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경선 후보는 27일 부산 글로벌 물류허브 및 울산 동북아 오일허브 조성 등을 골자로 한 부산·울산 지역 공약을 내놨다.
박 후보는 이날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울산 합동연설회에서 “이제 부산과 울산은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의 중심이 돼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부산을 동북아의 해양수도로 확실하게 키우겠다”면서...
14%, 70원 오른 2300원을 기록중이다.
피에스앤지는 정부가 ‘중국 최대의 수출기지, 동북아 무역허브’로 내세운 당진·평택항의 배후 도시인 당진에 기반을 두고 3만평 규모의 개발사업과 물류사업을 진행중이다.
특히 5월 흡수 합병이 완료되는 복합물류기업 신우운수를 통해 한중 교역량 증가에 따른 높은 수익을 실현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피에스앤지는 정부가 ‘중국 최대의 수출기지, 동북아 무역허브’로 내세운 당진·평택항의 배후 도시인 당진에 기반을 두고 3만평 규모의 개발사업과 물류사업을 진행중이다.
정부는 당진·평택항을 비롯해 당진에 위치한 3개의 대규모 산업단지를 아우르고 있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을 ‘지식창조형 경제특구 개발 및 대중국 수출입 전진기지 육성’이라는 기치로...
또 충청북도는 항공물류 중심의 동북아 첨단산업 허브 육성을 위해 청주·청원·충주 일원 13.06㎢ 지정을 신청했따.
향후 민간 평가결과와 관계 부처 협의결과를 종합해 5월 중에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지정 대상 ‘후보지’를 선정하고, 선정된 ‘후보지’에 대해 추가적인 관계 부처 협의 등 심층 검토와 개발계획(안)의 수정·보완을 거쳐 추후...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여수엑스포역 광장에서 열린 전라선 복선전철 개통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고 “여수박람회는 남해안이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경제·물류·휴양·관광 허브로 발전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대통령은 전라선 복선 개통에 대해 “약속드렸듯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마칠 수 있게 돼 감회가 깊다”며 “이번 사업 완공으로...
정부는 우선 우리 항만을 '고부가가치 물류 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 아래 부산항은 컨테이너 환적 허브로 키우고, 광양항은 국가기간산업을 지원하는 북합물류 허브, 울산항은 오일 허브로 육성한다.
특히 부산신항에는 현재 17선석인 컨테이너 부두를 총 40선석으로 늘려 중국, 일본과의 동북아허브항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하고, 부산항의 환적...
특히 외투기업들은 한국의 투자 매력으로 △세계 수준의 인적자원 △우수한 IT 인프라 △세련된 소비자 △동북아 물류 허브로서의 위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기업 △편안하고 안전한 투자 환경과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 등을 들고 있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한국은 견실한 경제 펀더멘털을 보유하고 미국·EU와 동시에 자유무역협정(FTA)을...
이후 이 제조업체는 지난해 한진이 인천국제물류센터(IILC: Incheon International Logistics Center)에 오픈한 ‘한진인천공항물류센터’를 동북아 물류 허브로 활용하면서 연간 10%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진은 A사의 공장에서 생산된 약 2만 5000가지 제품을 ‘한진 인천종합물류센터’를 거점으로 토털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물류거점 개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항배후 물류단지도 추가로 조성키로 했다.
승객수요에 비해 여유가 많다는 이유로 회의적인 시각도 있지만 동북아 항공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3단계 건설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현재 4400만명이던 여객처리능력이 6200만명으로, 450만 톤의 화물처리능력도 580만톤으로 늘어난다....
대한상의측은 “과거 한신대지진 후 고베항 물동량이 대거 부산으로 이전되어 부산항이 동북아허브항만으로 성장한 계기가 되었다”라면서 “향후 피해 지역의 항만복구와 나리타공항의 화물적체가 장기화 되면 동북아 수출입물류환경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 기업들의 대부분은 이번 동일본 대지진 피해가 1년 내에 정상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갖춘 물류터미널로 집중 개발하고 재고관리, 재포장 및 유통가공이 가능한 일본ㆍ중국ㆍ미주ㆍ구주를 아우르는 수출입화물의 전초기지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한진 관계자는 “부산신항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동북아 물류허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미쓰이, 남성해운, 제일항운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부는 인천 송도를 첨단산업중심도시로,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는 항공물류의 중심허브로, 청라는 국제금융 및 관광레저 허브도시로 육성시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조성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 일환 중에 하나가 인천대교 건설이다. 도시발전에서 교통은 핵심이라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인천시 산하 인천발전연구원이 작년 11월 '인천대교...
오일허브 구축공사중 1-1단계 사업을 반영한 울산신항 북항건설 기본계획을 고시했다. 이는 총2단계로 나누어 진행하는 2758만배럴규모의 액체화물 부두건설공사 가운데 27%(750만 배럴규모)를 인가한 셈인데 공사는 내년쯤 착공하여 2015년에 완공될 예정으로 있다.
지역경제계는 동북아지역이 세계 석유소비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어 석유물류거점을 선점하는...
현 회장은 개장식사에서 "1974년 부산에 첫 컨테이너 항만이 생긴지 36년만에 부산항이 세계 5대항만으로 거듭났다"며 "현대상선 부산신항터미널도 동북아물류의 허브, 세계의 중심항만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상선 부산신항터미널은 현재 현대상선, 일본 MOL, 싱가폴 APL 등 TNWA(The New World Alliance) 소속...
남해안권발전 종합계획안은 새로운 경제․물류․휴양 허브의 선벨트 조성이라는 비전으로 △동북아 5위 경제권 도약 △새로운 국토성장축 형성 △2시간대 통합생활권 조성 등 3대 목표를 제시했다.
이에 따른 세계적 해양관광․휴양지대조성, 글로벌 경제.물류거점 육성, 통합인프라 및 초국경네트워크 구축, 동서통합 및 지역발전거점 육성 등...
공항분야에서는 인천공항 건설 3단계 확장사업 및 배후물류단지 2단계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동북아허브공항의 입지를 굳히고 공항분야 마스터플랜인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을 올해 말까지 세울 계획이다.
공항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항특성·운항규모 등을 고려한 공항운영증명제의 도입, 울릉도 지역의 접근성 항상을 위해...
인구 600만명의 다롄은 동북3성의 물류를 90% 이상 책임진 도시로서 최근 항만에 철도와 도로를 연계시켜 2020년까지 동북아 국제물류 허브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보세 및 중계무역이 강한 경제특구로서 조선소를 비롯한 장비제조업이 크게 발달한 곳이며 철광석 등 원료와 공예품, 식량 수출입 등 북중 간 교역도 활발한 곳이다.
그러나...
가능해 동북아 물류의 표준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보고있다.
글로벌 암웨이 물류담당 부사장인 켄 데이비스(Ken Davis)는 “암웨이 본사는 향후 ‘암웨이 신기술ㆍ원료 글로벌 사업화 프로젝트’ 연계 제품의 국내 소싱을 진행해 부산 물류허브 센터를 통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ㆍ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암웨이 아시아 물류허브...
남해안이 동북아 경제.물류.휴양 허브로 거듭난다.
또 전남, 경남, 부산을 잇는 철도.도로 등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동서간 교류 확대의 계기가 마련된다.
국토해양부는 21일2020년까지 민자를 포함해 24조3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남해안 선벨트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은 이날 열린 '제7차 지역발전 위원회 회의'에서 보고 됐으며 남해안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