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1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시·도지사, 시·도 교육감, 지방시대위원, 기업인, 청년 농·어업인, 혁신도시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시대 선포식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고 지방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기회발전특구, 교육자유특구, 도심융합특구...
'광화문One팀'은 2021년 5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 실현을 위해 광화문 인근에 있는 20여 개 기업, 지자체, 비영리 기관이 함께 결성한 ESG 협의체로, 지역 환경보호, 소외계층 돌봄,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과 지역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나는 광화문으로 간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학생은 무보와 한국언론진흥재단·법무법인(유한)...
제조업 취업자는 8개월, 건설업 취업자는 9개월, 청년층 취업자는 10개월째 감소세다. 정부는 제조업・건설업 고용부진 등에 계속 유의해 나가고 고용시장을 면밀히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3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8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867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6만8000명 증가했다. 7월 21만1000명에 이어 두...
앤드루포터와 은희경, 마르타 바탈랴와 김금희, 자일리 아마두 아말과 임솔아, 아흐메드 사다위와 전성태 등 해외ㆍ국내 작가가 일대일로 만나 돌봄, 연대, 청년, 노동 등 사회적 현안에 대한 논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곽 원장은 "작가와 독자의 거리를 좁히고 문학과 독자의 눈높이를 나란히 하기 위해 가급적 낯익은 작가를 초청하려 했다"면서...
희귀병을 앓고 계신 아빠를 돌보느라 학업을 마치지 못하고 아르바이트하면서 힘들게 지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 청년들이라도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22일 오후 2시 시청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가족돌봄청년 지원 협약식 사회를 맡은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주빈(26) 씨는 이번 사업에 큰 기대감을 표했다. 가족돌봄청년인 이 씨가 꿈꾸던 아나운서가 돼...
초급간부 처우 개선...현행 대비 연 400만원↑가족돌봄청년 지원책도...연 200만원 자기돌봄비 요청
국민의힘은 22일 연간 최대 21만 6000원을 환급받을 수 있는 지하철·버스통합 정기권 ‘K패스’를 추진한다. 정부는 내년 7월 K패스를 시행할 수 있게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림 원내대책회의에서 “전...
작년과 올해 상반기에 이어 세 번째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자립준비청년 외에도 중증질환,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고 있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까지 참여대상을 확대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아동, 청소년을 위한 금융, 소비, 신용 등 금융교육, 느린 학습자를 위한 생활경제교육,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센터는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발달장애인에게 일시적으로 24시간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지난 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황승욱 빗썸 인사지원실장은 “앞으로도 빗썸은 청년들과 사회적 약자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생각해 여름철 보양식으로 전복해신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올해 하반기부터 △유기 아동 돌봄 지원 △자립준비 청년 지원 △청각 장애인 재활치료 지원 △초등학교 경제교실 등 전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돌봄 수요와 외부 활동 증가 등으로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경제활동인구 조사대상 기간(7월 9일~7월 15일) 중 집중 호우와 건설 경기 및 수출 부진 지속 등의 영향으로 증가 폭이 크게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집중호우와 맞물려 건설ㆍ농림분야의 일용직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상용근로자는 1년 전보다...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에서 각 지방자치단체가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을 선정할 때 다른 조건이 같을 경우 정부 인증기관을 우선 선정할 수 있도록 복지부와 협조했다”고 밝혔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에 타인의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가족돌봄청년에게 재가 돌봄·가사와 심리지원 등 개인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시행됐다.
가족돌봄 청년으로 학교를 중퇴한 후 아르바이트와 검정고시 준비를 병행하는 김모(17) 양과 언어·발달장애로 인한 사회성 부족으로 사회와 단절된 채 치과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한 김모(63·남) 씨가 대표적이다. 이들에게는 각각 자격증 취득, 검정고시 준비 비용과 치과치료 비용이 지원된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폭염과 수해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에...
월드비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자립 지원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청소년 금융교육 △문화소외계층 아동 문화체험 지원 △보호시설 아동·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 등을 추진하는 내용으로, 금감원과 공동으로 2억 원의 후원금을 모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복현 원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우리 경제의 어려움이...
저출산 5대 핵심분야는 질 높은 돌봄·보육, 부모 육아시간 보장, 가족 친화적 주거서비스 제공, 양육비용 경감, 의료비용 경감이다. 현재 저고위는 부모 육아시간 보장을 위한 세부 추진과제를 검토 중이다. ‘3+3 부모육아휴직제’ 확대도 같은 맥락이다. 김 부위원장은 “전체 휴직기간에 대한 급여 상한을 올리지는 못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사용 가능한 기간에는 상한을...
돌봄수요 확대 및 일상회복에 따른 보건복지업 및 대면서비스업 고용 증가 등에 힘입어 고용률과 실업률이 같은 달 기준으로 각각 역대 최고,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다만 청년층과 제조업 취업자는 각각 8개월, 7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81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33만3000명...
또한 구 특화 사업으로 ▲학교·병원 등 민관협력을 통한 가족돌봄청년 발굴 조사 ▲간병 가구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매뉴얼 제작·배포 ▲위기 가족돌봄청년 지원 및 마음돌봄키트 제공 등을 추진해 왔다.
서대문구의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은 지난해 말 서울시민이 뽑은 ‘올해의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 사례’와 행정안전부의 ‘적극 행정 신규 사례’로...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사용된 신제품 등 250대 갤럭시 제품을 서울시에 기증, 생활이 어려운 청년이나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한다. 서울시는 삼성전자가 기증한 스마트폰을 '디지털 약자', '가족돌봄 청년', '학교 밖 청소년' 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위원장 이용 포함 33명…6일 당사서 임명장 수여식분과위원장에 이종성·조은희·김승수·최형두이용 "수능·돌봄 문제 집중…수산업계 방문도"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약동위)가 인선을 마치고 6일 공식 출범한다. 위원장인 이용 의원을 포함해 총 33명으로 구성된 약동위는 청년·여성 비중이 과반(17명)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5일 본지 취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