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협의회장인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김수영 양천구청장(사무총장), 정원오 성동구청장(감사)이 참석했다.
이날 오 시장은 "당적이 다르다고 해서 갈등 양상 나오지 않겠느냐고 지레짐작하는 듯하다"며 "당적이 다르더라도 공감대는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침에도 시의회 의장단, 상임위원장단, 연속해서 1시간 40분 가까이...
이는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도심 고밀개발' 1차 후보지 중 도봉구 관내 포함된 7곳(약 4400가구)에 대한 설명회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민 70여 명을 비롯해 이동진 도봉구청장, 국토부·도봉구청·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국토부·LH 측이 도심 고밀개발 후보지 주민들에게 사업 개요, 토지주 지원방안 등을...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이동진 서울구청장협의회장(도봉구청장)은 22일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5000억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가 2000억 원, 자치구들이 3000억 원을 마련한 이번 지원금의 수혜자는 시민 약 70만 명과 업체 약 33만5000개다. 융자금을 포함하면 지원 규모가 1조 원에 이른다. 정부가 추진 중인 4차...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재개발 단지인 서울 도봉구 도봉2구역은 지난 11일 도봉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2007년 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약 14년 만이다.
당초 2007년 정비구역 이후 같은 해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아 조기 사업 추진 기대감이 컸지만 이후 사업 중단 상태가 계속됐다. 2019년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 후 이달 관리처분인가를 받게...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서울시와 함께 5000억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25일 밝혔다.
협의회장인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25개 자치구가 2000억 원의 재원을 조성하는 동시에 서울시에는 자치구 편성 규모 이상의 지원금 편성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도봉구는 서울시가 3000억 원을 부담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협의회는 자치구별 재원 규모는...
차미리사길 지정은 도봉구청이 지난 7월 '도봉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사업의 일환으로 덕성100년사 편찬위원회에 차미리사길 명예도로 지정 협조를 요청하면서 추진됐다. 덕성100년사 편찬위원회는 창학 100주년을 기념하고 차미리사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자 도봉구청의 요청을 수락하고 지난 8월 차미리사길 명예도로 지정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후 도봉구...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1일 서울시 도봉구도봉동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55실 규모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음달 서울 도봉구도봉동에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59~84㎡(전용면적), 355실 규모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 △59㎡ 72실 △74㎡ 169실 △84㎡ 114실 등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단지 도보권에 지하철 1호선 도봉역과 1·7호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9일 오전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이동진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도봉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기자회견 열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입학준비금은 2021학년도 중·고교 입학생에게 제로페이를 통해 지원된다.
신입생이 2월 진급할 학교에 배정을 받은 뒤 등록 시 신청자료를 제출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서울 도봉구 방학동 720-18 삼성래미안 110동 12층 1202호
서울 도봉구 방학동 720-18 삼성래미안 110동 12층 12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삼성래미안 아파트는 2002년 11월 준공된 11개동 603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22층 중 12층이다. 전용면적 13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도봉구청 남쪽에 인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이동진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장(도봉구청장)은 23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영업정지 기간만이라도 임대료 삭감을 강제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소상공인 중 69.9%가 경영비용 중 임차료 부담이 가장 큰데 코로나19의 여파로 임대료 부담이 가중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6월...
도봉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도봉구청은 해당 확진자의 나이와 성별, 거주지를 공개하진 않았으나 동선을 공개했다. 다만 구체적인 장소를 명시하진 않았다.
도봉구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학교를 방문, 행정실과 보건실, 교무실 등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음식점을 방문, 이후...
방학역을 중심으로 소방서와 홈플러스, 도봉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고, 방학2동 주민센터가 가깝다. 주변 일대가 방학2동 숲속마을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돼 향후 생활 인프라가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북쪽으로 북한산이 자리잡고 있어 산책로와 둘레길 등 근린공원시설이 조성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신방학초·중학교, 방학초등학교 등이...
동부간선도로와 노원로, 마들로 등 인근 도로 접근성이 양호하고, 도봉구청과 도봉2동 주민센터, 도봉소방서 등 관공서가 인근에 위치한다. 역을 중심으로 홈플러스와 대형 슈퍼마켓 등 각종 업무·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동쪽으로 흐르는 중랑천을 따라 수변 공원이 조성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창도초등학교, 창동중학교, 도봉중학교 등이 있다....
도봉구청은 "전수검사 시 음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재검사 후 양성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도봉구에서는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봉1동에 있는 노인 요양시설인 성심데이케어센터에 방문한 8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를 조사한 결과 이 센터와 관련해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 도봉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봉구청은 11일 쌍문동에 거주하는 25세 남성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봉구청은 현재 해당 확진자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확인 후 홈페이지에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태원클럽 등 업소방문 사실이 있다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도봉2동 주민센터와 도봉구청, 서울북부노동지청, 도봉소방서 등 관공서가 인접하고, 빅마켓과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지 동쪽에 접해 중랑천 수변공원과 상계근린공원이 조성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서울문화고등학교, 창동중학교, 상경중학교, 동일초등학교, 노원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지난해 12월 최초 감정가 7억2300만...
서울 도봉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학원강사로 알려져 비상이 걸렸다.
29일 도봉구청에 따르면 확진자인 55세 여성은 방학3동 소재 '눈높이러닝센터신동아학원' 강사다.
현재 확진자 가족 4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확진자의 근무지를 페쇄조치하고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재원 학원생 200여명의 학부모에게 자가격리를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