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를 1% 포인트 낮추면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21% 감소하며
심근경색은 14%, 뇌졸중은 12%, 백내장은 19%가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중증 합병증이 없고 심혈관 위험도가 낮으며 비교적 젊은 환자들은 저혈당이 오지 않는 상태에서 당화혈색소를 6.5% 이내로 관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미국안과학회는 18세 이하, 당뇨병 등의 질환, 임신 및 수유부, 면역결핍상태의 환자에게는 근시교정술이 비현실적인 기대를 갖지 않도록 충분한 설명을 하고 있다.
이번 연구 책임자인 주천기 연구위원(가톨릭의대 안과 교수)은 “근시교정술은 비교적 효과적이고 안전하지만 근시의 정도나 안압, 각막두께 등에 따라 교정효과 및...
퓨 리서치는 특히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SNS를 통해 비슷한 처지의 환자나 그 가족들과 교류하면서 정신적 위안과 많은 정보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SNS사용자 가운데 SNS를 통해 의료정보를 얻는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만성 질환 환자는 20%로, 일반인의 12%에 비해 매우 높았다.
인터넷과 SNS는 의료 정보의 폭 넓은 교류처 역할 뿐 아니라...
대한당뇨병학회가 주최하고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가 후원하는 20~30대 젊은 당뇨인을 위한 2030캠프가 7월 8일부터 같은달 10일까지 3일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코바코 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 행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20~30대 젊은 당뇨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당뇨병 관리 교육을 제공하고 치료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중국은 국민소득 가운데 5,580억 달러를 심장병, 뇌졸중 및 당뇨병 치료 자금으로 소진하고 있으며,20 우리나라의 경우 2005년 한 해 뇌졸중 항목으로 지급된 치료비가 총 3조 737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인구고령화와 심근경색 등 심방세동에 취약한 환자들의 생존률이 늘어남에 따라 향후 심방세동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뇌졸중의...
GLP-1 수용체 작용제인 '릭시세나타이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며 "이 제품은 제2형 당뇨 환자들의 상태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라는 점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임상 연구의 전체 결과는 오는 9월에 개최될 제47차 유럽 당뇨병 학회(EASD) 연례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녹내장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으나 고령(40세 이상), 인종적 특성, 가족력(유전), 고도근시, 당뇨병 등의 전신질환, 편두통 등이 발병 위험인자들이다.
특히 가족력의 경우 부모가 녹내장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녹내장 발병 확률이 2~3배 높고, 형제가 녹내장 환자면 5~7배 높다.
하지만 녹내장 유전자가 있으면 반드시 100% 유전되는 것은...
30대 이상의 성인에게서는 참치에 함유된 DHA는 당뇨병과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압을 낮추고 염증유발을 억제하는 등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미국 심장병학회협회(AHA)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이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 성인병과 심장병의 위험을 줄여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심혈관 건강을 위해...
대한당뇨병학회가 당뇨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캄보디아를 위한 대규모 의료 봉사를 떠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의료 봉사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당뇨병학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총 4박 5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의 프놈펜에 위치한 국립 코사멕 병원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대한당뇨병학회는 캄보디아 복지부 장관에게 한국...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당뇨병 유병률은 심각한 수준으로 전국민의 약 10%가 당뇨병 환자이며 매년 10%씩 새로운 당뇨병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당뇨병은 평소 활발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잘 한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당뇨병이란 소변(요)에 포도당(당)이 나온다는 뜻으로 혈액 속에는 적정농도의 포도당(혈당)이 저장돼 있다가...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과 김성래 홍보이사, 정인경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교수 등 3명이 '제 8회 세계당뇨병연맹 서태평양 지역 회의(IDF WPR)'에 즈음해 당뇨병 환자들을 응원하는 앨범이 8일 발매된다.
‘세상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당신이죠’라는 타이틀로 명명된 이번 기획은 각 곡들이 꿈, 사랑, 희망 이라는 당뇨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응원의...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성균관의대 교수)은 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당뇨병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나날이 치솟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 이사장은 당뇨병 진료·치료비가 1995년 2142억원에서 올 해 1조7120억원으로 10년간 7.99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유병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당뇨병으로 인한 비용은 국가적 위기...
바이구아나이드 계열 약물은 부작용이 적고 혈당강하 효과가 뛰어나 50여 년간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약물로 '메트포르민'이 대표 약물로 알려져 있다.
최근 AACR(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SCO(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등의 암 관련 학회에서 바이구아나이드 계열 약물인 메트포르민의 항암 효과에 대한 발표가 나오면서 항암제로서의...
최근 외국에서 노인층 실명 원인 1위로 꼽히며 녹내장, 당뇨병성망막증과 함께 실명을 일으키는 3대 안과 질환인 황반변성에 대해 일반인들 대부분 병 이름조차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망막학회가 최근 일반인 1784명을 대상으로 황반변성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9명은 질환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변해 인식개선이 시급한...
한독약품은 14일 세계당뇨의 날에 대한당뇨병학회의 추천을 받아 10년 이상 당뇨병을 앓아 당뇨병성말초신경병증이 발생하기 쉬운 저소득층 당뇨병 환자 20명에게 당뇨 환자 전용 특수 신발을 전달한다.
한독약품 직원들은 '당당발걸음'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직원들의 급여나눔으로 모은 기금을 당뇨 환자 전용 특수 신발 제작을 위해 지원했다.
당뇨병 환자는...
대한미토콘드리아학회 회장, 아시아미토콘드리아의학회 회장, 세계당뇨병역학그룹 부회장이며 전 WHO 당뇨병분야 전문위원을 지낸, 이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김원철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KAIST에서 경영과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유리스에셋 대표를 지냈다.
현재 (주)미토콘은 자체 연구개발한 생체흡수율이 매우 높은 코엔자임Q10에 대해...
미국당뇨병학회(ADA)와 국립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NCEP)에서는 스타틴 제제 투여를 통해 당뇨병 환자의 LDL-콜레스트롤 수치를 최소한 100mg/dL 미만으로 낮추도록 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당뇨병 등 심혈관계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스탙인 제제 투여가 제한을 받아왔다.
이번 연구의 책임자인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한기훈 교수는 “이번...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연구분야는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만성질환 중 아토피 피부염, 퇴행성 슬관절염,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온천수의 효능을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팀은 각 질환별로 교수, 전문의, 온천 및 수질․지질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사단법인 대한온천학회(회장 김홍직, 피부과 의사회 고문)가 주관이 돼 1일부터 6개우러 동안 임상연구를...
DDS기술이란 단순히 제품을 복제한 제네릭 약품과는 달리 기존 의약품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능 및 효과를 극대화시켜 필요한 양의 약물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한올제약은 이를 통해 비만치료제 ‘제니칼’ 개량신약 특허, 당뇨병 치료제 '글리메피리드'와 '메트포르민' 복합제 특허를 포함, 지난달에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시에 치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