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 사라지고 버튼과 다이얼의 시대로 = 과거 자동차 변속기는 변속 레버와 변속기를 물리적으로 연결했다. 변속기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변속 레버의 모양도 달라졌다.
최근 변속기 레버는 하나의 신호 조절기로 변모했다. 직접적으로 변속기와 연결된 링크가 없다는 의미. 우리가 손으로 움직이는 변속기는 이제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 하나의 리모컨인 셈이다....
오션다이얼자산운용의 데이비드 코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해외 투자자들이 모디의 승리에 베팅해왔다”며 “인도는 경제규모나 시장기회에 비하면 아주 덜 투자된 국가다. 모디가 재집권하면서 개혁 의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신호는 더 많은 자금 유입을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인도증시에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95억 달러(약 11조...
1980년대 초, 가솔린과 경유차를 막론하고 으레 초크(choke) 버튼(또는 다이얼)이 달려 있었다. 가속페달을 밟지 않고도 엔진 회전수를 올리는 장치였다. 시동 초기 ‘초크 버튼’을 당겨 회전수를 올리고, 엔진 온도가 적당히 오르면 초크 버튼을 다시 눌러 회전수를 낮췄다. 명민한 요즘 엔진은 외부 온도에 따라 스스로 회전수를 올리고 내린다.
타이어도 변했다. 이제...
지난해 선정된 홈네크워크 시스템 또한 월패드에 다이얼을 적용해 호평 받았던 것처럼, 디지털 제품에서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게 하는 HDC아이콘트롤스만의 디자인 철학이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도어락 개발에 참여한 HDC아이콘트롤스 기술연구소 이재호 소장과 수석디자이너 정희섭 차장은 “단순히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고객의 편의성까지...
SK매직 이지쿡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전면에 다이얼 버튼을 적용, 익숙하고 손쉬운 조작법으로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 점, 자유로운 쿡웨어 사용이 가능한 하이라이트가 가진 장점, 다양한 사용성과 편의성을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은 미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며...
실내 버튼과 다이얼의 작동감도 2000년대 렉서스 수준으로 진보했다. 이제 쌍용차도 감성 품질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대다.
시동버튼은 센터페시아 아래, 기어박스 앞쪽에 달렸다. 프랑스 르노가 자주 쓰는 방식이다.
직렬 4기통 1.6리터 디젤 엔진에 숨을 불어넣으면 낮게 깔린 엔진음이 바닥으로 퍼진다. 최고출력은 같은 엔진을 얹은 티볼리보다 10마력을 더...
다이얼형 손잡이로 조리 온도나 타이머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조리 온도는 80도부터 200도까지로, 식재료를 튀기기뿐 아니라 데우기, 굽기, 베이킹, 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다.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져 안전하다. 타이머 설정은 최대 60분까지 가능하다.
또 식재료를 담는 내부 바스켓은 음식물이 잘 눌러붙지...
화면 위에서 다섯 손가락을 한번에 오므리는 모양을 취하면 화면이 캡처되고, 동영상이나 음악을 감상하다가 엄지, 검지, 중지 3개의 손가락으로 아날로그 다이얼을 잡아 돌리는 제스처를 취하면 볼륨을 키우거나 줄일 수도 있다.
세계 최초로 정맥인식 기능을 탑재했다. 카메라를 향해 손바닥을 비추기만 하면 카메라가 손바닥 안에 위치한 정맥의...
삼성전자가 국내에 선보일 9종의 인덕션은 △최대 7200W(와트)의 강력한 화력 △1개 화구를 최대 네 부분으로 나눠 사용할 수 있는 '콰트로 플렉스존' △LED 가상 불꽃 △정교한 온도 조절이 가능한 마그네틱 다이얼 등 차별화된 기능을 갖췄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인 '셰프컬렉션 인덕션' 올 플렉스는 15단계로 정교하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삼성전자 인덕션은 △최대 6800W(와트) 또는 7200W의 강력한 화력 △1개 화구를 최대 네 부분으로 나눠 사용할 수 있는 '콰트로 플렉스존' △LED 가상 불꽃 △정교한 온도 조절이 가능한 마그네틱 다이얼 등 독보적인 기능을 갖췄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국내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유럽에 전기레인지 인덕션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 전기레인지...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음식물 보관 일자 기능을 탑재한 밀폐 용기 ‘스마트 다이얼’ 시리즈를 12일 출시했다.
