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신설돼 회원제 독서∙학습 서비스 ‘웅진북클럽’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시작으로, AI서비스와 스마트 학습 플랫폼, AI 독서 프로그램 등을 기획ㆍ개발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웅진씽크빅 에듀테크 기술 확보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IT개발실 ‘AI랩’도 강화한다. 웅진씽크빅 AI랩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스스로 학습해 솔루션을 찾아내는 교육용 AI 딥러닝...
또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낙후한 화장실을 새로 짓고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마음껏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실을 새롭게 꾸몄다.
특히 삼천리 해외봉사단은 어린이들의 일일교사로 활동했다. 위생관념을 심어주고 깨끗하게 손 씻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한 비누 클레이 제작 수업을 진행하고 다채로운...
“김정은이 몰고 온 새로운 바람과 원래부터 가진 근면한 국민성을 한국의 경영 능력과 자본에 대한 노하우와 잘 뒤섞으면 굉장히 자극적인 나라가 될 것이다.” 바람이나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일은 필요하다. 그러나 바람이나 소망에 바탕을 두고 앞을 전망하고 예견할 순 없지 않은가!
어떤 사람이 외신을 읽고 일 년에 몇 번 정도 방문하는 것만으로 그 나라를 알기는...
교육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7월 1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6주간 진행된다. 오프라인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이외에도 온라인 MBA 강의, 독서토론, 현직 CEO 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이 준비돼 있다.
모집 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행복한경영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는 ‘최인아 책방’을 운영하는 前 제일기획 부사장 최인아 대표와 협업해, 문학과 자기계발 서적들을 비롯, 철학, 역사, 정치 등 인문서적, 기업, 경영, 예술, 과학 등의 전문서적 등을 매월 바꾸어 제안하며, 독서토론, 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최할 계획이다.
일룸은 오픈을 기념해 6월 10일부터 유명 북멘토들을 초청, 책을 통한 엄마들의 자아 찾기를 주제로...
오태헌의 ‘일본 중소기업의 본업사수경영’은 혹독한 장기 불황은 견뎌내고 끝끝내 생존에 성공한 일본의 작은 기업을 탐구한 책이다. 한국과 일본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결국 경영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일본 중소기업 진화생존기’라는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것들이기 때문에 많은 노력이 투입되었다. 기업들의 사례...
남구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주민이 편하게 찾을 수 있다”며 “올해 울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사업 등에 적극 동참하고 책 읽는 문화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독서경영의 일환으로 본사 및 5개의 사업소 내에 북카페를 설치하고 총 6500여 권의 도서를 구비해 운영하고 있다.
먼저 사단법인 한베센터와 협력해 ‘교육문화센터’를 2020년 건립, 독서, 학습, 문화체험등 자기계발 수단을 제공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1:1 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해 다이뜨 현 딴따이 초등학생 11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점차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문화센터를 통해 방과 후 학교와 자기개발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
☆ 고사성어 / 형석정서(衡石程書)
독서할 양을 무게를 달아 정해놓는다는 뜻. 일 중독자인 진시황(秦始皇)이 신하를 불신해 그날그날 검토할 문서의 양을 저울로 달아 정해놓고 그것을 다 검토하지 못하면 잠도 자지 않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했다. “진나라 시황제가 저울과 추로 서류를 헤아리던 일과 대개 비슷합니다.”[秦始皇衡石程書 蓋近之] 출전은 사기(史記)...
일본 왕실이나 기업 경영자 등 상류층에게만 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시판 모델의 최저 가격은 17만5000달러(약 2억300만 원)다.
센추리 오너 클럽 ‘봉황(鳳凰, 호오)’의 가와하라 히로유키 대표는 “센추리에 특별한 아우라가 있는 것은 뒷좌석에 앉는 사람을 위해 제작됐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1967년 출시된 센추리는 화려함을 추구하는 사람을...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직원이 똑똑해야 회사도 경영 실적을 높일 수 있다”는 취지다.
