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워싱턴 카운티의 한 동물병원에 근무하는 수의사 크리스틴 린지는 SNS에 “내가 처음으로 화살로 고양이를 죽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SNS를 타고 확대되면서 엄청난 비난을 몰고 왔다.
해당 동물병원은 이 사진이 게재되자마자 약 500여통의 항의 전화를 받았고 결국 린지를 해고했다....
최근 미국 패션잡지 하퍼즈 바자는 뉴욕의 한 광고회사에서 아트디렉터로 근무 중인 마틸다 칼의 패션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고 데일리 메일 등이 전했다.
3년 전까지만 해도 매일 다른 옷을 골라 입고 출근하던 칼은 옷을 고르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치마가 너무 짧지 않아" "너무 격식을 차린 것 아닌지" 등의 걱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체중인 자녀 3명을 키우는 아버지의 사연을 1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인도에 사는 난드와나(34)는 4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다. 최근 난드와나는 아이들의 치료를 위해 자신의 신장을 팔겠다는 결심을 했다. 4명의 자녀 중 둘째부터 막내까지 3명의 아이가 모두 초고도비만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몸무게는 각각 5살 난 둘째는 34kg, 3살 셋째는 48kg...
1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광동성에 사는 양타이(20)는 남자친구인 유판(25)과 교제를 시작한 지 2년만에 체중이 2배가 됐다. 다른 남성들이 양타이에게 관심을 보이자 유판이 여자친구를 살찌운 것. 유판은 매일 양타이에게 엄청난 양의 음식을 사줬고, 결국 그의 몸무게는 50kg에서 90kg로 늘어났다. 이후 유판은 초콜릿으로 만든 꽃다발을 바치며...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사는 리아나 바리엔토스(39)가 사기결혼 및 중혼죄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바리엔토스는 2010년 결혼한 살레 키타가 첫 번째 남편이자 유일한 남편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의 수사 결과 지난 1999년 처음 결혼식을 올린 뒤, 2010년까지 총 10번이나 결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그는 2002년 한해에만...
프랑스 정부의 긴축정책에 반대하는 파업이 확산하면서 파리 명물 에펠탑이 9일(현지시간) 문을 일시적으로 닫았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에펠탑 직원 노동조합은 이날 “노조원의 90%가 긴축에 항의하는 파업에 찬성해 오후 6시까지 문을 닫는다”며 “이후 저녁에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펠탑은 매일 2만5000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경찰이 한 마약 조직의 은신처를 찾아내 급습했습니다. 경찰의 급습을 알아차린 강아지는 격하게 짖어댔지만 결국 마약 조직원들은 항복하게 됐죠. 경찰은 마약 조직원들에게 손을 등 뒤로 한 채 일렬로 엎드리게 했는데요. 경찰을 향해 사납게 짖어대던 강아지는 어떻게 했을까요? 주인의 모습에...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테네시 프랭클린에 사는 토니 엘리어트(53)가 지난 2일 ‘퍼킷 보트 하우스’라는 레스토랑에서 굴을 시켜 먹다 진주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엘리어트는 식당에서 굴을 먹다 딱딱한 것을 씹었다. 순간 이가 부러지는 듯한 충격을 받은 엘리어트는 종업원을 불렀다. 지배인이 다가가자 엘리어트는 씹던 것을 뱉어냈다. 엘리어트가...
최고의 엉덩이 미녀를 뽑는 2014 미스 붐붐의 우승자 인디아나라 카르발류(23)가 신성을 모독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카르발류는 지난 부활절 주말에 성모마리아 바디페인팅을 한 뒤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이 세상의 평화와 사랑을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로"라는 문구와 함께 올린 성모 마리아...
