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수에 포함된 18개 제품군에는 글로벌 개발 신약인 ‘네시나’와 ‘액토스’(당뇨병 치료제), ‘이달비’(고혈압 치료제) 등 전문의약품과 ‘화이투벤’(감기약) 등 소비자에게 잘 알려진 일반의약품도 포함돼 있다. 네시나와 이달비는 각각 2026년, 2027년까지 물질 특허로 보호돼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시장 판매는...
이번 인수에 포함된 18개 제품군에는 혈당 조절제인 ‘네시나’, 당뇨병치료제 ‘액토스’,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 등 전문의약품과 ‘화이투벤’ 등 일반의약품도 포함돼 있다. 특히, 네시나와 이달비는 각각 2026년, 2027년경까지 물질 특허로 보호돼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다케다 아태지역 프라이머리 케어(PC) 및...
한미약품은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가 당뇨병 치료제의 개발 중단에 따른 계약 해지의 영향으로 3분기 적자 전환했지만 이는 일시적인 적자인 만큼 4분기 다시 실적을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 크다. 서미화 유안타 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은 4.9% 증가한 3177억 원, 영업이익은 36.2% 감소한 191억 원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문 개발 업체로서 입지를 다지고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체결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압타바이오는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후보물질 ‘APX-115’의 유럽 임상 2상, 혈액암 치료제 후보물질 ‘Apta-16(SJP1604)’의 국내 임상 1상을 진행중이다. 또,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APX-1004F’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APX-115’을 개발하고 있다.
SB11은 다국적 제약사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 중인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이다.
SB11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선보이는 여섯 번째 바이오시밀러로, 올해 10월 유럽에 이어 11월 미국에서 연달아 판매허가 심사가 개시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총 705명의 습성...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에 대한 미국 임상 3상에서 첫 환자에 대한 투약을 시행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필룩스는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바이오 기업 제넨셀이 인도 기업과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전날 거래를 마감했다. 제넨셀은 경희대 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 센터장인 강세찬...
또 다른 상한가 종목 헬릭스미스는 이날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에 관한 미국 임상 3상(3-2)에서 첫 환자에 대한 투약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헬릭스미스 측은 현재 5개 임상시험센터에서 다수의 환자에 대해 스크리닝이 진행 중이다.
이번 DPN 임상 3-2상은 미국에서 환자 152명을 대상으로 15개의 임상시험센터에서 진행된다....
헬릭스미스가 19일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에 대한 미국 임상 3상(3-2)에서 첫 환자에 대한 투약을 실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39분 현재 헬릭스미스 주가는 전장보다 6900원(29.87%) 상승한 3만 원을 기록하고 있다.
헬릭스미스 측은 현재 5개 임상시험센터에서 다수의 환자들에 대해...
헬릭스미스는 이날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에 대한 미국 임상 3상(3-2)에서 첫 환자에 대한 투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임상시험 초기에는준비 작업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일단 첫 주사가 이루어지면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
현재 5개 임상시험센터에서 다수의 환자들에 대해 스크리닝이 진행 중이기...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Lucentis)’의 바이오시밀러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여섯 번째 바이오시밀러인 SB11은 올해 10월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 판매허가 심사에 들어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SB11의 판매허가 심사 과정에서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해,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헬릭스미스가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에 대한 미국 임상 3상(3-2)에서 첫 환자에 대한 투약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 5개 임상시험센터에서 다수의 환자들에 대한 관찰이 진행 중인 만큼 다음 환자들에 대한 주사도 연이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 방문 확인이 끝난 추가 5개의 임상시험센터도 시동을 걸고...
SB11은 다국적 제약사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 중인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이다. 루센티스의 연간 글로벌 매출액은 약 4조6000억 원에 달하며, 그 중 미국 시장에서의 매출이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SB11의 판매허가 심사 과정에서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 다양한 치료...
헬릭스미스의 주요 파이프라인 ‘엔젠시스(VM202)’는 간세포성장인자(HGF)를 발현하는 플라스미드 DNA 치료제다. 뛰어난 안전성과 유효성에도 불구하고, 주사제로서 한 번 방문에 여러 번 주사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현재 임상시험에서는 엔젠시스(VM202)를 사이트의 조제실로 보내고 여기에서 주사용수로 용해, 여러 개의 주사기로 나눠 의사에게 보낸다. 이는...
펩트론은 1개월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가 상용화되면 기존의 1주 제형 치료제를 대체할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넥신,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 대상 'GX-I7' 병용치료 효과 확인
제넥신은 면역항암제로 개발중인 ‘GX-I7’의 재발성 교모세포종(rGBM) 환자 대상 병용 치료 응급 임상(응급상황 또는 치료목적 사용승인) 결과를 2020년...
김희경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상의학본부장은 “이번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SB11의 효능과 안전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첫 안과질환 치료제인 SB11이 환자들에게 훌륭한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 중인 안과질환 치료제는 SB11 외에도 ‘SB15(Eylea, aflibercept)...
오리지널 의약품 ‘루센티스’는 다국적 제약사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 중인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치료제로서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4조6000억 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8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총 705명의 습성 연령유관 황반변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3상을 통해 SB11과 오리지널 의약품 간의 비교 연구를...
펩트론은 자사의 지속형 약물전달기술로 GLP-1 당뇨병 치료제의 1개월 지속형 개발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GLP-1은 혈당 조절 효능이 우수하고 혈당이 높을 때만 작용해 인슐린 주사와 달리 저혈당 쇼크 우려가 없다. 또한, 체중 감소 효과가 있어 기존의 인슐린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당뇨 치료제로 떠오르는 펩타이드 물질이다.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투약할 수...
또한, 현재 주력하고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RZ358'의 후기 단계 임상과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를 위한 경구 혈장 칼리크레인 억제제 'RZ402'의 2021년 1상 임상 진입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
에이비엘바이오,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중단
에이비엘바이오는 다국적제약사 하이파이바이오와의 코로나19 치료제 공동개발이 무산됐다고 6일 밝혔다....
또한, 현재 주력하고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RZ358의 후기 단계 임상과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를 위한 경구 혈장 칼리크레인 억제제 RZ402의 2021년 1상 임상 진입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
RZ358은 선천성 고인슐린증을 치료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인슐린 수용체 특정 부위에 작용을 하는 단일클론항체이다. 올해 6월 미국 식품의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