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호텔롯데는 △롯데쇼핑의 롯데알미늄 주식 12% △한국후지필름의 대홍기획 주식 3.5% △롯데제과의 한국후지필름 주식 0.9%를 사들였다. 호텔롯데가 3개사로부터 사들인 주식 수는 12만7666주, 매입 금액만 1008억원에 이른다. 모두 비상장사 지분이라 상장주식 시장과 관계없이 이날 오전 대금 납부가 완료돼 지분 인수 절차가 마무리됐다.
문제는 남은...
한편 신동빈 회장은 27일 기존 416개의 롯데그룹 순환출자고리 중 약 84%(349개)를 해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텔롯데는 롯데쇼핑이 보유하고 있던 롯데알미늄 주식 12.0%, 한국후지필름이 보유하고 있던 대홍기획 주식 3.5%, 롯데제과가 보유하고 있던 한국후지필름 주식 0.9%를 매입했다. 호텔롯데가 3개사로부터 매입하는 총 주식수는 12만7666주, 총 매입금액은 1008억이다.
호텔롯데는 △롯데쇼핑이 보유하고 있던 롯데알미늄 주식 12.0% △한국후지필름이 보유하고 있던 대홍기획 주식 3.5% △롯데제과가 보유하고 있던 한국후지필름 주식 0.9%를 매입했다. 호텔롯데가 3개사로부터 매입하는 총 주식수는 12만 7666주, 총 매입금액은 1008억이다.
롯데는 경영투명성 강화를 위해 지난 8월 26일 지배구조개선 TF를 출범한데 이어, 지난 8월...
롯데푸드 지분율은 신동빈 회장이 1.96%로 나머지 가족(3.38%)을 밑돌고, 대홍기획은 가족 중에서 신영자 이사장만 6.24%의 지분을 갖고 있다.
신동빈 회장은 20개 계열사 중에서 롯데케미칼(0.30%)과 롯데건설(0.59%), 롯데손해보험(1.35%), 코리아세븐(9.55%) 등 4개사에 대해서만 보유 지분이 우세하다.
일본 롯데홀딩스와 그 자회사들이 거의 100%의 지분을 보유중인...
롯데푸드 지분율은 신동빈 회장이 1.96%로 나머지 가족(3.38%)을 밑돌고 대홍기획은 가족 중에서 신영자 이사장만 6.24%의 지분을 갖고 있다.
신동빈 회장은 20개 계열사 중에서 롯데케미칼(0.30%)과 롯데건설(0.59%), 롯데손해보험(1.35%), 코리아세븐(9.55%) 등 4개사에 대해서만 보유 지분이 우세하다.
일본 롯데홀딩스와 그 자회사들이 거의 100%의 지분을...
이를 위해 입사 지원서 서류 접수시에 이름, 이메일, 주소, 연락처 등 기본적인 인적사항만을 기재하게 하고, 해당 직무와 관련된 주제에 대한 에세이만을 받아 이를 통해 서류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 하반기 채용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정보통신, 대홍기획, 롯데케미칼 등 15개 계열사가 나서며, 채용 인원은 공채와 인턴 포함 총 12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 회사는 롯데백화점, 롯데정보통신, 대홍기획, 롯데케미칼 등 15개 계열사로, 채용 인원은 공채와 인턴 포함 총 12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 5월 상반기 채용시 처음으로 시행된 ‘스펙태클 오디션’은 ‘화려한 볼거리(Spectacle)’라는 뜻과 ‘무분별한 스펙 쌓기에 태클을 건다(Spec-tackle)’라는 뜻의 중의적인 의미다. 스펙을 초월해 오직 직무수행에...
종합커뮤니케이션회사 대홍기획(대표: 장선욱)이 베트남 하노이에 ‘대홍베트남(DAEHONG VINA)’ 법인을 설립했다.
대홍기획은 법인 설립을 통해 베트남에 진출했거나 진출 예정인 한국계 글로벌 기업에 장기적인 마케팅 플래닝을 제공한다. 특히 베트남 광고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보다 완벽하게 현지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베트남의 한류붐을 이용한...
