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마는 미국, 유럽 및 아시아를 포함한 19개 국가 255명 다발성 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덱사메타손 단독 치료와 덱사메타손에 아플리딘을 추가한 치료에 대한 임상 3상시험을 진행했는데, 아플리딘은 대조군과 비교해 병의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35%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은 “아플리딘은 새로운 희귀질환 치료제로서 높은...
일본 다케다(Takeda)는 자사의 다발성골수종(multiple myeloma) 치료제 닌라로(Ninlaro, ixazomib)와 레날리도마이드(lenalidomide) 및 덱사메타손(dexamethasone)과의 병용요법이 캐나다 보건복지부(Health Canada)의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경구용 치료제 닌라로의 병용요법은 최소 1회 이상 치료전력이 있는 다발성골수종 환자에 사용이 가능하다....
암젠(Amgen)은 자사의 키프롤리스(Kyprolis)와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의 병용투여 요법이 재발성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로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의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 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3상 임상시험 데이터에 따르면 키프롤리스와 덱사메타손 병용투여 요법으로 치료를 받은 다발성 골수종 환자는18.7개월의 무진행 생존기간...
환 제품에서는 g당 소염진통제인 피록시캄(0.320㎎), 스테로이드 성분인 덱사메타손(1.994㎍), 덱사메타손-21-아세테이트(42.884㎍)가 각각 검출됐다.
바데나필, 실데나필, 타다라필은 두통, 소화불량, 안면홍조, 코막힘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심계항진, 저혈압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인 피록시캄은 의사 처방이 필요한...
레블리미드는 다발공수종 환자 치료에 효과가 입증된 경구용 치료제로, 덱사메타손과 병용요법으로 지난 5일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세엘진코리아 김아경 사장은 “이는 국내에서 2009년말 최초 승인된 이후 5년만에 보험급여가 된 것”이라며 “정부와 세엘진코리아가 고통받는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스테로이드제제 성분인 ‘덱사메타손정’을 식품에 첨가한 경남 진주 소재 ‘지리산장수 건강원’ 대표 김모씨와 공범 이모씨를 ‘식품위생법’ 및 ‘약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조사 결과 김씨 등은 2010년 1월부터 지난 3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건강원에서 스테로이드제제 성분인 ‘덱사메타손정’을 사용해...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스테로이드 성분(덱사메타손)과 지네를 섞어 불법으로 ‘지네환’ 제조자와 판매자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지방청은 덱사메타손과 지네를 섞어 만든 ‘지네환’ 제품을 불법 제조해 판매한 김모씨(남·74세)를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불법 제조된 ‘지네환’ 제품 등을 질병치료...
식약청에 따르면 윤 모씨는 2909년 10월부터 2011년 4월까지 스테로이드제 성분인 덱사메타손과 프레드니솔론, 소염·진통제 성분인 이부프로펜 등을 식품원료에 섞어 970㎏을 불법으로 만든 후 신화메딕스 대표 김 모씨에게 공급했다.
또 김 모씨는 불법원료를 사용해 기타식품인 하나로 2만2760병(50g/병, 1,138㎏), 청명 2만2760병(50g/병, 1,138㎏)등 9가지나 되는...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주광수)은 전문의약품인 부신피질호르몬 스테로이드제인 덱사메타손을 식품원료에 불법으로 넣어 제조판매한 A씨(66)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서부지청에 구속 송치하고 A씨에게 원료를 공급한 모 약국 전 근무자 B씨(51)에 대해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A씨는...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박전희)는 ‘지네 분말’에 관절염치료제인 ‘덱사메타손`을 혼합해 `지네환` 등 제품을 제조·판매한 3개 업체를 적발하고 대표자 정모씨(49)외 2명을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부산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사결과 정씨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식품제조가공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공장에서...
식약청에 따르면 가축농장을 운영하는 권씨 등은 가시오가피 등 13종의 한약재 원료를 물로 추출한 후 동물주사용 의약품인 '덱사메타손'(스테로이드계), '에페드린'(교감신경흥분제), '겐타마이신(항생제)' 등 3종을 섞어 천비 제품 총 2만2684포(80ml/포)를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조된 제품은 올 2월부터 4월까지 '염증, 통증,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는 만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