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선 롯데마트 이사와 박선미 대홍기획 이사가 승진했으며, 한유석 대홍기획 글로벌비즈니스팀장이 새롭게 여성임원 명단에 이름을 추가했다.
이번 여성임원 배출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능력 있는 여성인력을 리더로 육성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신 회장은 지난달 18일 그룹의 여성 리더십 포럼에 참석해 “우수한 여성 인재를...
이외에도 신임 대홍기획 대표이사에는 장선욱 롯데 정책본부 전무가, 신임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에는 마용득 전무가 선임됐다. 롯데 정책본부 운영실장은 황각규 사장이, 국제실장은 임병연 전무가, 신설된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최종원 부사장이 맡게 됐다. 소진세 롯데슈퍼·코리아세븐 사장은 대외업무를 담당하는 총괄사장으로 보임 변경됐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롯데그룹 계열 증자 참여자는 최대주주인 대홍기획으로 3억2000만원을 출자한다. 출자 후 대홍기획의 지분율은 종전 60%에서 70%로 올라간다.
모비쟆미디어는 롯데그룹 광고를 전담하는 광고회사 대홍기획이 칼라짚코리아와 2011년 1월 합작 설립한 광고대행업체다. 모비쟆미디어는 설립 첫해부터 대홍기획의 지원 아래 17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3년 분기보고서 기준으로 롯데손해보험의 최대주주는 호텔롯데로 지분율은 26.09%다. 특수관계인인 롯데역사(14.17%), 대홍기획(11.52%), 부산롯데호텔(1.86%)를 합치면 지분율은 53.64%다.
신 회장은 롯데손보 외에 롯데카드(0.27%), 롯데캐피탈(0.86%)를 가지고 있어 그룹 내 주력 금융계열사들의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명단에 오르게 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대홍기획이 맡아오던 롯데백화점 TV 광고와 롯데제과 자일리톨껌 등 일부 제품 광고 제작 기회가 중소기업에 돌아갈 수 있게 됐다.
롯데백화점의 전단 제작에도 경쟁 입찰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롯데는 광고 분야의 일감 개방을 통해 중소기업에 사업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외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수용을 통해 내부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앞서 공정위는 지난달 14일 업계 1위인 삼성계열 제일기획에 이어 27일 업계 4위인 롯데계열 대홍기획에 대해 부당 하도급거래 조사를 벌인 바 있다.
업계 3위인 LG계열 HS애드도 2주 전 공정위 조사를 받아, 업계 상위 1~4위 업체가 모두 공정위 조사대상이 됐다.
한편 공정위의 이번 조사가 대기업의 일감몰아주기 조사 아니냐는 관측도 있었다. 하지만 공정위에서...
지위를 이용해 납품단가를 부당하게 깎거나 늦게 지급하는 등 하도급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달 14일 광고업계 1위인 삼성계열 제일기획에 이어 27일 업계 4위인 롯데계열 대홍기획에 대해 부당 하도급거래 조사를 벌인 바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선 조만간 업계 3위인 LG계열 HS애드도 공정위 조사대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쇼핑이 처분한 두 회사 주식은 신동빈 롯데 회장과 롯데제과와 대홍기획으로 분리 매각됐다.
신 회장은 처분된 주식 중 롯데칠성음료 주식 7580주를 99억6770만원에 취득했다. 또 롯데제과 주식 6500주도 100억2300만원에 사들였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의 롯데제과 지분율은 기존 4.88%에서 5.34%로, 롯데칠성음료 지분율도 4.96%에서 5.52%로 각각 늘었다. 나머지...
롯데쇼핑은 26일 롯데미도파 합병으로 발생한 상호출자를 해소하기 위해 롯데제과의 주식 4만2062주를 신동빈 회장과 대홍기획에 각각 6500주, 3만5562주씩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또한 롯데쇼핑은 롯데칠성음료의 주식 8만1292주 역시 신 회장과 롯데제과에 각각 7580주, 7만3712주씩 처분키로 했다.
공정위는 지난 5월부터 남양유업, 서울우유, NHN, 다음커뮤니케이션, 제일기획, 대홍기획 등 유통 및 광고업계의 불공정거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4월에 처리되지 못한 가맹사업거래공정화법(일명 프랜차이즈법),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한 공정거래법, 하도급거래 공정화법 등과 함께 남양유업 사태를 계기로 추진되는...
이밖에 공정위도 남양유업, 서울우유, 빙그레, 제일기획, 대홍기획 등 유통 및 광고업계의 하도급거래 조사에 나선 상태다.
한편, 재계는 오는 6월 임시국회에서 다뤄질 각종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으로는 4월에 처리되지 못한 가맹사업거래공정화법(일명 프랜차이즈법),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 폐지를 주요...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일기획에 이어 대홍기획에 대한 조사에 착수, 대기업 계열 광고사를 대상으로 한 부당 하도급거래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28일 공정위와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4일 업계 1위 업체인 삼성계열 제일기획에 이어 27일 업계 4위인 롯데계열 대홍기획의 남대문로 본사를 현장조사했다.
업계는 공정위가 조만간 2위인 현대자동차계열 이노션과...
광고업계에선 박 전 대표를 비롯해 금강기획, 대홍기획 출신의 ‘에이스’가 이노션으로 대거 이동한 덕에 단기 간에 회사 기반을 다졌다고 분석한다.
박 전 대표에 이어 2007년 김영일 전 현대·기아차 디자인센터장(상무)이 두번째 대표에 올랐다. 당시 현대차그룹 안팎에선 디자인 전문가가 이노션을 맡은 것에 대해 매우 이례적으로 받아들였지만 이는 현대기아차의...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롯데쇼핑, 대홍기획, 롯데그룹, 롯데손보 등에서 재무를 담당했던 이봉철 전무를 신임대표 이사로 선임했다. 이같이 김창재 전 롯데손보 사장의 임기가 1년이나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갑작스레 신임대표가 선임된 이유는 김 전 사장이‘일신상의 이유’로 돌연 사의를 표명했기 때문이다.
김 전 사장은 롯데그룹...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이 서미경씨와 딸 신유미 호텔롯데 고문에게 증여한 대규모 부동산이 최근 계열사인 대홍기획으로 이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 회장은 지난 2007년 7월 당시 경남 김해시 대감리에 위치한 롯데자이언츠 연습 전용구장 개발부지 40만7352㎡ 중 33만361㎡에 대한 지분을 서미경씨와 신유미 고문에게 각각 2분의 1씩 증여했다. 나머지 7만6991...
롯데관에는 롯데슈퍼-K7, 롯데건설, 롯데캐피탈, 호남석유화학, 롯데칠성음료, 롯데쇼핑, 롯데백화점, 롯데제과, 롯데리아, 케이피케미칼,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카드, 롯데호텔, 대홍기획 등 15개 계열사의 역량이 녹아 있어 관람객들의 재미는 더 클 전망이다.
롯데관은 온라인-모바일-오프라인 상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15개 계열사에서...
롯데그룹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최종원 대홍기획 대표, 마이크 완 LPGA 투어 커미셔너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열고 대회 장소와 일정을 발표했다.
이대회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3년간 미국 하와이의 코올리나에서 개최되며 올해 대회는 170만 달러의 총상금이 걸려 있다. 총 144명의 선수가 4월1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