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협의체를 구성해 2011년에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을 세우는 등 지하철 4호선 연장 사업을 서둘러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남양주시와 노원구는 창동차량기지 18만㎡를 남양주로 옮긴 뒤 지하철 4호선을 당고개~별내신도시~오남.진접택지개발지구로 14.54㎞ 연장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 9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현재 오이도역(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서 당고개역(서울 상계동)까지만 운행하는 지하철 4호선이 남양주시 진접·오남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국토해양부로 최종 통보했다고 한다.
민주당 박기춘(남양주을) 국회의원은 지하철 4호선 연장에 대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편익(BC)이 1.21로 사업성이...
삼성·GS 컨소시엄은 3.3㎡당 공사비 381만원, 기본이주비 1억5000만원(최고 4억원), 이사비 1000만원, 착공기간 32개월 등의 조건을 제시, 삼성물산-GS건설 컨소시엄이 수주를 따냈다.
상계2구역은 서울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과 가깝고 세곡~성수~상계를 잇는 지하전용 고속도로가 2017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등 향후 프리미엄이 전망되는 지역이다.
현재 4호선구간 상행선은 사당역, 하행선은 당고개역에서 출발하는 당일 마지막 열차에 서울메트로 소속 공익근무요원 2명이 탑승하고 열차 전량을 지속적으로 순회하면서 열차 내 안전과 범죄예방활동을 하게 된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마지막 열차는 한적하여 여성이나 취객을 노리는 범죄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 "심야 지하철 내...
이에 따라 별내지구에서 서울로 접근할 때는 택지지구내에서 버스 등 지구 교통수단을 활용해 지하철 4호선 당고개 역과 연결하는 것과 BRT노선을 활용하는 방법이 유일한 실정이다.
부동산써브 채훈식 리서치 팀장은 "별내지구는 서울과 인접해 있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높아보이지만 오히려 교통망은 엉망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낙후된 상황...
규모는 431가구이며 평형 별로는 ▲112m²138가구, ▲128m²52가구, ▲137m²169가구, ▲167m²72가구로 구성돼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설계로 쾌적성을 높였고 지하철 4호선 연장계획(당고개-진접)과 47번국도 우회도로가 신설(진접-임송간, 2011년 예정)로 교통상황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3.3m²당 분양가는 830만~890만원선이다. 문의) 031-551-6100
또 중심부에 인근 당현천 복원과 연계한 폭10m, 길이 1㎞의 친수공간인'새 물길'조성, 지하철 4호선 당고개 역세권을 활용해 야외공연장 등이 위치하게 될 1만6384㎡ 규모의 중앙공원과 주상복합 빌딩 배치로 상업 · 문화 복합 커뮤니티 조성, 도심 어디서나 수락산과 불암산으로 이어지는 사통팔달의 녹지 띠 및 보행자 전용 녹도조성, 중심도로인 상계로를 확장해...
진접지구 분양업체들은 우선 현재 서울 당고개역에서 진접까지 직통으로 연결될 지하철 4호선 연장 사업을 가장 큰 개발재료로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이는 아직 검토도 되지 않은 '민원 사안'에 불과하다는 게 관계 관청의 이야기다.
당초 서울 노원구는 당고개에 있는 차량기지를 이전할 뜻을 가졌다. 한편 남양주시는 열악한 시 북부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또 구역 내 당고개 순교성지가 있어 기부채납 없이 그 주변으로 녹지 공간이 형성되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반면 구역 내 무허가 건축물 비중이 50% 가량인 것은 유의해야 할 부분. 현지 대림 공인 관계자는 “건축물이 1982년에 찍은 항측 사진에 있는 경우 무허가 건축물이라도 입주권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신계구역의 지분시세는 연립 10평 안팎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