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함께한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이 18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 행사에서 몽골제약협회 회장과 양국 간 제약산업 교류협력 증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과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도...
중동 지역에 직영 사무소를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해외 직영 사무소로는 태국에 이어 두번째다.
이지바이오는 이란에서는 이미 2011년부터 현지 대리점을 통해 사료첨가제를 판매해왔지만, 앞으로는 직접 수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가 풀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순방을 계기로 한국과 이란 간 교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몽골서 열리는 아시아ㆍ유럽 정상회의 참석차 14일 출국하는 가운데, 경제사절단으로 보건ㆍ제약ㆍ바이오 인사들이 가장 많은 인원으로 동행에 나서 눈길을 끈다.
박 대통령은 이날부터 18일까지 몽골 올란바토르에서 열리는 제11차 아시아ㆍ유럽 정상회의(ASEM Summit) 참석을 비롯해 몽골을 공식 방문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특히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 이후 양국간의 상호 협력 확대를 위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이란대사와 이란기업을 초청해 MOU 체결을 추진하게 됐다.
농협은 NH FARM 수출 브랜드 불법사용 방지를 위해 브랜드사용 심의제도를 운영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로 수출상품의 신뢰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초기에 현지업체의 전문인력과 협력해 브랜드...
해외무상원조 전략사업비는 2014년부터 대통령의 해외순방 등 정상외교 시 약속한 해외무상원조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편성한 예산이다.
그러나 이 예산을 전용함으로써 개발도상국에 대한 빈곤퇴치와 국제사회의 약속 이행 의지가 없음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외교부의 해외무상원조 전략사업비에 대해 감사원 차원에서의 총체적 점검이...
이에 정 의장은 “해외 순방으로 많이 힘드실 텐데 그래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해외 순방을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저희가 접하고 있어 감사하고 그런 성과가 우리 경제에 활력을 주고 국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국회가 함께 할 일이 있으면 적극 도와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임이 국회를 제일 많이 찾아주셨다”고...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프랑스 순방과 연계해 개최된 이번 간담회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과 업종별 중소기업계 대표 10명이 참석했고, 프랑스 중소기업인으로는 유성은 DFM 대표, 이상무 부루진 대표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인들은 이날 간담회어 프랑스와 유럽지역 한인 중소기업 애로, 한ㆍ프랑스 중소기업간 협력강화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앞에서는 소통과 협치를 주장하고 뒤돌아서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국민·국회 무시의 행보를 이어가는 박근혜 정부에 큰 실망감과 유감을 표명한다”면서 “대통령의 해외 순방 기간, 19대 국회와 20대 국회가 연계되는 현시점에 임시회의까지 소집해 가며 거부권을 의결한 의도는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꼼수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해외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 대신 황교안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법제처의 위헌여부 판단 결과를 보고받고, 이를 토대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거부권)을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 재의요구안을 의결한다는 말은 거부권을 행사한다는 의미다.
임시 국무회의 직후에는 법제처장이 재의요구 배경에 대한 브리핑이 예정돼 있다. 헌법 53조는...
박근혜 대통령이 신흥시장인 아프리카 3개 국가를 순방하면서 아프리카가 해외사업 수주절벽에 처한 국내 건설업계에 단비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박근혜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했다. 2013년 취임 이래 첫 방문이다. 경제사절단 규모로는 이란 순방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본계약 체결 여부...
전경련 관계자는 “높은 경제성장률과 풍부한 인구로 경제적 잠재력을 가진 에티오피아는 경제적 잠재성 외에도 아프리카연합본부(AU), 유엔아프리카경제협의회(UNECA) 본부 등 많은 국제기구와 개발협력기구가 위치하고 있어 중요성이 크다”며 “박근혜 대통령도 금번 순방시 아프리카연합(AU) 본부를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져 에티오피아의 유력한 정부인사와...
실제로 박 대통령은 25일부터 해외 순방에 나서면서 오는 19대 국회 임기말인 29일까지 법안을 공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야당은 이 같은 여당의 공세에 반격하고 나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이 같은 논란과 관련, “19대와 20대가 별개의 국회는 아니지 않나”라며 “박근혜...
[카드뉴스] 청와대 “청문회법 거부권, 결정된 것 없다”… 박근혜 대통령, 해외순방 준비
국회에서 상시 청문회가 가능하도록 한 국회법 개정안이 오늘 정부로 이송되는 가운데 청와대는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상시 청문회법’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와 관련해 “어떠한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 며 “법안이...
국내, 해외 수요처에 공급 중이다.
특히 울산 공장은 민관 합동으로 중동 자본을 유치한 것이 특징이다. SK가스는 PDH 사업 원료의 안정적 수급 등을 위해 사업 초기부터 외자유치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14년 9월 사우디 APC사로부터 1억2000만달러(약 1421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합작 법인을 출범시켰으며, 지난해 3월 대통령 쿠웨이트 순방을 계기로...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최근 대통령 이란 순방 시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건설·유관업계 대표가 간담회를 갖고 이란 후속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란에서 체결된 양해각서(MOU) 등이 본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검토하는 자리였다.
이날 건설업계는 이란 진출을 위해 유로화...
또 정부의 경제외교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을 확대해달라고 제안했다.
무역협회는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경제5단체 초청, 경제외교 성과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성택...
앞서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일정에 맞춰 동행한 경제사절단에는 메타바이오메드의 오석송 회장이 동행했다. 당시 오 회장은 이집트도 방문해 중동 시장 상황을 살폈다.
메타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지난번 박 대통령 이란경제사절단에는 거래처와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동행했다면, 이번에는 실무적인 업무를 논의하기 위해 충북도와 이란을 방문한다”고...
쿠웨이트 신도시 개발사업은 지난 해 3월 대통령의 쿠웨이트 등 중동 순방시 정상외교를 통해 발굴한 사업으로 쿠웨이트 정부가 신도시개발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한국 측에 공동사업을 적극적으로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LH는 신도시 건설이 변수가 많은 복합 공정일 뿐만 아니라 수출대상국의 법제도‧문화 등에 대한 면밀한 고려 없이는...
러시아 국영통신 타스 등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크렘린의 유리 우샤코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의 중국방문을 비롯한 주요 해외순방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중국 이외에도 푸틴 대통령은 그리스와 벨라루시 방문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5~6월 두 달 간 푸틴 대통령과 외국 정상들의 많은 회담들이 계획돼 있다”며...
이날은 박근혜 대통령 이란 순방(1~3일)에 동행 차 출국을 하루 앞둔 날이었다. 정 장관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순방 성과에 대한 자부심을 숨기지 않고 조목조목 설명했다.
정 장관은 “이란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보건의료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 체결로 우리나라 보건산업이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 데 교두보를 마련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