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국제성형의학회(ISAPS)의 보고에 따르면 한국은 2011년 기준으로 인구 1000명 당 성형수술 횟수가 13건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인 77명 중 1명이 성형수술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19~49세 도시 거주 한국 여성 5명 중 1명 꼴로 성형 수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과 수련시간 계측 방법을 수련병원별 수련규칙에 규정하도록 하고 이를 복지부(대한병원협회 위탁)에 제출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이번 수련환경 개선 조치는 의료계의 합의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수련환경 모니터링·평가단에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 등 수련과 관련된 의료계 전체와 수련당사자인 대한전공의협의회와 전공의 8명이 참여했다.
그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총괄회장과 함께 대한민국 여성의학 및 불임 치료의 기틀을 마련하고 강남차병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불임 및 여성의학 전문센터로 발전시킨 공로가 있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대한불임학회 학술위원장,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인공수정전문위원회 위원장, 대한 생식의학회 윤리위원회위원장, 보건복지부 불임부부지원사업 중앙심의...
외과교수를 시작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연세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을 역임했다.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의무부총장, 성광의료재단 의료원장 겸 분당차병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응급의학회 회장, 대한외상학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회장, 대한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는 녹색소비자연대, 대한가정의학회, 대한간호협회, 대한결핵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대한암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과학기자협회 등 22개 시민단체와 함께 범국민금연운동추진단을 구성하고 포괄적 금연정책 추진을 위한 성명서를 25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이들...
신 내정자는 100여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해 △야외휴양관리 △치유의 숲 △숲으로 떠나는 건강 여행 등을 저술했으며, 현재 산림청 산림치유에 대한 다학제간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산림치유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신 내정자는 국내의 산림치유포럼, 한국산림휴양학회, 한국임학회 등과 IuFRO ‘산림과 건강분과 위원장’, 세계산림의학회 ‘부회장’...
한 개그맨의 말처럼 “1등만 기억하는 대한민국”이기에 기를 쓰고 1위를 차지한 것일까. 한국이 인구 대비 성형수술 비율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2013년 1월 31일자)는 국제성형의학회(ISAPS) 보고서를 인용, 2011년 인구 대비 성형수술 횟수에서 한국이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ISAPS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11년 인구 1,000명당...
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아직 치매로 진행되지 않은 경도인지장애라 하더라도 우울증이 동반되면 치매로 발전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연구결과는 최근 대한노인정신의학회 학회지에 게재됐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는 4일 이촌동 의협 회관 동아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약품 처방을 대가로 의사 개인이 직간접으로 금품이나 향응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노환규 의사협회장은 “의약품을 선택하는 것은 의사의 권리이지만 의약품 선택에 대한 대가를 받는 것은 의사의 권리가 아니다”면서 “향후 자체적인 윤리규정을 마련해 내부단속을...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는 대한의학회와 함께 국민들의 올바른 만성질환 인식 제고를 위해 ‘만성질환 예방관리 가이드라인 개발’ MOU를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양해각서 주요내용은 △만성질환 대국민용·의사용 교육, 상담, 진료 지침 개발을 위한 질환 우선 순위 선정·연구·자문 등에 관한 업무 △만성질환 대국민용·의사용 교육, 상담, 진료 지침 제정을 위한...
대한민국이 한 개그맨의 말처럼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기에 그런가 봅니다. 하지만 1위라는 결과가 참 씁쓸합니다. 한국이 인구 대비 성형수술 비율이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국제성형의학회(ISAPS)의 보고서를 인용해 2011년 인구 대비 성형수술 횟수 비교에서 한국이 1위를 차지했다고 1월 3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ISAPS가...
이번 행사에서는 현 카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이자 대한태아의학회 사무총장인 신종철 교수가 임신 중 동반되는 증상과 적절한 대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 후에는 초대 가수 안치환과 팝페라 가수 조안나의 미니콘서트 등 임신기간 중 공연 레저 문화에 접근하기 어려운 임신 부부를 위한 특별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김웅 남양유업 대표는...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민희 교수가 대한주산의학회 회장에 당선됐다.
13일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 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제25차 대한주산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회원 500명의 만장일치로 제14대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012년 12월 1일부터 2014년 11월 30일까지 2년이다.
김민희 교수는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돼 어깨가 더...
대한응급의학회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응급의학과 전문의 40%가 진료 중 폭행과 협박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느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의료기관 내에서의 폭행 및 협박행위는 의료인들의 소신있고 안정적인 진료와 치료를 방해할 뿐 아니라 다른 환자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엄격히 규제돼야 하지만 현행법에서는 이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돼...
건강증진의학 전문가로서 국민건강영양조사 및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자문위원, 질병관리본부 주간 ‘건강과 질병’ 자문위원 등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2년 세계가정의학회 아태학술대회 학술위원장으로 대회를 성공리에 이끌기도 했다.
현재 양윤준 교수는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이사, 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 및 간행위원장...
학회는 지난달 산부인과 전문의 650명을 대상으로 산부인과의 명칭 변경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85%가 찬성하고, 58%가 여성의학과를 선호한 데 이어 6일 열린 대의원총회에서도 같은 의견이 모아짐에 따라 학회는 대한의학회와 국회 승인을 위한 후속조치를 밟기로 했다.
학회 관계자는 "산부인과라는 명칭에 임신과 출산만 떠올리는 경우가 많아 부인과...
국민권익위원회는 11일 서대문구 권익위 청사에서 군 자살사고와 관련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대한법정신의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학회로부터 군부대에서 발생한 자해행위에 대한 학술 분석 자료를 제공받은 후 군 사망자에 대한 순직권고 결정을 내리거나 관련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권익위는 부실시공과...
지난 5월1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대한직업환경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반핵의사회 주영수 학술연구위원장은 지난 1991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20여년간 실시한 원전주변지역 주민 암발생 위험도 추적조사 결과를 원자료부터 재검토하고 원전 5km내 주변지역 주민이 타지역에 비해 여성들의 갑상선 암 발병률이 2.5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대한응급의학회 유인술 이사장은“생사가 위중한 환자들이 부지기수인 상황에서 주취자까지 응급실로 몰린다면 응급환자 진료에 어려움이 있을 것은 자명한 현실”이라며“주취자 중 신체 이상으로 인해 의료인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술이 깬 후 의학적 상담이나 금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응급실의 경우...
대한응급의학회 유인술 이사장은“이번 개정안을 보면 당직전문의를 둬야하는 진료과에 응급의학과는 빠져있다”며“응급실 운영은 현재와 똑같이 인턴, 전공의, 전문의 시스템으로 운영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문제는 응급의학전문의가 아닌 인턴이나 전공의들이 환자를 진료하다 다른과에 협조를 요청할 경우 발생한다. 협진 서열상 다른 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