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 관계자는 “9월 18일 리모델링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리모델링 사업이 완성되면 113가구가 추가로 더 늘어나 총 1114가구의 대단지가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촌아파트는 바로 옆 이촌코오롱 아파트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시기를 맞춰 함께 리모델링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촌코오롱 아파트는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834가구에서...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분양 및 분양예정인 공공분양 아파트는 총 3만6268가구로 집계됐다. 권역별로 수도권 3만138가구(83%), 지방 6130가구(17%)다. 올해 수도권 공공분양 물량이 크게 늘면서 지방과의 물량 격차(2만4008가구)는 조사 이래 가장 많이 벌어졌다.
올해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 물량은 △경기 2만2615가구 △인천 6758가구 △서울...
단, 당첨 시 청약 당첨자로 간주돼 향후 10년간 투기과열지구에서 공급되는 다른 분양 주택에 재당첨이 제한된다. 단순 변심, 계약금 미조달 등으로 계약을 체결하지 않더라도 마찬가지다.
디에이치자이개포는 개포주공8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총 15개동, 1996가구 대단지다. 2018년 분양 당시에도 수억 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돼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노원구 중계동 주공5단지·월계동 동신아파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 등 이들 지역 재건축 단지는 한 주 새 1000만~7500만 원 값이 올랐다. 토지거래허가제(실수요자에게만 지방자치단체가 부동산 거래를 허가하는 제도)가 시행 중인 강남·여의도·목동 재건축 아파트와 달리 실수요자가 아닌 투자자도 자유롭게 재건축 아파트를 사고팔 수 있는...
아울러 DMC롯데쇼핑몰 개발사업과 연계한 ‘DMC 시그니쳐 프로젝트)’와의 연계성도 강조했다.
북가좌6구역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짜리 197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800~90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올 예정이다.
시공사는 8월 14일 조합원 총회에서 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경기도 광명시 광명1동 일대에서 ‘베르몬트로 광명’ 아파트를 분양한다.
광명2R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베르몬트로 광명은 지하 3층~지상 35층 26개 동 총 3344가구(전용면적 36~102㎡) 대단지로 이 중 72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36㎡ 140가구 △59㎡A 55가구 △59㎡B 15가구 △84㎡A...
문래동6가 일대 현대 1·2·3·5·6차 단지와 대원아파트는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현대1차는 1986년 건설돼 올해 36년 차를 맞았고 현대6차는 1997년 지어져 올해로 24년 됐다. 각 단지는 200가구 중반부터 300가구 후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통합 리모델링 완료 시 기존 1700가구 규모에서 약 200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통합 리모델링 추진위 관계자는...
1984년 10월 준공된 18개 동 2400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5층이다. 전용면적 108㎡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다세대주택의 주거지역, 근린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명일로, 구천면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외부 지역 접근성이 좋다. 명일역 주변 상업시설 이용이...
앞서 분양한 효성1구역 재개발 1646가구, 서운구역 재개발 1669가구, 작전현대아파트 재개발 1370가구 등이 완료되면 총 1만1000가구 규모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된다.
특히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은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으로 공급돼 브랜드 단지로 사업 안정성이 높고 우수한 상품도 기대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자이...
상가가 있는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는 총 841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5단지엔 302가구, 6단지엔 539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두 아파트 모두 이미 입주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안정적으로 아파트 주민들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용원동 일대에선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외에도 6500가구에 이르는 아파트촌이 형성될...
세종자이 더 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84~154㎡P, 총 135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특히 전용 84㎡ 초과 타입이 1200가구로 전체 물량의 89% 이상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세종시는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세종시 이전기관 특별공급 제도 폐지 이후 첫 분양 단지로 일반공급 분양 물량만 1100가구에 달해 예비 청약자들의...
부동산원 측은 "집값 고평가 가능성과 코로나19 변이 확산 등으로 자산가치 하락이 우려되고 있는데도 노도강 등 중저가 아파트 밀집지역이나 강남권 외곽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는 노도강 지역이 견인했다. 이번 주 노원구 아파트값은 0.35% 오르며 2018년 9월 둘째 주(0.56%) 이후 가장 높은...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84~154㎡P 총 135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총 4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단지는 전용 85㎡ 초과 타입이 1200가구로 전체 물량의 89% 이상이다.
세종시는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한 곳이다. 세종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50% 우선공급되며, 전국 거주자에 50...
지지옥션에 따르면 대림 아파트는 1993년 11월 준공된 14개 동 1628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19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1호선 대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여의대방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나 여의도 방면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내...
원효로1가에선 규제 완화 혜택으로 35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지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 초만 해도 원효로1가 주민들은 공공 재개발사업을 추진했다. 하지만 후보지 심사 단계에서 탈락했다. 이들은 역세권 주택사업을 또 다른 길로 삼아 재개발을 재시도하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가 약속한 규제 완화가 믿는 구석이다. 내년 말을 넘기면 규제 완화...
약 18만㎡ 규모로 정비사업 완료 시 3519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미아6·8·12구역은 재개발 사업을 완료해 ‘래미안 트리베라 1ㆍ2단지’(6·12구역)와 ‘두산 위브 트레지움’(8구역) 아파트로 새로 태어났다.
미아뉴타운 개발사업이 순항하면서 아파트 몸값도 오르고 있다. 3구역 맞은편에 있는 래미안 트리베라 1단지 전용면적 84㎡형 호가(집주인이...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규모가 큰 만큼 단지 내부의 조경이나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하듯 단지 규모가 클수록 집값 상승률도 높다. 지난 3년간(2019년 6월~2021년 6월)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 상승률은 △1500가구 이상 42.18% △1000~1499가구 미만 41.49%로 단지 규모가...
최근 서초구에선 2120가구 규모의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를 비롯해 방배13구역(2900가구) 등 재건축 이주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전셋값이 급등했다. 지난 4월 마지막 주 보합세를 보인 서초구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6월 둘째 주(14일 기준) 0.56%로 치솟았다. 올해 초 10억 원 안팎 수준이었던 반포 힐스테이트 전용 59㎡형의 전세보증금은 지난 5월 16억1500만...
공사비는 4000억 원 규모로 재건축을 통해 197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거듭난다. 시공사는 다음 달 14일 조합원 총회에서 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강남구 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도 연내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공사비 3000억 원의 소규모 단지지만 입지가 우수해 삼성물산·GS건설·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 현재 재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