그 중에서도 금성출판사, NE능률, edm유학센터, 좋은책신사고 등의 기업들이 대표적이다. 직접 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도 교사나 상담교사 등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직원 개개인의 발전을 돕는 동시에, 이용자들이...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취임 한 달 만에 경영전략 핵심 키워드로 ‘글로벌 사업 부문 대전환’을 제시했다. 2000명의 글로벌 군단 육성과 동시에 해외 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성과 지표를 마련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지 행장은 은행권에서 대표적인 ‘글로벌통’으로 꼽힌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 행장은 최근 전 그룹 핵심성과지표(KPI)에 글로벌 분야...
경영 역시 온갖 분야의 지식을 습득해야하므로 학업능력을 중요시한다. 따라서 두 학과 모두 학업능력이 우수한 학생은 전공적합성이 우수한 학생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전공적합성에서 변별력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전공목표 설정과 해당 역량을 기르기 위해 학업, 독서, 동아리 등 활동 전반에 신경 써야 할 것이다.
△인성...
☆ 고사성어 / 위편삼절(韋編三絶)
위편은 가죽으로 맨 책 끈을 말하는데, 그 가죽 끈이 세 번이나 닳아 끊어졌다는 뜻으로 독서에 힘씀을 이르는 말. 출전은 사기(史記) 공자세가(孔子世家). “공자가 늦게 역을 좋아하여 역을 읽어…가죽 끈이 세 번 끊어졌다[孔子晩而喜易 讀易…韋編三絶]”라고 한 데서 비롯된 말이다. 공자 같은 성인도 학문 연구를 위해서는...
한강’의 전자책 출판과 태극당과 콜라보 마케팅으로 화제를 끈 밀리의 서재가 서비스 출시 이후 최초로 자사 회원들의 독서 행태를 8일 발표했다.
밀리의 서재는 2017년 10월 출시 이후 갓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구글 플레이 기준 약 60만, iOS(앱스토어) 기준 약 50만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 중이다. 밀리의 서재는 자사의 주요 회원을 ‘밀레니얼 세대’라고 요약했다....
이럴 때 600개 이상 기업의 경영 지도를 해 온 고야마 노보루(小山昇)의 ‘사장의 말공부’를 읽어보면 어떨까. 우리보다 먼저 극심한 장기 불황을 겪었던 일본 기업들의 흥망 비밀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권하는 이유는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과 저자의 주장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필자는 “불황의 긴 터널을 통과할 때 사장이 갖추어야 할 최고의...
경영자는 거시적 시각과 미시적 관점을 통합해 미래로 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 꾸준한 독서와 관찰, 사색과 토론으로 인문학적 지평을 확대해야 한다. 초심을 지키며 인내와 열정의 기업가 정신으로 재무장해야 한다. 언제나 최고의 전략은 담대한 결단과 용기 있는 실행이다.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경영자들로 인해 한국경제가 다시 한번 퀀텀점프하기를...
책은 인터뷰하기 위해 자신을 찾은 한 젊은 기자를 상대로 뛰어난 최고경영자가 양치기 리더십을 설명하는 형식을 취한다. 그런데 그 경영자조차 오래전 경영대학원을 다닐 때 교수님으로부터 배운 내용이라 한다.
최고의 경영원칙은 다음의 7가지다. △양들의 상태를 파악하라. △양들의 됨됨이를 파악하라. △양들과 일체감을 갖도록 하라. △목장을 안전한...
직원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회사의 모든 구성원이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독서경영 우수 직장 최우수상을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수상했다.
이 외에도 매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휴럼 아카데미아’를 통해 직원을 교육하고 있으며 대표이사가 직접 시간을 내어 교육을 진행하기도 한다. 집체 교육은 연간 최소 10건 이상 진행된다....
SK네트웍스는 사내 라이브러리 카페 채움에 도서관리시스템을 도입해 구성원들의 창의적 사고 깊이를 더하고, 지식 공유 및 독서 문화 확산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채움’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학습이 중요하다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의지를 반영, 2017년 명동사옥 1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