물리 교사는 학생들의 집중을 유도하며 벽돌을 향해 힘껏 도끼를 내리찍는다. 허나 도끼는 벽돌 끝을 스치면서 보조 교사의 중요 부위에 닿는다. 이 영상을 소개한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불의의 습격을 당한 보조 교사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고 물리 교사 또한 실제로는 해고당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브)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뉴욕에서 활동하는 개그우먼 파라 브룩의 실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뉴욕에서 가장 번잡한 곳 중 하나인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브룩은 사람들에게 길을 묻다가 키스를 하려는 듯 입술을 들이댄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얼굴을 피하며 브룩을 이상한 사람 취급한다. 여성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영상 끝부분에 등장하는 남성은...
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동부 산호세 데발카르에 혼자 사는 호세 알베르토(58)라는 남성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악취가 난다는 이웃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알베르토의 시신과 그 옆에 긴 머리 가발과 립스틱이 칠해져 있는 허수아비를 발견했다. 허수아비에는 약 15cm의 인공 남성성기가 부착돼 있었다.
경찰은 알베르토의...
몸무게가 무려 272kg에 달했던 여성의 눈물겨운 다이어트 모습을 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엠버(24)는 초고도비만 환자로,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 때는 약 272kg에 달했다. 19살 때 엠버는 의사로부터 30살 이전에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웃인 비만 수술 전공 의사의 도움을 받아 수술과...
씻는 시간을 제외하곤 항상 코르셋을 착용해 온 여성 모델을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베네수엘라 모델 알레이라 아벤다노는 F컵 가슴에 잘록한 허리를 소유한 유명 모델이다. 아벤다노는 6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종일 코르셋을 착용하며 20인치의 허리를 만들었다. 아벤다노의 모습을 본 의사들은 코르셋 착용을 즉각 중지하라고 조언했지만, 그는 코르셋이...
지난 3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플리머스에 사는 애비 질리안은 왼손에 엄지손가락 하나만 있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질리안은 친구들처럼 자전거를 타거나 인형을 가지고 노는 데 어려움을 느꼈다.
질리안의 엄마 줄리(47)는 3개월 전 3D 프린터를 알게 된 후, 딸에게 맞는 의수를 제작할 수 있는 3D 프린터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전...
사람 얼굴을 한 양이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러시아 남서부에 있는 마을에서 최근 사람 얼굴을 한 양이 태어나 가족은 물론 마을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매부리코와 주걱턱을 가진 새끼 양은 사람의 모습과 너무 흡사했다. 주인 가족은 이 사실에 매우 놀랐지만 새끼양이 일반적인 양 울음소리를 내자 이내 안심했다. 하지만 이...
양당은 여론조사 기관에 따라 지지율이 32~36% 이내에서 왔다갔다 하며 1,2위가 바뀌는 등 박빙의 승부를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고브의 29일 발표에서는 노동당 지지율이 36%, 보수당이 32%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여론조사기관 컴레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보수당이 36%, 노동당은 32%로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한편, 현재까지 여론조사 결과는 양측이 팽팽하다. 전날 발표된 ITV 뉴스·데일리메일와 여론조사기관 컴레스의 조사에서 보수당은 36%의 지지를 얻어 32%에 그친 노동당을 4%포인트 차로 앞섰다. 그러나 선데이타임스와 여론조사기관 유고브(YouGov)의 조사에서는 노동당이 36%로, 보수당 32%를 앞섰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뉴욕에 사는 일본계 아시마 시라이시(13)가 지난주 스페인 산타 리냐에 있는 암벽 ‘오픈 유어 마인드 다이렉트’ 등정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 암벽은 최고난도로 정평이 나 있으며 남성 전문 등반가조차도 성공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특히 시라이시는 세계 최고난도 암벽을 단 10분 만에 정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저먼윙스 측은 사고기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해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하는 솅겐조약 적용 항공기였고 승객 이과 이메일 주소로만 예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토머스 빈켈만 저먼윙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어떤 사람이 항공기의 어디에 앉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며 “모든 희생자의 국적을 확실하게 확인하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