후보는 “1단계 재벌개혁 조치 결과가 미흡해 재벌이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동행하지 못할 경우 계열분리명령제 등 강력한 구조개혁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는 달리 출자총액제한제도(출총제)를 7대 재벌개혁 과제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안 후보 캠프 전성인 혹익대 교수는 “출총제는 제도가 갖는 정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