락앤락 ‘스마트 다이얼’은 용기 뚜껑에 월과 일을 지정할 수 있는 다이얼을 장착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각종 식재료와 음식의 보관 날짜를 정해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안쪽 원을 돌리면 월을 바깥쪽 원을 움직이면 일을 선택할 수 있다....
과거 다이얼 패드를 누르다. 터치로 기술이 진화하더니 이번에는 모션으로 스마트폰을 움직이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됐다.
디스플레이 위에서 손짓만으로 앱을 구동하는 에어 모션 기능을 직접 써봤다. 기존에 스마트폰을 만지거나 누를 때마다 느끼는 기존의 ‘손맛’과는다른 신선한 충격이었다.
에어모션을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게 손가락을 닭발...
화면 위에서 다섯 손가락을 한 번에 오므리는 모양을 취하면 화면이 캡쳐 되고, 동영상이나 음악을 감상하다가 엄지, 검지, 중지 3개의 손가락으로 아날로그 다이얼을 잡아 돌리는 제스쳐를 취하면 볼륨 키우거나 줄일 수 도 있다.
더불어 세계 최초로 정맥 인식기능을 탑재했다. 카메라를 향해 손바닥을 비추기만 하면 카메라가 손바닥 안에 위치한 정맥의...
LG전자 스마트폰에서는 전화번호 다이얼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전화 메뉴에서 '*#546368#*800#'을 누르면 '공장 초기화'가 시작된다. 여기서 'Device Test', 'ELT Test', 'SVC Menu'가 뜨는데 'SVC Menu'를 클릭한 후 나오는 다양한 메뉴 중 'Factory Reset(R&D Only)'를 누르면 공장 초기화가 진행된다.
앱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일각에서는 앞서 설명한 '공장 초기화' 기능을...
NFC는 컬러 코드 디스플레이, 바퀴 모양의 조절 다이얼로, NFB-C는 터치 스크린을 통한 직관적 UI 적용으로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상규 경동나비엔 미국 법인장은 “이번 2019 AHR 엑스포에서 공개한 신제품들로 경동나비엔의 독자적인 콘덴싱 기술을 바탕으로 한 라인업이 한층 강화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과...
이번 제품은 골드와 레드 패턴의 스트랩에 황금빛 다이얼을 더했으며 열두 개의 스와치 스파클 장식에 깜찍한 돼지 모양의 패키징을 적용했다.
브이에프코리아의 슈즈브랜드 반스는 중국 디자이너 브랜드 펄리큐(Purlicue)와 손잡고 2019년 황금돼지해를 기념하는 풋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풋웨어는 반스의 대표 클래식 에라(Era)에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하고...
12간지의 마지막인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기념해 일명 황금돼지시계인 'GEM OF NEW YEAR(GZ319)'를 선보인다.
스와치는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모티브로 12간지 컬렉션을 출시해 왔다.
이 제품은 골드와 레드 패턴의 스트랩에 황금빛 다이얼에 더했으며 열두 개의 스와치 스파클 장식에 깜찍한 돼지 모양의 패키징을 적용했다. 가격은 11만6000원.
신형 쏘울 EV는 컴포트(Comfort), 스포츠(Sport), 에코(Eco), 에코 플러스(Eco plus)[6]의 총 4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지원하며, 이 밖에도 △주행 효율성을 높여주는 회생 제동량 조절 패들 쉬프트(Paddle Shift) 및 스마트 회생 시스템 △다이얼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SBW, Shift By Wire) 등이 적용됐다. 신형 쏘울 및 쏘울 EV는 내년 1분기 국내외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다이얼로 온도와 시간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정면의 다이얼로는 0~40분까지 시간을 맞출 수 있고, 섭씨 80~200도까지 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해피콜은 오는 12월 디지털 버튼 방식으로 작동하는 3.5리터 모델과 5.5리터 대용량 모델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