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국내 경기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업형 석유물류사업인 동북아 오일허브구축 사업을 통한 외자유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투자 활성화의 일환으로 경기진작 효과가 큰 석유비축기지 건설사업비의 65%인 798억원을 내년 상반기 중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한전, 내년 12조4천억원 투자
한전과 발전회사들은 발전...
'에너지주간 2008'은 에너지 절약과 자원 개발, 신재생에너지 투자 등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3일간 국제석유시장 변화와 전망, 동북아오일허브 구축 활성화, 유사석유근절 등에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19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에너지 주간 2008' 개막식을 갖고 에너지 논문대상을 시상했다.
전국 에너지 관련...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시범사업을 시행할 합작법인이 이달 중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10월에 출범한다.
이재훈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4일 '국회 자원외교와 에너지안보포럼'에서 "석유공사의 여수와 울산 비축기지에 있는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2800만배럴 규모의 저장시설을 건설하고 국제 트레이더를 유치해 동북아 오일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행, 이슬람 펀드의 국내 투자 확대 등 이슬람권 국가의 오일머니 유치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국내 금융회사의 이슬람금융 진출 및 도입을 위한 국내 연구 및 제도 개선을 촉진하는 계기가 됨으로써 동북아 금융허브 추진을 위한 감독당국의 정책적 노력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인식을 강화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지역 산유국-소비국 벨트' 구성은 ▲산유국과 소비국이 함께 추진하는 석유가스전 공동개발 ▲국제공동비축사업 활성화 ▲동북아 오일허브조성 ▲플랜트·IT·조선 등 비에너지분야에서의 협력강화 등 4가지 협력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회의기간 중 이 차관은 회의주재국인 사우디를 비롯해 주요 에너지 산유국과 소비국·국제기구와 별도의 양자회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