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협업 우수부서로는 수능 방역체계 마련을 위해 협업한 대입정책과와 교수학습평가과, 평생학습정책과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해당 부서에 포상금과 우수부서 명패, 성과 기여자에 대한 포상휴가 5일을 부여할 예정이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전국 학교의 원격수업과 학교 방역, 42만여 명이 응시한 수능시험까지...
수시, 정시,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수능, 교고, 비교과 등의 많은 입시용어들조차 생소해한다.
◆ 입시컨설팅? 입시전략?
새해를 맞이하여 대학입시라는 구체적 목표를 위해 고교생활을 시작하려는 예비고1 및 그 학부모님들에게는 새로운 입시용어 및 그동안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막연히 진학하던 생활에서...
신축년(辛丑年) 새해와 함께 예비 고등학교 3학년의 '대입 레이스'가 시작됐다. 특히 내년 대학 입시는 올해와 다소 달라지는 부분들이 있어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2022학년도 대입 특징 중 하나는 정시 확대다. 정시 선발 인원은 올해 보다 4102명 증가해 전체의 24.3%(8만4175명)를 차지한다. 수시 모집에서는 4996명이 감소한...
수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한 인원이 줄어든 게 원인으로 보인다"며 "수시모집에서 서울권 소재 대학에 집중적으로 지원한 점도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2021학년도 정시에서는 전년도보다 전국적인 경쟁률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하위권 수험생이 지원하는 비수도권 대학에서는 올해 대입을 다 마쳐도 신입생을...
이번 정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결시율 상승에 따른 수시모집에서의 이월 인원, 어려웠던 국어 등 수험생이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다. 원서 접수 미확인 등 실수가 매년 반복되는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전국 4년제 대학은 11일까지, 전문대학은 18일까지 이뤄진다. 4년제 대학 정시모집은 가·나·다군별로 1개교씩 총 3개 대학에 지원할 수...
2021학년도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80,073명으로 426,344명의 최종 수능시험 응시자 중에서 대부분의 대학들은 수능성적 위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중위권은 줄고 졸업생이 초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결과 분석에 따르면 등급별 수험생 비율이나 표준점수 상으로는 예년과 비교했을 때 코로나19로 인한 큰 학력차이는...
대입 수능, 취업시험 등 큰 관문을 통과하는 시험들과 비교할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여자에겐 더더욱 인생이 달라지는 큰 기회인 거죠. 우리가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명문학원에 다니듯, 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훨씬 더 중요한 것이지요. 더는 고민하지 마시고 ‘결혼 학원’ 00(업체명)의 상담 꼭 받아보세요.”
당시 업체는 올해 30세가 되는 게 큰일이라도...
영어 1등급은 12.7%로 첫 절대평가로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 이후 1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다.
한편 올해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내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같은 해 2월 5일까지 대학별 전형을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수차례 연기되면서 수능과 대입 일정이 순연됐다. 정시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7일까지이며 등록기간은 같은 달 10일까지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올해 12월 수능시험에는 490,992명이 지원하여 64,648명이 결시해 역대 최고 결시율인 13.17%를 기록하며, 최종 426,344명이 응시하였는데, 응시자 중 재학생은 295,116명이었고, 재수생 등 졸업생은 125,918명이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중위권은 줄고 졸업생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12월 2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결과...
수능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인문계열은 △국어 40% △수학 가·나형 40% △사회·과학탐구 20%를,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가형 40% △과학탐구 35%를 반영한다. 이 외에 절대평가 방식의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험생들은 영어 가산점 적용방식이 변경된 점도 주의해야 한다. 인문·예체능과 자연계열의 반영점수가 다르다....
정시 수능 전형 계열별 통합선발은 인문계열 174명, 자연계열 176명 등 총 350명을 모집한다. 모집 단위 구분 없이 수능 응시영역에 따라 인문, 자연 계열로 구분한다.
통합선발 합격생들은 1년간 전공 탐색 기간을 거친 후 성적, 문ㆍ이과 구분, 인원수의 제한 없이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엘텍공과대학, 경영대학, 신산업융합대학...
모집단위별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과 배점도 달라진다. 인문계열은 2020학년도에는 국어 35%, 수학 30%, 영어 15%, 탐구 20%였지만 2021학년도에는 국어 30%, 수학 30%, 영어 20%, 탐구 20%로 바뀐다.
자연계열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2020학년도와 같은 국어 20%, 수학 가형 35%, 영어 15%, 과학탐구 30%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변경된 반영비율을 잘 파악하고 지원전략을...
고려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 786명을 수능 성적만을 활용해 선발한다. 다만 의과대학은 별도의 배점은 없는 결격사항 판단용으로 수능 성적 외 적성·인성면접을 추가 실시한다.
고려대 정시모집은 내년 1월 8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자유전공학부 제외)와 가정교육과·체육교육과는 수능 △국어 △수학...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배부된 가운데 국어가 정시모집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입 정시 전형 준비 수험생들은 지금부터 각 대학 영역별 반영 비율 등을 숙지하고 원서접수를 준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23일 입시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수능 채점 결과를 놓고 보면 국어 성적이 높을수록 정시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결과적으로 수능 체제의 변화나 모집 군 이동과 같은 특별한 변수가 존재하지 않는 한 각 대학들은 매년 비슷한 수능성적대의 지원자들이 지원하게 되고, 대체로 입시결과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수능성적 수준에 맞추어 각 대학별 과목별 반영비율이 유리한 대학을 중심으로 정시 지원대학을 탐색해 나가는 정시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에는 변함이...
일반 학과는 수능 성적 100%,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 20~70%와 실기고사 30~80%를 반영한다.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은 학생부 60%와 면접 40%로 평가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은 등급에 따른 백분위 환산점수를 활용하며 1등급 100점, 2등급 95점, 3등급은 85점이 주어진다.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은 반드시 응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