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연말까지 다자녀가구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을 수시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고객이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이번 모집에서는 고객의 거주기간 연장 요구사항을...
출산 독려 차원에서 다자녀 가구 차량도 버스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하게 만든다는 구상이다.
다만 연합뉴스에 따르면 저고위 관계자는 “위원회 내부에서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는 내용으로, 담당 부처와 협의 중인 사안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저고위는 다자녀 가구가 공영주차장을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다자녀 배려 주차장 설치 방안과 국공립...
신청 가능한 유형은 신혼부부(20%), 생애최초(20%), 다자녀(10%), 노부모부양(5%), 기관추천(15%) 유형이며, 나머지 30%는 일반공급으로 공급된다.
선택형은 6년 우선 임대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주택으로 전체 물량 중 90%를 특별공급으로 공급한다. 청년(15%), 신혼부부(25%), 생애최초(20%), 다자녀(10%), 노부모부양(5%), 기관추천(15%) 유형으로 신청할 수...
조 교육감은 “잘만 된다면 주교복합학교 같은 경우 학생 수가 늘어서 정식 학교로 확대될 수 있는 여지도 있을 것”이라며 “도심 공동화 지역은 학생 수가 부족하니까 청년 세대나 다자녀 가구 등이 (입주를) 하면 학생 수를 충원하는 기반이 돼주는 선순환 모델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처럼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보기 힘든 가정에서 조부모, 삼촌, 이모, 고모 등 4촌 이내(영아기준) 친인척이 월 40시간 이상 아이를 돌보는 경우 최대 13개월간 아이 1명당 월 30만 원 상당을 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아 2명은 월 45만 원(월 60시간 이상), 영아 3명은 월 60만 원(월 80시간 이상)이 지급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저출산 대응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다자녀 추가 정부 지원 등을 위해 전년대비 1132억 원을 증액해 4678억 원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아이돌봄 서비스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대해 소득에 따라 차등지원하고, 두 자녀 이상 가구에게 본인부담금의 10%를 정부가 추가 지원한다. 아이돌봄 지원가구도 확대(8만 5000가구 → 11만 가구)하고, 돌봄수당을...
또 현행 3자녀 이상인 공공분양 다자녀 특별공급 대상을 2자녀 가구로 확대하고, 자녀 수 배점에 2자녀 항목을 추가하기로 했다.
아울러 자녀가 많은 가구가 넓은 면적의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할 수 있도록 세대원 수를 고려한 적정 공급면적 기준도 마련한다. 예를 들어 3인 가구가 전용면적 45㎡ 초과 세대에 입주를 희망 시 기존에는 1~2인 가구와도 경쟁했지만, 이제는...
교육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다자녀 가구 지원정책 추진 현황 및 개선 방향’ 등을 발표했다.
‘다자녀 가구 지원정책 추진 현황 및 개선 방향’은 다자녀 가구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고, 다자녀 가구 축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지난 3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발표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올해 1월부터 다자녀(3자녀 이상)가구, 대가족(5인 이상), 장애인(1~3급)등 정부에서 정한 지원대상이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구매 비용의 최대 20%, 가구당 최대 30만 원 한도로 지원해주는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또 소상공인 대상으로 올해 7월 17일부터 2015년 이전에 제조한 냉·낭방기를...
서울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소득 무관 다자녀가구 이자 최소 15.5억 내줘
서울시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 중 선별해 이자를 전액 지원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사회 초년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로, 지난 10년간 들어간 예산만 200억 원이 넘는다. 그러나 ‘소득 상관없이’ 다자녀가구를 지원 대상에...
1만874건 대상…취약·공정·육아·생활 분야낮 PC방 청소년 고용·예비군 급식품질 개선 등
대통령실이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에게 지원하는 전액 국가장학금을 가정 여건에 따라 첫째·둘째 자녀도 대상이 되도록 기준을 넓힌다. 셋째 자녀가 대학 진학을 포기할 경우 다른 자녀가 수혜 대상이 되지 못하는 제도의 맹점을 보완하기 위한 취지다....
신청 자격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다. 입주자 저축에 가입하고, 소득·자산요건(일반공급 제외)을 충족해야 한다.
공급 유형은 사전청약 당첨자, 특별공급(△기관추천·국가유공자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부양 △다자녀)과 일반공급으로 구분된다.
동일 순위 내 경쟁이 발생할 경우, 화성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배정(30...
지원 대상은 마포구에 사는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맞벌이·다자녀 총 615가구다. 본인 또는 가족의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가족 돌봄의 공백이 발생한 경우 우선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신청은 패밀리서울 사이트, 서울형 가사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선정된 가구에는 총 6회(1회당 4시간·30분 휴게시간 포함)의 가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 가능...
카카오뱅크가 전달한 기부금은 전국 다자녀 국가유공자 60가구 내 청소년 자녀 200여 명의 공부방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각 가정의 공부방 내 도배 및 장판 등 인테리어를 리모델링하고 청소년 자녀에게 알맞은 가구 및 온라인 학습기기를 지원하는 등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다자녀...
사업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 약 1만3000가구다. 특히 본인 또는 가족의 장애나 질병 등으로 가족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구는 우선적으로 지원해 가사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신청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시 가족센터 누리집’, ‘서울형 가사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신청 기간이...
하나은행의 '아이키움적금'은 임산부, 출산가구 및 다자녀 가구에 최대 연 8.0%의 고금리를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의 '고향사랑기부예적금'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 대해 우대금리(적금기준 최대 연 4.3%)를 지급한다. 매년 판매액의 0.1%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사용한다.
한화생보의 '상생친구 어린이보험'은 사회취약계층의 자녀도 가입할 수...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자 중 우대금리 적용 비중은 우대형 58.2%, 저소득청년 18.8%, 신혼가구·사회적배려층(다자녀 등) 9.0% 등으로 나타났다.
이달부터는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해 우대금리 0.4%포인트(p)가 추가 적용된다.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는 6월 신청자 기준 일반형은 연 4.15(10년)∼4.45%, 우대형은 연 4.05(10년)∼4.35%(50년)가 적용된다.
여기에 기타...
이번 다자녀 가구 지원은 서울시가 저출생 해소를 위해 마련한 난임 부부와 임산부 지원에 이은 세 번째 대책이다.
16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다자녀 가족’에 대한 지원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만 18세 이하인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은 서울에 약 43만4184가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태어난 출생아 중 첫째 비중은 62.7%로 통계 작성이...
저층 주택에는 단독주택, 공동주택이 포함되고 주거 취약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 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 가족 등이 해당된다.
주거 취약가구 거주 주택은 공사비의 80%, 최대 1000만원, 반지하 주택은 공사비의 50%, 최대 6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참여를 희망하면 주택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