롯데는 대홍기획, 롯데쇼핑 등이 7건에 대해 약 9억 6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김기준 의원은 “원도급자와 하도급업체는 상호 보완하며 균형 있게 발전을 도모해야 하는 관계이다”며 “대기업이 하도급업체를 쥐어짜는 것은 최소한의 사회적, 윤리적 책임도 이행하지 않는 폭력”이라 밝혔다.
이어 김기준 의원은 “삼성전자와 대홍기획 같은 기업은...
현재 롯데그룹 측은 대표적으로 롯데쇼핑, 롯데리아, 대홍기획, 롯데로지스틱스 등을 다음에 순환출자를 끊어야 할 후보 기업으로 보고 있다.
롯데쇼핑의 경우, 롯데쇼핑→롯데알미늄→롯데제과→롯데쇼핑, 롯데쇼핑→롯데알미늄→롯데제과→롯데칠성음료→롯데정보통신→롯데쇼핑 등으로 10여개의 순환출자 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대홍기획은 대홍기획...
2014년도에 주요 계열사는 이에 대한 합의를 끝내고 2016년 그 시행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롯데제과, 롯데건설, 롯데푸드 등은 2014년, 롯데홈쇼핑, 롯데상사, 대홍기획 등은 올해부터 이미 정년 60세 연장과 임금피크제를 시행 중이다.
롯데그룹 신문화팀 황용석 상무는“롯데 전 계열사에서 60세 정년 연장과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게 되어 고용안정성이 커질 것으로...
국세청은 앞서 롯데그룹 광고 계열사인 대홍기획의 세무조사에도 착수한 바 있다.
롯데리아 측은 “이번 세무조사는 5년마다 받는 정기 조사”라며 “최근 벌어진 경영권 분쟁과는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롯데리아의 최대주주는 지분 38.68%를 가진 롯데쇼핑이다. 이밖에 호텔롯데가 18.77%, L제12투자회사가 15.5%, 롯데제과가 13.5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총 416개에 달하는 롯데그룹의 순환출자 고리는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핵심 계열사 3곳의 지분을 보유한 한국후지필름, 롯데제과, 롯데정보통신, 롯데칠성음료, 롯데건설, 대홍기획 등 6개 계열사의 지분을 없애면 대부분의 순환출자 고리가 끊어진다. 이들 6개사가 보유한 핵심 계열사의 지분 가치는 총 2조4599억원으로 집계됐다.
계열사별로는...
국세청은 대홍기획을 시작으로 롯데 전체로 세무조사를 벌일 수도 있다고 압박했고, 정치권은 롯데 사태를 계기로 재벌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신 회장이 롯데그룹이 국내 경제에 기여하는 부분을 강조하면서 정부 정책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힌 이유도 이 때문이다. 앞서 2018년까지 2만42000명을 고용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정부 정책에...
롯데 계열사 대홍기획에 대한 세무조사의 경우 신동주·동빈 형제의 경영권 다툼 이전에 시작돼 연관성이 모호했지만, 이번 납세자료 요청으로 롯데의 자금 흐름을 정밀하게 들여다보겠다는 의도가 명확해졌다.
10일 국세청의 한 관계자는 “일본 국세청에 (롯데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신 총괄회장이 日 당국에 낸 납부 총액과 상세 내역을 확보하기 위한...
국세청도 대홍기획에 대한 세무조사 이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태에 개입할 수 있다. 이 가운데 국세청이 일본 롯데 그룹 계열사와 신격호 총괄회장 일가가 일본에 납부한 세금 정보를 일본 국세청에 요청하는 안이 가장 효과가 클 수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이번 사태의 원인인 기존 순환출자에 대해 금지를 하는 등 전향적인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국세청은 지난달 초 롯데그룹 계열의 대홍기획에 대한 심층(특별)세무조사에 이어 또 다른 계열사 한 곳을 대상으로 정기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일각에서는 이들에 대한 세무조사가 시기적으로 경영권 분쟁 이전에 착수한 만큼 이번 사태와는 무관하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조사 확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롯데그룹...
정치권의 성토가 이어졌고 계열 광고대행사인 대홍기획에 대한 세무조사, 금융감독원의 개입 등이 이어지면서 계열사 주가는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말 기준 26조1000억원 수준이었던 롯데 상장 계열사의 시가총액은 이날 23조6000억원 선으로 내려앉았다. 5거래일 만에 시가총액 2조5000억원 가량이 증발한 셈이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사업구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