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현재 제품 공급에 대해 여러 병원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뉴델리에 위치한 인도 척추 부상 센터(Indian Spine Injuries Centre)의 경우, 연간 척추 수술 건수가 3000건에 육박하는 등 명성 높은 병원들과 제품 공급 계획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병원의 주요 전문의인 차브라(Dr.Chhabra)는 인도 척추학회장으로...
장애를 갖고 있는 청소년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취업, 창업 등 사회진출 기반을 마련해주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되며 개인전은 문서작업 능력, 인터넷 활용 능력 등을 평가하고, 단체전은 국가별로 팀을 구성해 포스터 디자인, 게임창작 등을 겨루게 된다. 이 행사는 올해 말 뉴델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차관은 인도 뉴델리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16차 국제에너지포럼(IEF) 장관회의에 참석해 "정부는 재생에너지와 가스발전의 비중을 높이는 에너지전환 정책을 최우선 국가 아젠다로 삼아 추진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장관회의에는 인도,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 중국, 일본 등 51개 회원국 정부 대표, OPEC(석유수출국기구)ㆍIEA...
29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이두봉(54·사법연수원 25기) 4차장검사와 구상엽(44·30기) 공정거래조사부 부장검사는 지난 21~2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ICN 연차총회에 참석했다. 지난해 ICN에 가입한 검찰이 처음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총회에 참석한 것이다.
ICN은 국가 간 공정거래 정책을 조율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1년 10월 출범한...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 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비공식 WTO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미국, EU, 중국, 일본 등 52개 주요 WTO 회원국 통상장관이 참석했으며 우리 측 수석대표로는 김창규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이 참석했다.
김창규 위원은 이번 회의에서 철강 232조치가 WTO 규범에 합치돼야 하며...
종근당고촌재단은 13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제12회 고촌상 시상식'을 열고 인도의학연구협의회에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인도의학연구협의회는 인도 전역에 32개의 연구소를 설립하고 100여 개의 기관과 네트워크를 만들어 결핵 치료를 위한 연구 및 보건교육을 진행해왔다.
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지난 2008년 인도 뉴델리 오토 엑스포에서 참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던 것은 세계에서 가장 싼 자동차라는 명성을 얻은 타타차의 나노였다. 당시 나노 판매가는 10만 루피(약 164만 원)에 불과했다. 나노는 인도 중산층 모두가 구매할 수 있는 차를 만들겠다는 라탄 타타 타타그룹 회장의 야심찬 프로젝트였다.
그러나 나노가 선을 보이고 나서 10년간...
모디 총리는 인도 뉴델리에서 국제태양광연합(ISA)을 창설하고 20여 개국 이상의 정상을 초청해 회담을 가졌다. ISA는 전 세계의 태양광 발전과 저장 기술을 위해 1조 달러(약 1064조6000억 원)의 기금을 조달하기 위한 단체로 60개국이 서명했으며 30개국이 비준했다. 태양광 발전 및 저장 등 공급망 전반에 걸쳐 투자를 촉진하는 게 목표다. 이날 창립 콘퍼런스에 참석한...
이와 함께 향후 무역전쟁 상황 저지를 위해 오는 19~2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WTO 통상장관회의와 19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회의 등 다자협의체를 통해 각국이 자유무역을 저해하는 조치를 자제하도록 국제사회에 촉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정부는 수출선 다변화와 내수 진작, 철강재 고부가가치화 등 철강산업 경쟁력...
힐레만연구소는 글로벌 제약회사인 머크앤코(Merck & Co)와 인간과 동물건강을 위한 국제적 자선단체인 웰컴트러스트(Wellcome Trust)의 합작투자로 설립돼 인도 뉴델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저소득국가와 지역사회에서 보건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고품질의 혁신적인 백신을 연구 및 개발하는 비영리연구기관이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세계 보건을 위한...
IBM은 뉴델리, 첸나이를 포함해 인도 14곳에 사무실을 두었다.
5위는 인도 최대 재벌인 타타그룹의 자회사인 타타컨설턴시서비스(TCS)가 선정됐다. 모기업인 타타그룹은 타타철강, 타타모터스, 타타커뮤니케이션즈 등 29개의 상장기업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그중 TCS는 그룹 전체 시가총액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동시에 인도 기업 중 시가총액 1위...
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정부는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가 뉴델리에서 개최하려던 집회를 사실상 불허하면서 중국과 화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티베트 망명 정부는 달라이 라마와 수만 명의 티베트인이 인도로 망명한 지 60주년을 맞아 이달 말과 다음 달 초에 걸쳐 뉴델리에서 성대한 행사를 치르기로...
효성은 2007년 뉴델리에 사업 진출을 시작으로 2012년 뉴델리 무역법인 운영, 2016년 푸네 지역 초고압 차단기 생산공장 설립 등 연 3억 불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효성은 1차적으로 스판덱스 공장 신설을 위해 1억 불을 투자하기로 했다. 신설 공장은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의 산업도시인 아우랑가바드시 인근의 아우릭 공단에 약 12만 평 규모의 부지에 건립된다....
트럼프 주니어는 오는 2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글로벌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인도를 방문한다. 이 회의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넷플릭스와 우버의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할 예정이다.
트럼프 주니어의 방문을 앞두고 인도 현지 신문에는 ‘트럼프가 여기 있다. 당신은 초대받았습니까’라는 광고가 실렸다. 광고에는 21일 이전에...
다만 인프라 정비 부족 등으로 수도 뉴델리 등에서 교통정체가 만성화하는 문제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도 이날 지난해 신차 판매 대수가 전년보다 3% 늘어난 2887만89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지위를 확고하게 굳혔다. IHS마르키트는 지난해 글로벌 신차 판매 대수가 9451만 대였을 것으로...
지난달 5일 구글은 인도 뉴델리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와 인도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캐사르 센굽타 부사장은 “우리는 인도인에게 적절한 제품을 개발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이것이 구글의 최우선 과제”라고 설명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주도하는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정책이 규제 장벽을 허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한ㆍ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제4차 개선협상을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 우리 측은 김기준 산업부 자유무역협정(FTA)교섭관, 인도는 산제이 차드하(Sanjay Chadha) 상공부 국장이 수석대표로 참가한다.
양측은 지난해 개선 협상 개시 이후 3차례 공식 협상 등을 통해...
“2021년까지 현재의 2배인 매출 7000억 원을 달성하고 인도 1위 종합물류사업자로 도약하겠다”
푸닛 아가왈 CJ다슬 사장은 지난 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릴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파트너십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푸닛 사장은 ‘한인도 기업간 협력을 통한 공동성장방안’ 이라는 제하의 발표에서 CJ다슬과 모기업인...
이외에도 기업은행의 동남아 점포망은 인도 뉴델리지점, 필리핀 마닐라지점과 미얀마 양곤 사무소가 있다.
기업은행은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이란 중장기 과제를 세우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베트남·캄보디아 3개국을 중심으로 해외 영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은행은 2025년까지 은행 전체 이익의 20%를 해외에서 거두고 20개국, 165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