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축제를 즐기자”…경기 포천 산정호수 썰매축제·의정부 컬링센터 개장 =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 겨울 축제장은 가족, 친구와 함께 겨울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포천에서는 산정호수 썰매축제가 열린다.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겨울철 놀이 한마당이다. 빙상 자전거와 얼음 바이크, 썰매, 호수 기차 등 독특한 재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강물 위에...
2018년 무술년 새해를 알리는 '롯데타워 불꽃축제' 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2018년 1월 1일 0시 40분까지 롯데타워 및 석촌호수 일대에서 '롯데타워 불꽃축제'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오후 8시 30분부터 11시 57분까지 축하 콘서트 공연을 시작으로, 11시 57분부터 1일 0시 7분까지 '2018 카운트다운쇼'가 펼쳐진 뒤, 0시 40분까지 'NEW...
31일 자정에 롯데월드타워 높이를 상징하는 555초 동안 불꽃과 레이저조명, 종이 눈꽃이 흩날리는 환상적인 새해맞이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죠.
안전을 위해 전날인 31일 오후 8시부터 롯데월드타워 반경 80m 거리가 완전 통제됩니다.
광안대교 무술년 불꽃이여, 타올라라
부산의 명소 광안대교에서는 31일 밤 11시 59분 45초부터 경관조명으로 2018년...
◇눈꽃축제 때 가면 더 좋은 ‘태백산’=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태백산은 민족의 영산(靈山)이라 불리는 태백산맥의 주봉이다. 정상에는 과거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제단인 천제단이 있는데, 천제단에서 바라보는 눈 덮인 태백산의 절경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 등산을 좋아한다면 유일사 ~ 장군봉 ~ 천제단 ~ 망경사 ~ 당골광장 코스를 추천한다. 오르내리는 데 약...
며칠 전만 해도 황홀한 단풍의 계절이었건만, 어느새 고즈넉한 눈꽃이 내려앉은 계절로 바뀌었다. 지리적 특성 탓에 유난히 겨울이 먼저 찾아오는 용평리조트는 눈의 계절을 맞아 분주하다. 특히 올겨울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막바지 채비에 여념이 없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얻어낸 동계올림픽은 이제 개막까지 두 달도 남지 않았다. 30년 만에 한국에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51일에 걸쳐 ‘크리스마스의 기적·사랑·선물’을 테마로 겨울 시즌 축제인 ‘크리스마스 미라클 : 산타의 선물’을 전개한다.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인 ‘로티’, ‘로리’가 함께 만든 산타 트리에 소원을 빌자, 롯데월드에 ‘산타 빌리지’가 생겨났다는 게 이번 축제의 스토리다. 산타의 특별한 선물에 행복한...
눈조각의 향연이 펼쳐진 대관령눈꽃축제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람객들
눈 조각아 아직 녹지마! 대관령눈꽃축제
평창송어축제는 지난달 말일 막을 내렸지만 제24회 대관령눈꽃축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축제장에서 각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모양을 뽐내는 눈 조각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평창송어축제 / 대관령눈꽃축제 숙소로 추천하는 달과별펜션 전경
해발 700M의 힘을 아시나요
고도가 가지고 있는 비밀을 알고 있는가. 해발 700M의 고도가 인체가 가장 편안하고 쾌적하며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고도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촌과 고원휴양지들은 대부분 해발 700m에 위치하고 있다고. 평창군의 평균 고도는 약 700m로...
파워볼 당첨자 현재 3명… 1인당 3730억원
[카드뉴스] 대관령 눈꽃축제 오늘 개막, 서울서 2시간15분… 이번 주말 가볼까?
대관령 눈꽃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오늘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열리는데요. 100m 이상 규모의 대형 눈조각, 실제 크기의 민속촌 마을을 눈으로 만든 스노우 빌리지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또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이색이글루 체험...
대관령눈꽃축제
1월 8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제24회 대관령눈꽃축제도 엘니뇨로 인한 이상기온으로 인해 1주일정도 연기되었다. 축제기간을 약 4일 앞두고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면서 대관령은 엘사가 다녀간 듯, 눈 조각들이 자태를 뽐내며 겨울왕국으로 변신했다. 대관령눈꽃축제에서는 코끝이 빨개지고 하얀 입김이 뿜어져 나와도 연신 얼음미끄럼틀과...
겨울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 , 대관령눈꽃축제
2월, 설 연휴 | 평창에서 이 겨울의 끝을 잡고
올 겨울은 18년만에 찾아온 슈퍼 엘니뇨로 인해 비교적 포근한 겨울이 지속되고 있다. 줄줄이 취소되는 겨울축제로 지자체 상인들과 겨울여행을 계획했던 사람들 모두가 울상이다. 겨울이 가기 전, 막바지 겨울을 느끼고 싶다면 평창으로 향하자....
또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손꼽히는 ‘대관령 눈꽃 축제 관람’과 ‘양떼 목장’을 체험할 수 있는 이용권을 1만 9000원에, 태백산 설원을 가로지르며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는 ‘태백산 눈꽃 기차여행’ 상품을 4만7000원(주중)에 살 수 있다.
◇티몬, 몬스터세일 지속 = 티몬은 연말까지 계속되는 몬스터세일의 일환으로 일정 카드 사용의 제약이나 특정...
안면도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고, 해돋이 장면이 장관
겨울여행지 베스트 8. 포천 산정호수
호수 둘레길을 따라 아름다운 설경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여행지 베스트 9. 대둔산
케이블카가 있어 편하게 눈 덮인 산을 관광할 수 있다
겨울여행지 베스트 10. 태백산
눈꽃열차가 있고 산 경사가 완만. 1월 눈꽃축제도 볼거리
롯데월드몰은 ‘눈 덮인 숲’, ‘화려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마을’ 3가지 주제로 총 20여억원을 들여 크리스마스 장식과 눈꽃 장식을 설치했으며, 아레나 광장에는 높이 15m의 대형 트리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사진 등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에비뉴엘 정문의 미디어 파사드 쇼를 비롯해 건물 외관과 롯데월드몰 곳곳에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