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 앞바다 해양구조물은 물론 동해가스전에도 석유공사에 전량 공급하고 있다.
주요 판매처는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등 주요 조선사들과 엑슨모빌, 쉘, BP, Total, Chevron-texaco, Pttep, Ongc등 메이저 석유회사의 인증은 물론 밴드등록이 돼 있어 어떤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자격과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삼감엠엔티...
향후 2018년까지 제2, 제3의 동해가스전을 찾기 위한 국내 대륙붕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동해와 서해 대륙붕에 20공의 추가 시추를 통해 1억배럴 이상의 신규 매장량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지식경제부는 25일 해저광물자원개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향후 10년간 국내 대륙붕 20공 시추, 가스하이드레이트 본격생산 추진, 주변국과의 대륙붕개발 협력강화...
정부는 기본법을 통한 대륙붕 개발로 제2의 동해가스전을 확보하고 2015년 이후 가스하이드레이트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국, 일본 대룩붕 경계 지역은 석유 부존 가능성을 고려해 지역별 전략적 탐사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륙붕이란 영해 기선으로부터 200해리(약 370㎞)까지 해저와 그 하층토를 뜻한다.
아울러...
정부가 부족한 천연가스 저장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동해가스전을 천연가스 저장시설로 전환해 활용키로 했다. 따라서 동해가스전은 평택, 인천, 통영, 삼척기지에 이은 제5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제9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수급계획에 따르면 우선 부족한 저장시설 확보를 위해...
특히 석유·가스 탐사·시추 및 제품생산·수송, 원자력발전소 해체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로 평가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동해가스전 사업에 참여했으며 현재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건설에도 자문사로 참여하고 있다. 또 인천대교 건설사업도 주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동부지역 가스전을 개발해, 러시아 전체를 하나의 가스배관(UGSS)으로 연결하고, 기본 유럽 일변도의 천연가스 수출체계를 아태지역으로 확대하는 '동부가스계획'을 지난해 발표했다.
육상 파이프라인 건설 사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블라디보스톡에서 LNG나 CNG를 선박에 실어 동해로 들여오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다만 해저 파이프라인의...
지난 2004년 생산을 시작한 동해-1가스전 인근 대륙붕과 심해저 유전 등지에서 탐사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한국석유공사와 호주 심해저 석유탐사 전문기업인 우드사이드(Woodside)가 공동으로 25일부터 동해 심해저 제8광구 및 제6-1광구 북부지역에 대한 유전개발 물리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드사이드는 지난해 2월 이들 광구에 대한...
석유공사의 개발생산 부문의 기술력은 2004년도부터 동해-1 가스전에서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지만 주요 개발·생산 기술을 선진국의 기술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자립도는 미미한 수준이다.
석유협회 관계자는 “해외자원개발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개인별 맞춤식 기술교육, 현장형 기술확보를 위한 기술교육...
이날 출항한 해양설비는 6천톤에 달하는 가스생산플랫폼으로, 베트남 남쪽 해안에서 약 320킬로미터 떨어진 남콘손(Nam Con Son) 해상에 위치한 11-2광구 롱도이(Rong Doi) 가스전에 설치된다.
이 프로젝트는 가스생산플랫폼 1기와 프로덕션유틸리티플랫폼 1기, 가스전과 육상을 잇는 58km의 해저 파이프라인 등 총 1억6000만 달러 규모로 중량 1만7400여톤에 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