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였던 황정민-엄정화 주연의 ‘댄싱퀸’은 ‘부러진 화살’의 기세에 밀려 한 계단 내려앉았지만, 같은 기간 59만 819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10만 968명을 기록 중이다.
국산 애니메이션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 3D’는 33만 411명을 동원하며 3위로 데뷔 첫 주를 장식하는 기염을 토했다.
4위와 5위는 각각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황정민-엄정화 주연의 코미디 영화 ‘댄싱퀸’ (감독: 이석훈, 제작: JK FILM, 공동제작: CJ 엔터테인먼트)이 누적 관객수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댄싱퀸’은 개봉 8일차인 25일 관객수 139만2331명을 동원했다. 예매율 순위 등을 살펴보면 금주 안에 200만 돌파가 확실해 보인다.
현재 ‘댄싱퀸’은...
하울링의 홍보를 담당하는 올댓시네마 관계자는 “현재 흥행 중인 ‘댄싱퀸’과의 맞대결을 피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댄싱퀸’과 ‘하울링’ 모두 CJ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댄싱퀸’은 지난 18일 개봉 후 누적 관객수 139만명(25일 기준)을 넘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하울링’은 승진에 목말라하는 형사 상길...
황정민-엄정화 주연의 코미디 영화 ‘댄싱퀸’이 주말 예매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설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전선에 청신호를 켰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댄싱퀸’은 21.3% 점유율로 18.8%를 기록한 국산 애니메이션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에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정지영 감독과...
신작 '댄싱퀸'을 내놓은 엄정화는 21일에 이어 설 전날인 22일 양일간 서울 10여개 상영관에서 무대인사를 진행중이다.
다양한 연령층의 발 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코미디이니만큼 설 특수를 노린 프로모션에 집중할 태세다. '댄싱퀸'은 무대인사와 함께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생 엄태웅은 누나 엄정화보다 한 발 앞서 20일부터 '네버엔딩 스토리' 무대인사...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화신은 고양이’는 19.9%의 점유율로 18일 개봉한 황정민-엄정화 주연의 ‘댄싱퀸’(17.6%)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지켰다.
‘장화 신은 고양이’는 슈렉 시리즈에 나온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격의 작품으로,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셀마 헤이엑이 목소리 출연했다.
쥘 베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주영훈이 진행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에 엄정화는 게스트로 출연해 친분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두 분 우정 보기 좋아요", "운전하면서 듣고 있는데 기분 업업업", "댄싱퀸이 라디오에도 등장?", "나이를 거꾸로 먹는 두 분"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오는 18일 개봉하는 영화 ‘댄싱퀸’의 히로인 엄정화가 극중 ‘엄정화’로 출연한다. ‘엄정화’를 엄정화가 연기한다. 윤제균 감독은 처음부터 엄정화를 롤 모델로 이번 영화를 기획했다고 한다. 그러니 다른 여배우가 출연할 이유가 없었다. 엄정화의 영화며, 엄정화에 의한 영화고, 엄정화를 위한 영화가 ‘댄싱퀸’인 셈이다. 때문일까. 영화 속 엄정화는 데뷔...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두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그는 황정민과 함께 영화 ‘댄싱퀸’으로 스크린의 마돈나 자리를 노린다. 영화 속 배역은 한때 신촌을 주름잡던 ‘신촌 마돈나’ 엄정화. 실제 이름과 극중 이름이 동일하다. 함께 출연한 황정민과는 2005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 이어 두 번째다.
서울 시장 후보의 아내가 댄싱퀸이 된다는...
"서태지와 아이들 결혼은 다 왜 그래?" 원조 댕신퀸 김완선이 서태지와 아이들에게 귀여운 일침을 가했다.
김완선은 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의 득녀소식에 축하하기 위해 병원을 찾아 아내 박미리씨를 보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예쁘다"며 "어린 줄 알았지만, 23살 나이차는 너무 한 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4일 절친 엄정화의 새 영화 '댄싱퀸'(감독 이석훈, 제작 JK필름) VIP 시사회에 참석한 홍진경과 정재형의 모습이 개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예계의 알아주는 패셔니스타들답게 각자 개성이 느껴지는 재킷 패션을 선뵀다.
홍진경은 블랙 셔츠와 팬츠 베이스에 금빛 반짝이 재킷을 입어 현장에 모인 이들의 시선을...
또한 같은 날 한국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댄싱퀸’ ‘페이스 메이커’와 ‘부러진 화살’ 등도 관객들과 만난다.
◆ 쥘 베른 원작, 3D 카메라로 재현한 ‘아틀란티스’
새해 첫 블록버스터 3D 액션 어드벤처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은 쥘 베른의 소설 ‘해저 2만리’와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신비의 섬’을 주축으로 소설에 등장하는...
독립영화 ‘밍크코트’ 주연 황정민가 ‘댄싱퀸’ 황정민이 주인공. 두 배우 모두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으로, 연극에서 시작해 스크린으로 무대를 옮겼으며 현재도 스크린, 브라운관, 연극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연기파 배우란 점에서 닮은 꼴이다.
배우 ‘황정민’의 소식이 들릴 때면 대부분 ‘너는 내 운명’ ‘사생결단’ 등에 출연한 남자배우 황정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