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신원섭 산림청장 내정자

입력 2013-03-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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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섭 산림청장 내정자는 1978년 충북대학교 임학과에 입학해 산림과 인연을 맺고 캐나다 New Brunswick 대학(석사), University of Toronto(박사) 등에서 산림학에 대한 공부를 했다. 1993년부터 충북대학교 임학과교수로 임용돼 후학 양성에 노력하고 산림휴양과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에 대한 연구에 힘써 왔다.

신 내정자는 100여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해 △야외휴양관리 △치유의 숲 △숲으로 떠나는 건강 여행 등을 저술했으며, 현재 산림청 산림치유에 대한 다학제간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산림치유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신 내정자는 국내의 산림치유포럼, 한국산림휴양학회, 한국임학회 등과 IuFRO ‘산림과 건강분과 위원장’, 세계산림의학회 ‘부회장’, ‘Ecopsychology 편집위원’, 등 여러 국제학회 및 연구단체와 교류하는 등 해외산림복지 전문가로도 인정받고 있다.

신 내정자의 성격은 외유내강형으로 온화하고 소탈하며, 소통과 교감에 안팎으로 힘써 신망이 높고 충북대학교 내에서도 리더십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충북 운호고등학교 △충북대 산림학과, 미국 뉴브런즈윅대 석사 △미국 토론토대 박사 △충북대학교 대학원 산림치유학과 교수 △산림청 임정평가위원회 위원 한국산림치유포럼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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