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59대를 판매했다. 올해 3월 기준, 국내 누적 등록 대수는 343대다. 페라리는 올해 국내 판매 대수를 지난해보다 크게 늘릴 계획이다.
앞서 이탈리아의 고급 수입차 브랜드인 마세라티는 올해 한국에서 100% 성장을 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고급 수입차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4월까지 누적 판매대수로는 4만8284대로 전년 대비 20.9% 증가했다.
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2719대로 1위, 메르세데스-벤츠 2324대, 폭스바겐 2206대, 아우디가 1723대를 팔아 뒤를 이었다. 일본차인 토요타와 렉서스는 각각 576대와 573대를 팔아 5, 6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7069대(53.1%)로 가장 많이...
특히 1분기 누적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3만4964대로 전년동기(2만9285대) 대비 19.4% 증가했다.
수입차 업체들은 4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 전략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국내 수입차 점유율 1위인 BMW코리아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 시리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3년 뒤 차의 잔존가치를 60% 보장하는 ‘미니 스마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해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663대로 집계돼 누적판매 13만858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누적판매가 13만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년대비 24.6% 판매가 늘었다.
지난해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2만8152대로 1위를 차지했다. 모델별로 디젤차 판매가 꾸준히 증가해 1위를...
차량등록 대수 증가율 둔화와 자동차보험 원가 요소인 도장료 인상, 정비 수가 인상 요구도 앞으로 악재다. 손보업계는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내년 초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손보사들은 우선 사업비 절감과 대인 의료비ㆍ대물 보험금 합리화, 보험사기 조사 강화 등을 통해 보험료 인상 요인을 상쇄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
올들어 11월까지 누적판매 대수는 12만195대로 지난해 같은기간 누적 판매 9만7158대 보다 23.7%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703대, 폭스바겐 2022대, 메르세데스-벤츠 1867대, 아우디 1405대, 토요타 935대 순이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 모델이 가장 인기를 끌며 6569대, 점유율 52.7%를 기록했다. 이어 2000~3000cc 미만 3865대...
올해 누적판매 10만7725대 역시 작년 같은기간 누적 8만7928대 보다 22.5% 증가한 수치이다.
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2654대, 폭스바겐(Volkswagen) 1975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1958대, 아우디(Audi) 1,393대, 토요타(Toyota) 853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6469대(53.8%)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00cc~3000cc 미만...
누적 판매대수는 5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기대 반 우려 반’속에 탄생했던 것을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충분히 대중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앞서 국내에서는 일본과 독일이 하이브리드 차량 시장에 먼저 뛰어들었다. 이후 국산 자동차 업계도 발 빠르게 움직였다.
현대·기아차의 경우 선두 기업인 일본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수입차 시장 개방 25년만에 처음으로 판매 10개월만에 누적 1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308대, 메르세데스-벤츠 2062대, 폭스바겐 1831대, 아우디 1441대, 도요타 972대, 렉서스 675대 등이었다.
시장이 확대되면서 차종이 다양화된 덕에 상대적으로 낮은 배기량의 중소형차가 인기를 끌었다.
9월 배기량별...
5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는 지난 8월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같은기간보다 16.0% 증가한 1만576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들어 8월까지 수입차 누적판매는 8만3583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6만9639대 보다 20.0%나 폭증한 수치다.
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334대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폭스바겐 1829대, 메르세데스-벤츠 1645대, 아우디 1272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5월 등록보다 9.7% 감소한 1만578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6월 등록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는 18.0% 증가했으며 2012년 상반기 누적 6만2239대는 2011년 누적 5만1664대 보다 20.5% 증가한 수치이다.
상반기 누적판매를 기준으로 수입차업계는 지난해 누적판매보다 20% 안팎의 상승세를 이어왔다....
1월부터 5월까지 연간 누적 등록대수는 5만1661대로 지난해보다 21.0% 늘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2985대로 1위를 굳게 지켰고, 메르세데스-벤츠 1868대, 폭스바겐 1467대, 아우디 1280대, 도요타 860대, 미니 523대 등이 뒤를 이었다.
모델별 판매 순위는 BMW 520d가 993대를 판매하며 1위를 유지했고, 메르세데스-벤츠 E 300(502대)이 2위, BMW 320d...
연간 누적 등록대수 4만대 돌입 눈앞…BMW 520d 월간 판매량 1위 고수
지난 4월 전국에서 새로 판매된 수입차는 1만668대로 집계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0% 늘어난 1만668대, 누적 등록대수는 지난해보다 17.8% 늘어난 3만9953대로 집계됐다고 4일 오전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6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 2월 수입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1757대, 메르세데스-벤츠 1312대, 폭스바겐 1254대, 도요타 1047대, 아우디 1010대 순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2월 말까지의 브랜드별 누적판매대수를 보면 BMW가 4104대로 1위, 메르세데스-벤츠가 2642대로 2위, 이어 폭스바겐 2373대, 아우디 2158대, 도요타 1841대 등으로 누적 순위에서도...
1월과 2월 기록을 합한 누적 등록대수는 1만8637대로 지난해보다 20.8% 늘었다.
브랜드별로는 독일 빅3의 강세가 여전했다. BMW는 1757대로 가장 많이 판매했고, 메르세데스-벤츠 1312대, 폭스바겐 1254대로 뒤를 이었다. 도요타가 1047대를 판매하며 비유럽 브랜드 1위(전체 4위)에 올랐다. 이외에 아우디 1010대, 미니 525대, 혼다 476대, 크라이슬러...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4일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대비 14.6% 감소한 7879대를 기록했다”며 “지난해 연간 누적기록은 10만5037대를 기록, 수입차 개방 이후 최초로 연간등록 1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규등록대수는 2010년보다 16% 증가한 수치이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BMW가 2만3293대로 가장 많았으며...
이로써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팔린 수입차 총계는 7만9694대로 전년 누적 총계인 6만6393대 보다 20% 늘었다.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2151대로 가장 많았고, 메르세데스-벤츠(2013대), 폭스바겐(1383대), 아우디(1174대) 등 독일차의 강세가 지속됐다. 일본 브랜드 닛산(604대)과 도요타(396대)가 그 뒤를 이었다.
배기량별로 분류하면 2000...
올 8월 등록대수는 지난해 8월 기록인 8758대보다 4.1% 증가했고,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등록대수인 6만9639대는 전년 누적기록인 5만8371대보다 19.3% 늘었다.
브랜드별로 등록대수를 살펴보면 BMW가 2169대로 가장 많고, 메르세데스 벤츠 1802대, 아우디 869대, 폭스바겐 817대, 닛산 528대 순이었다.
이어서 토요타 505대, 포드 328대...