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경제 활동이 집중되는 도심 내 업무용 빌딩의 공실이나 호텔을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변경해 청년들에게는 직장에서 가까운 주택을 공급하고 침체됐던 도심에는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신축뿐만 아니라 비(非) 주거용 건물을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변경하는 등 다양한 모델을 제시해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이 행사는 도심 속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시민에게 건강한 쉼터 제공을 위해 이브자리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2014년 시작됐다. 이브자리는 2017년 체결한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 강서 한강공원에 2021년까지 20ha(건평 20만㎡·약 6만 평) 규모의 탄소상쇄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2년에 거쳐 총 4.3ha에 나무 2900그루를 심었고, 올해는 2ha...
이런 가운데 전통 3대 중심업무지구 중 도심권을 제외하고 여의도권과 강남권의 투자수익률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4분기 도심권 투자수익률은 2.02%로 지난 3분기보다 0.32%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강남권은 2.16%로 지난 분기(2.22)보다 0.06%포인트가 하락했고, 여의도·마포권도 3분기 2.45%에서 4분기 1.9%로 0.55%포인트로 떨어졌다.
반면 신흥업무지구의...
설계서 등이 모두 중흥건설 소유인데도 순천시가 제3의 사업자 선정 등을 운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이는 사실상 협박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순천시는 지난 13일 "중흥건설이 신도심인 신대지구에 이설을 추진중인 삼산중학교를 착공하지 않으면 제3자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용도지역에 따라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운동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 학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하남감일 공공주택지구는 면적 168만7000㎡, 수용인구 3만2000명, 건설호수 1만3000호 규모다.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 등 서울 동남권 개발거점지역의 연결선상에 위치하고 기존 도심지역과 연계성이 우수하다.
잠실까지...
서울은 국제교류복합지구·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계획, 광주는 에너지밸리산업단지 조성, 부산은 주택재개발 사업 등의 요인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충남은 세종시로의 인구 유출(공주), 토지시장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 등으로 낮은 상승률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전국 평균(9.42%)보다 높게 상승한 지역은 42곳, 평균보다 낮게 상승한 지역은 206곳이며...
SH공사는 올해 복정역, 사당역, 신내역 3곳에 상업·주거 시설을 건립해 도심 내 주거난 해소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복정역 인근 서울시 소유 주차장 부지 1만8458㎡, 업무시설 부지 1만7939㎡에 주거·상업·문화 등 복합시설, 화훼마을 부지 7832㎡에 청년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사당역 인근 교통공사 소유지 및 국유지로 등록된 주차장 부지1만7777㎡, 한전...
이번에 지원되는 융자금은 산단 재생사업지구 내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시행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신청해 심사 후 지원받을 수 있다.
복합개발형은 산업·업무·유통·문화 등 2가지 이상 기능이 융합된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부족한 주차장·공원 등 기반시설과 창업공간 등 지원시설 등을 연계해 정비하기 위해 지원된다....
고상철 대표는 “시중 유동성이 여전히 넘치는 터라 세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상가나 꼬마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시중 자금이 몰릴 가능성이 있다”며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는 신도시나 업무지구의 상가 및 지식산업센터, 또 교통망 등 인프라가 확충되는 지역이 신규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전문가들의 혼재된 관측 속에 투자 유망지역에 대한...
고상철 대표는 “시중 유동성이 여전히 넘치는 터라 세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상가나 꼬마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시중 자금이 몰릴 가능성이 있다”며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는 신도시나 업무지구의 상가나 지식산업센터, 또 교통망 등 인프라가 확충되는 지역이 신규 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전문가들의 혼재된 관측 속에 투자 유망지역에...
도심 내 대표적인 재정비촉진지구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의 경우 별도로 주거비율을 60%에서 90%로 높이는 내용의 계획 변경 절차를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해 당초 계획보다 주택을 확대 공급한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2022년까지 공공주택 3770가구를 공급한다. 대상지를 확대해 2028년까지 1만6810가구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강맹훈 서울시...
이제 좀 더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상암과 마곡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홍릉·창동·개포·양재·영동지구 클러스터를 본격화하겠습니다.
서울의 오랜 자부심이면서도 그동안 쇠퇴와 노후화를 겪어온 도심 산업을 21세기 새로운 비전과 콘텐츠로 혁신하겠다는 것이 제 두 번째 생각입니다. 도심 제조업은 시대에 뒤처지는 산업현장이 아닌 혁신을 꽃피울 잠재력을...
상업·업무·문화·주거기능을 갖춘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가다듬겠다”고 밝혔다.
박상우 LH 사장은 “복합지식산업센터 신축을 통해 주변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산업구조 재편 등 도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LH는 도심 내 낙후된 산업공간을 인재와 신산업이...
에어로시티는 공항관련 시설만 입주 가능한 상업지구다. 고도제한에 걸려 기껏해야 10층이 채 되지 않는 건물들로 구성됐지만 잘 정돈된 도로에 새로 지은 빌딩은 서울 도심과 별다를 바 없다. 기업은행 뉴델리 지점은 2015년에 새로 지어진 월드마크2(World Mark2) 4층에 자리잡고 있다.
지난달 12일 만난 김문년 기업은행 뉴델리 지점장은 “인도는 세계 3대 차...
이번 양해각서(MOU)가 체결됨으로써 붕따우시의 해안지역인 붕따우(Vung Tau), 셔옌목(Xuyen Moc), 롱하이(Long Hai) 지구의 개발프로젝트 특히, 붕따우시 도심에 위치한 기존 골프리조트(220㏊) 재개발 및 뉴타운(100㏊) 조성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들 프로젝트는 지난 2년여 동안 바리아-붕따우성과 코리아인프라스트럭쳐가 협의를 지속해 온 프로젝트로서 이번에...
2017년 10월 PT.PP와 자카르타 도심 복합 개발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올해 9월에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한 중에 롯데건설, 철도시설공단, PT.PP와 함께 '한-인니 망가라이 역세권 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와 함께 2017년 11월에는 인도네시아 리니 수마르노 공기업부 장관이 롯데월드타워 118층을 방문해 잠실 역세권을 조망하며...
이를 위해 업무시설 등 도시지원시설용지를 확보하고 지자체 협업으로 지역전략산업 등을 유치하기로 했다. 또 도로, 철도 등 기반시설을 구축해 서울 및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30만 호 중 나머지 6만5000여 가구는 중소규모 택지를 조성해 공급하기로 했다. 대규모 택지 조성과 함께 조속한 주택 공급을 위해 도심 내 유휴부지, 군 유휴시설...
현재 경춘선이 다니는 별내역은 도심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1호선과 7호선으로 환승해야 하는데, 별내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잠실까지 27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별내선 복선전철 호재를 가장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별내신도시에서는 마지막 개발 사업이 연내 준비 중이다. GS건설은 12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 C1블록에서 ‘별내 자이’를 분양할...
연장 계획이 실현되면 시청역·서울역 강북 주요 도심을 거쳐 신사역·강남역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를 연결하는 기점이 된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의 규모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을 채워 조성할 계획이다. 소형 중심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실내수영장, 실내체육관, 클라이밍 등의 시설을 비롯해 최근 트렌드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