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올해 도서전에는 국내 313개 출판사와 주빈국인 헝가리를 비롯한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 등 41개국 118개사가 참여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333개, 저자 및 강연자는 358명에 달한다.
25회를 맞는 도서전의 올해 주제는 '출현(Arrival)'이다. 도서전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책의 미래, 그리고 우리가 마주하게 될...
정원옥 대한출판문화협회 정책연구소 팀장은 "업계에서 3개월 이내로 제한하는 협약을 체결했지만,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지키지 않아도 제재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며 "출판산업진흥법에도 전자책과 관련한 내용이 충분하지 않아서 새롭게 발생하는 도서 정가제에 대해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내에 한 조항으로 담는 것이 아닌 독립적인 내용으로 빼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대한출판문화협회 정원옥 정책연구소 팀장은 "법적 강제성이 없는 상황에서 '50년 대여', '월 정액 구독 서비스' 등이 도서정가제를 벗어난다고 해서 무조건 막는다는 것은 시장경제에서 어려운 일"이라며 "앞으로 오랜 기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2019 서울국제도서전' 참가사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6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협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책 축제다. 1954년 전국도서전시회로 시작한 연례행사로, 1995년 국제도서전으로 격상됐다. 한국출판 세계화, 출판산업 경쟁력 강화, 독서 분위기 정착, 국민 문화...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서울 서초구 VR빌딩에서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019년 벤처캐피털 문화콘텐츠 전문가 과정’을 연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지난 2014년부터 각 콘텐츠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현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콘텐츠 활용 기술을 살펴보는 등 문화콘텐츠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문화콘텐츠 분야 투자...
이 캠페인은 한화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인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에 대한 일반인 참여확대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약을 맺고 2017년부터 진행했다.
작년에는 일반인 및 임직원 39명이 9000여 권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는 한화건설이 개관한 80개 도서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각 598권과 469권을 기부한...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협회 강당에서 '지속가능한 전자출판 생태계를 위한 출판정책 과제'라는 주제로 출판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정원옥 출협 정책연구소 팀장은 "리디북스 등 전자책 전문유통사들의 50년 이상 장기대여 문제와 카카오페이지 등 웹소설 업체들의 무상대여제가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예외적 현상으로...
대한출판문화협회는 12일부터 1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19 타이베이국제도서전'에 참가해 한국관을 설치·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도서전에는 도서출판 북극곰, 디앤씨미디어, 북이십일, 비상교육, 아들과딸, 한솔교육, 에이전시 량 등 총 7개의 출판사 및 에이전시가 참가하며 느린걸음, 문피아, 파란자전거, 현암사 4개 출판사의 도서 20종이 위탁...
먼저, 중국 웹소설가협회 션롱(Shen Rong) 이사. 세계 두번째로 큰 출판 시장을 배경으로 최근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 웹툰, 웹소설 시장에서 션롱 이사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
션롱 이사는 "불과 몇 년 만에 중국에서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에서 독점적 플랫폼이 등장했다.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와 진입 장벽으로 인해 꿈과 경력을 쌓기를 포기하는...
류지호 대한출판문화협회 정책담당 상무이사, 김한청 한국출판인회의 기획정책위원장, 이종복 한국서점조합연합회 유통대책위원장, 한창완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임성희 아이리버 동영상그룹 상무가 패널로 토론자로 나선다. 사회는 유성권 2018 책의 해 집행위원이 맡는다.
인터넷을 통해 사전 등록하거나 현장 선착순 등록과 현장 접수를 통해...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24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개막하는 제32회 2018 과달라하라 국제도서전에 한국관을 설치,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과달라하라 국제도서전은 세계 최대 도서전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스페인어권 도서전으로는 세계 최대다. 50여 개국 2만여 명 이상의 출판...
국내 최대규모의 책 잔치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분야와 형태의 책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관에 234개사, 국제관에 주빈국인 체코를 비롯해 프랑스·미국·일본 등 32개국 91개사가 참여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국내 최대규모의 책 잔치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분야와 형태의 책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관에 234개사, 국제관에 주빈국인 체코를 비롯해 프랑스·미국·일본 등 32개국 91개사가 참여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국내 최대규모의 책 잔치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분야와 형태의 책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관에 234개사, 국제관에 주빈국인 체코를 비롯해 프랑스·미국·일본 등 32개국 91개사가 참여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국내 최대규모의 책 잔치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분야와 형태의 책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관에 234개사, 국제관에 주빈국인 체코를 비롯해 프랑스·미국·일본 등 32개국 91개사가 참여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국내 최대규모의 책 잔치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분야와 형태의 책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관에 234개사, 국제관에 주빈국인 체코를 비롯해 프랑스·미국·일본 등 32개국 91개사가 참여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국내 최대규모의 책 잔치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분야와 형태의 책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관에 234개사, 국제관에 주빈국인 체코를 비롯해 프랑스·미국·일본 등 32개국 91개사가 참여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라종억 이사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순천향대학교 명예교수, 대한골프협회 대외협력 위원장, 통일과 나눔 아카데미 이사장, 북한연구학회 명예고문을 맡고 있다. 시인, 수필가, 여행작가로 다양한 장르에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책은 왼손과 오른손의 대화 8번째 골프집이다.
◇의암십경/ 신대선 외 36인/ 도서출판 산책/ 2만2000원
춘천 의암호를 중심으로 10경을 선정해 아름다움을 노래한 창작 시집 '호반의 노래 의암십경'이 출간됐다.
'의암십경'은 한국한시협회 춘천시지회장 신대선 씨를 비롯해 회원 37명이 각자 의암호를 돌아보고 명소를 선정해 그곳의 특징을 노래했다.
춘천 의암공원,봉황대 등 10개 장소에 대한 시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