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북측에 기지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이 있고, 송악 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충남 당진시는 지난 2005년 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동국제강 등 국내 굴지의 철강회사들이 본격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도시 규모가 급속히 발전되고 있는 곳으로 최근 ‘201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 기초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사진을 보면 현재 충남 당진의 제철공장 지대는 1946년 당시 바다와 갯벌이었으나 1980년대 간척사업을 통해 농토를 확장하고 1990년대 철강 공업단지를 조성해 오늘날 서해의 철강 및 항만 물류의 전초기지로 비상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포항 최대 재래시장인 죽도시장 부근 또한 1948년 논과 밭이 대부분 이었으나 1960년대부터 포항 내항을 중심으로 점차...
바오산철강은 국내 칼라강판 시장 진출과 함께 인천공장을 물류 전초기지로 삼기 위해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국내 철강사들은 동부제철 인천공장에 별 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강학서 현대제철 부사장은 지난 7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해당 설비(동부제철 인천공장)로 칼라강판을 생산하면 중국산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며...
이에 당진항만 유동화와 인천공장 매각에 나섰고 내년에는 유상증자와 동부특수강 IPO를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1조원이 넘는 자금을 조달해 부채를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다.
◇엎친 데 덮친격… 오너·전기요금·사고 악재도= 글로벌 시장 상황 외에도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 올 2월에는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이 별세하면서 현재 이순형 회장이 그룹 수장의 자리를...
본진 출발에 앞서 2단계 건설공사에 필요한 건설자재와 중장비를 실은 화물선 BBC다뉴브호는 지난달 27일 이미 평택당진항을 출발했다. 안티구아바부다 선적의 내빙선인 이 배는 건설자재 6958톤과 각종 생필품 등을 싣고 12일 호주 호바트항에 기항해 장보고기지에서 사용할 남극용 디젤유를 실은 뒤 16일 출항한다. 남극용 디젤유는 영하 38℃까지 내려가는 남극...
거듭나다
-동부, 당진화력 지분 30% 매각
△중소기업·벤처
-보성전자 “필터를 물로 세척6하는 게 장점”
-창업·수출中企에 팍팍 지원
△과학기술‧유통
-“5년 뒷면 두 팔 로봇 가정서 활약”
-대웅제약, 자체개발 보톡스 미, 유럽 수출
△유통
-‘맛집 음식’ 대형마트에 多있네
-소각될 재고옷 다시 만들었더니…
△기업&증권
-“삼척발전소 투자라더니 웬말”...
이번 계약에 따라 SKK사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국에 글로벌 수준의 생산기지를 확보하게 됐고, JW홀딩스는 자회사인 JW중외제약 당진생산단지의 공장 가동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등 큰 폭의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
공동 개발된 3개 품목은 2016년부터 일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양사는 오는 2021년까지 이들 제품 외에도 다수의 의약품을 공동 개발키로 합의. 수출...
이날 새벽 현대제철 충남 당진공장에서 보수공사를 하던 하청업체 직원 5명이 가스 누출로 숨진 사고가 있었다.
또 이날 오전 제주해군기지 공사장 정문 앞에 강정마을회 등이 설치했던 천막 2동이 강제철거 되는 사건도 있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반대 활동가 등 3명이 다리 밑으로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경제뉴스로는 엔ㆍ달러 환율 100엔 돌파도 윤창중...
이와 함께 노후화된 상선용, 범용등 일반재만 생산할 수 있는 포항 1후판을 폐쇄하고 포항 2후판 공장과 당진공장을 연산 340만톤 규모의 고급강생산기지로 전환했다. 2후판 공장에서는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올 1분기 매출 1조65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조1035억원에 비해 21.4% 감소했지만, 479억원의 영업이익을...
또한 삼척 LNG 생산기지 방파제 및 LH공사 아파트 등 대형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면서, 2012년 매출액은 전년에 비해 1058억원 증가한 1조523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과 전사적인 경영합리화 활동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동부건설은 2011년 큰 폭의 적자를 보인 주택사업의 부실자산 및 예상 손실을 포함해 2025억원의...
14%, 70원 오른 2300원을 기록중이다.
피에스앤지는 정부가 ‘중국 최대의 수출기지, 동북아 무역허브’로 내세운 당진·평택항의 배후 도시인 당진에 기반을 두고 3만평 규모의 개발사업과 물류사업을 진행중이다.
특히 5월 흡수 합병이 완료되는 복합물류기업 신우운수를 통해 한중 교역량 증가에 따른 높은 수익을 실현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피에스앤지는 정부가 ‘중국 최대의 수출기지, 동북아 무역허브’로 내세운 당진·평택항의 배후 도시인 당진에 기반을 두고 3만평 규모의 개발사업과 물류사업을 진행중이다.
정부는 당진·평택항을 비롯해 당진에 위치한 3개의 대규모 산업단지를 아우르고 있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을 ‘지식창조형 경제특구 개발 및 대중국 수출입 전진기지 육성’이라는 기치로...
유춘식 대표는 30일 “현재 당진시는 대선 서해안권 개발공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개발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고 특히 한중FTA 시행과 관련한 서해안 항만물류기지 개발 계획의 중심에 있다”며 “당진개발사업이 본격화 될 경우 회사의 자산가치는 더욱 상승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유 대표는 “지난해 말 회사 부채총계는 총 20억원이지만 이중 일부가 올...
아울러 그린에너지산업단지에는 연간 3만톤 규모의 반도체·태양전지용 소재인 폴리실리콘 생산 및 연관산업기지, 에너지 기자재 산업시설 등이 조성된다.
또 청정에너지연구개발단지에는 CO2 포집 및 재활용 기술 개발, 미세조류를 활용한 바이오연료 개발, 발전소에서 나오는 열과 CO2를 재활용하는 그린하우스 등 첨단 친환경 기술개발 및 연구시설이 들어설...
철강산업의 중심지는 충남 당진이다. 그렇다면 미래 우리나라 발전을 이끌어 갈 신사업의 메카는 어느 곳일까. 최근 국내 주요 기업들이 앞다퉈 신사업을 추진하면서 국내 산업단지 지형도가 새롭게 재편되고 있다.
태양광·풍력 등 그린에너지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는 새만금, 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뭉친 오송, 탄소섬유라는 신소재를 키워나갈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